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바이오 업체와 4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청호컴넷, 농협과 29억 원 규모 전산기기 공급계약 체결
△화승인더스트리, 보통주 1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부산산업,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SH에너지화학, 보통주 23원, 종류주 28원 현금배당 결정
△고려아연, 보통주 1만1000원 현금배당 결정
△유성기업, 보통주...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정상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도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유동성 확보 및 사업구조 개편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 257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주가치보호 및 연결 재무구조 건실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위탁 판매원 최모 씨 등 35명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패소한 뒤 현재 2심이 진행 중이고, 김모 씨 등 12명이 지난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은 1심 승소했지만 회사가 항소해 2심에 들어갔다. 1심에서 패소한 뒤 퇴직금 지급 판결을 받은 코오롱 인더스트리 측은 “판결에서 패소했지만 위탁...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연말 일회성 비용 등 반영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에도 코오롱글로벌 및 수입자동차판매 자회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17년 발생했던 무형자산처분이익과 티슈진 상장 후 순자산 증가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소멸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
㈜코오롱...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폴더블폰 관련 CPI 모멘텀 부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 원을 유지했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4분기 이익은 시장 예상치(561억 원)를 하회한 315억 원을 기록했다”며 “겨울철 온화한 날씨 탓에 패션부문 이익이 부진하고 고가 원재료 투입으로 산업자재 수익성이...
이에 따라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이 포함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타 의류소재 부문 실적 역시 2014년 61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하며 2015년 368억 원, 2016년 265억 원, 2017년 423억 원, 지난해 55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주요 사업은 원사다. 지난 2017년 기준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원사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작년 4분기 외형 학대에도 수익성이 대폭 악화됐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데 더해 원료가 상승과 스프레드 축소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 탓이다.
코오롱인더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314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9%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73억8100만...
HyNet는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관련 공공기관인 가스공사와 민긴기업인 현대차, 에어리퀴드코리아, 넬코리아, 범한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12곳 간 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수소충전소 합작회사(투자금 약 2000억 원)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약 100기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가스공사(신고회사)와 현대자동차 등 13개사는 HyNet을...
CPI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스미토모 등 몇 곳의 기업만 만들고 있으며, PI는 국내 SKC코오롱PI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초도 물량에는 일본 스미토모 화학의 CPI 필름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찌감치 폴더블폰 3000만 대 분량의 CPI 필름 생산설비를 준공한 코오롱은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선보인 로욜에 CPI 필름을 공급한 것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투명 PI필름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지난해 4월 폴더블폰 3000만 대 분량의 CPI 필름 생산설비를 구미에 준공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CPI 필름 양산체제를 갖췄다. CPI와 관련해 국내 특허의 약 80%를 차지하는 104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도 독보적이다. 최초의 폴더블폰을 선보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해외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법인에서 완전자본잠식이 일어난 가운데 순손실을 겪고 있는 해외 법인도 상당수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멕시코 법인 중 하나인 ‘Kolon Glotech Mexico SA.DEC.V’는 지난해 3분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분기 11억7000만 원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래코드’도 대표적 친환경 브랜드다. 소각 예정인 재고들을 해체한 뒤 원단을 재조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품으로 새 제품을 만드는 것) 브랜드인 래코드는 론칭 7년 만에 매출액이 약 4배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한 토트백은 기존보다 물량을 10배 늘렸는데도 완판(매진)됐다.
블랙야크의...
△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현대차 "올해 468만 대 판매 목표“
△기아차 "올해 292만 대 판매 목표"
△두산건설, 3254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코오롱, 유석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로 현대미래파트너스 편입...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1959년 생 돼지띠다.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장 사장은 1986년 말 코오롱 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코오롱 원사판매과, 경영기획실, 도쿄사무소, 경영기획팀, 구매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3년에는 코오롱플라스틱 사업본부장을 맡았고, 이듬해 코오롱 대표이사에 올랐다. 코오롱플라스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