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장희구 부사장은 지난 4년 동안 코오롱플라스틱을 꾸준히 성장시켜온 성과를 인정받아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장 신임 사장은 지난 2014년 전무 승진 4년 만에 사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그룹은 50대 초반 CEO들을 과감히 발탁했다. ㈜코오롱 전략기획실장 유석진 전무(53)가...
이달 2일 종가 기준으로 10월 첫 거래일인 10일과 비교해 코오롱글로벌우(136.1%), 코오롱우(77.6%), 코오롱글로벌(30.0%)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외에 코오롱머티리얼(23.0%), 코오롱(19.9%), 코오롱생명과학(14.0%), 코오롱플라스틱(12.7%) 코오롱인더우(5.2%), 코오롱인더(3.4%)도 상승세를 탔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티슈진 매매거래 개시일을 6일로 확정했다고...
이와 함께 코오롱머티리얼(18.06%), 코오롱(2.86%), 코오롱생명과학(2.33%), 코오롱플라스틱(2.98%)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티슈진은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코오롱의 자회사로 오는 6일 상장예정이다. 코오롱이 31.51%, 코오롱생명과학이 14.37%, 코오롱글로벌0.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티슈진은 지난달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KCIC는 지난해 코오롱그룹의 복합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글로텍 및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복합소재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KCIC는 국내 최초로 복합소재 '리프 스프링(Leaf Spring)'을 공개했다. 리프 스프링은 트럭 등 화물차의 차체를 지지하는 부품으로, 코오롱은 리프 스프링에 복합소재를...
9%↑
△삼성바이오로직스, 3Q 영업익 204억 원…흑자전환
△일성건설, 423억 원 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아이, 19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코오롱플라스틱, 3Q 영업익 78억 원…전년동기比 56.9% ↑
△LG전자, 계열사 유상감자…주식 3430만 주 장외처분 결정
△삼진제약, 3Q 영업익 139억 원…전년동기比 17...
코오롱플라스틱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코오롱플라스틱은 잠정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 642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 최대 실적은 작년 2분기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창사 최대 규모다.
이번 호실적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에 기인했다. POM은 엔지니어링...
섬유화학 사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코오롱글로텍·코오롱패션머티리얼·코오롱플라스틱으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력제품인 타이어코드로 견조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패션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조5634억 원, 영업이익 975억 원, 당기순이익 572억 원을...
19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폴리옥시메틸렌(POM) 등 핵심 소재를 커넥터, 프로텍터 하우징, 충전기 등 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POM은 내마모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의 기어나 롤러에 주로 적용된다. 자동차에는 범퍼브래킷, 안전벨트버튼, 창문구동장치 등에 적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폴리옥시메틸렌(POM)을 선보였다. 향후 글로벌 최대 POM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17~21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17’에 참가해 POM을 비롯해 차세대 첨단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CFRP 복합소재...
코오롱플라스틱이 사상 최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소폭 약화됐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2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4억3800만 원으로 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억9500만 원으로 30.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그밖에 삼성중공우(+23.05%), 현대건설우(+10.97%), 코오롱플라스틱(+10.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GP(-12.38%), 대웅(-9.80%), 한양증권우(-8.12%) 등은 하락 중이다. 다우인큐브(+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0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2개다.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00...
코오롱플라스틱이 23일 경북 김천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어 고기능성 엔지니어플라스틱 소재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로 건립된 김천 제2공장은 경북 김천산업단지 내 6만6000㎡(약 2만 평) 부지에 총 430억 원을 투자해 지어졌다. 이곳은 코오롱플라스틱의 주요 제품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복합소재(CFRP) 등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설비 등을 갖추고...
코오롱플라스틱은 1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7’에 참석해 POM(폴리옥시메틸렌)을 비롯한 차량 경량화 핵심 소재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POM을 소개하고자 별도의 ‘LO POM Zone’(저취 POM을 소개하는 공간)을 만들어 기존 소재와 직접적인 비교를 진행했다. 친환경 POM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강화 플라스틱과 합성수지 등 자동차 복합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주요 원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자동차 생산량 증가 △저연비 자동차 수요 증가 △환경문제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등이 꼽힌다. 가벼운 차를 만들고자 하는 완성차업체들의 수요에 맞춰 자동차 복합재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면서 국내 화학업체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선보인 자동차·항공기용 신소재 ‘컴포지트(kompoGTe)’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오롱프라스틱이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 양산 설비를 구축한 시기는 2014년이지만, 아직도 고객사 확보 단계에 머물러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갖고 신소재·신산업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펼칠...
EP는 공업 및 구조 재료로 사용되는 강도 높은 플라스틱으로 가전제품, 모바일기기, 카메라, 항공기 구조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그동안 롯데첨단소재는 베트남 현지에 협력사를 두고 기술지원만 해왔으나 신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롯데첨단소재 관계자는 “베트남 신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폰...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수지는 기존의 페트병을 양산하는 생산 공정을 통해 제작할 수 있어 상업화가 수월하고, 기체를 차단하고 열에도 강해 기존 플라스틱 페트병보다 활용분야가 많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0월 미국 조지아공과대와 손잡고 미래 기술 선점과 차세대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코오롱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