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373.5% 상승
△ 코오롱플라스틱,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390주 증가
△ 미원홀딩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000주 증가
△ 방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5700주 증가
△ 제일기획,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235주 증가
△ SK증권,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50만 주 증가
때문에 보유한 법인 중에는 코오롱글로텍과 더불어 코오롱플라스틱의 해외법인 등도 포함돼 있다. 업계는 멕시코 법인의 부진을 현지 부품 원가 급등과 자동차 고객사들의 해외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멕시코 법인인 KOLON INDUSTRIES MEXICO, S.A. DE C.V의 경우 자본잠식 상태는 아니지만 역시 순손실을 기록 중이다. 2016년 8월 설립된...
2013년에는 코오롱플라스틱 사업본부장을 맡았고, 이듬해 코오롱 대표이사에 올랐다. 코오롱플라스틱을 맡은 뒤에는 꾸준히 회사를 성장시켰고, 이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4년 전무로 승진한 지 4년 만에 사장으로 고속 승진한 ‘능력자’인 셈이다.
올해 장 사장은 ‘1조 원 가치’ 시장으로...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4495억 원 / 외국인 -381억 원 / 개인 -4196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258억 원 / 기관 +434억 원 / 개인 -167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한국종합기술(+29.99%), 유신(+29.93%), 넥스트칩(+29.87%), 에코플라스틱(+29.6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원자력발전(+6.04%), 바이오시밀러(+4.2...
230여개 복합소재기업, 연구소가 참가하며 자동차, 항공 등 전문 컨퍼런스도 동일기간에 진행된다.
코오롱복합소재센터(KCIC)는 복합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글로텍 및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복합소재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경량화 소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상용화를 위해 2016년에 신설돼 활발한 연구개발 중이다.
방문객들은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공으로 채워진 볼풀 ‘글로우 스위밍 풀’에서도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이 스스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미샤 갤러리 M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키움증권은 7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3분기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51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실적 향상의 원인으로는 △중국 석탄 기반 POM 플랜트의 가동률 저하에 따른 세계 POM 수급...
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코오롱플라스틱의 매출은 851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2.6%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은 57억 원으로 28%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그룹의 경영 승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잡음에 시달리던 코오롱글로벌이 3세 경영의 시험대 역할을 도맡았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Libeto Pte. Ltd. 지분 취득을 위해 보유 중이던 리베토 주식회사 지분 1296만396주를 현물출자했다. 취득금액은 약 144억 원 규모다. 이로써 코오롱글로벌은 Libeto Pte. Ltd. 지분 65.2%를...
8%↑
△코오롱플라스틱, 합작법인 공장 준공…"연간 800억 매출 증가 기대"
△GS리테일, 내달 1일 3분기 결산실적 발표 예정
△DGB금융지주, 31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겸 기업설명회 개최
△대우건설, 30일 올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대유플러스, 박영우 회장 소유 주식 2만9650주 증가
△쌍용차,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예정…기업설명회도...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하고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전 바스프가 독일 현지에서 운영하던 POM 공장은 내년부터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POM 합작 공장은 이웅열 회장이 직접 챙기며 공을 들인 사업이다. 2015년 6월에는 이 회장이...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호준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김천 공장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에 기술력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가진 코오롱과 바스프가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낸 모범사례”라며 "특히 한국과 독일의 석유화학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성장 방식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국내 기업과 외국...
경쟁 관계였던 코오롱플라스틱과 독일계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가 손잡고 중국 폴리옥시메틸렌(PO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하고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바스프가 독일 현지에서 운영하던 POM 공장은...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이 지난 2016년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합작 공장은 연 7만 톤의 POM을 생산하게 된다. 기존에 연간 8만 톤 규모의 POM을 생산하는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부지 내에 세워졌다. 이로써 경북 김천 POM 생산단지는 단일 공장 기준으로 연 15만 톤을 생산하게 돼 세계 최대 생산라인으로...
코오롱플라스틱이 BASF와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POM 공장을 준공하며 연간 8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POM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공한 POM 공장은 POM을 연 7만 톤 생산할 수 있다"며 "특수목적용 POM 라인 자체 증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