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유동성으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5월에도 경제활동 기대감,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기대감 등 지난달 증시 상승을 이끌어낸 요인들은 유효할 것”이라며 “다만 코로나 사태 미종결에도 단기 급반등에 따른 부담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약 500억달러가 유입된 미국...
증권사별 5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삼성증권 1750~2000포인트 △한국투자증권 1780~2000포인트 △대신증권 1700~1960포인트 △키움증권 1800~2000포인트 등이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코로나 치료제가 없고 전문가들이 2차 확산을 경고하고 있어 경제활동 정상화율은 80~90% 정도에 그칠 전망”이라며 “바이러스가 다시 발발할지도 모른다는...
여전히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는 종목 중심으로 집중화, 슬림화가 필요하다. 2020년 코스피 예상 밴드를 1400~2050포인트로 하향하며 4월 밴드는 1650~1880포인트로 제시한다. 개별 모멘텀을 보유하거나 높은 수익성을 토대로 시장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업종을 선별했다. IT, 건강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업종으로 추천한다.
교보증권은 30일 4월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가 1600∼18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4월 추천업종으로는 IT, 인터넷, 화학, 제약 등을 제안했다.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은 “경기침체 공포에 압도된 투자심리가 진정되며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물경제에 가한 충격과 마주해 혼란으로...
예상 밴드는 코스피 1500~1600포인트, 코스닥은 440~500포인트로 이 안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횡보에 가까운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의 하락속도는 이제 막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유럽ㆍ미국의 지수와 비슷하다. 코스피의 하락을 주도한 세력은 외국인으로, 반도체, 자동차 등...
코스피가 올해 고점 대비 최대 20%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효석 SK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미국 증시는 경제 위기가 아니면 연고점 대비 낙폭이 20%를 넘지 않으며, 우리나라 역시 대체로 낙폭이 20%를 넘지 않는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상황이 금융위기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20% 룰’을 적용해 올해 지수 하단을 고점(2267) 대비 20...
한국투자증권도 코스피 예상 밴드 하단을 1800포인트로 하향했다.
목표주가와 실제주가가 2배 이상 차이나는 곳도 속출하고 있다.
전일 기준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친 위메이드의 목표주가(증권사 3곳 이상 추정치 평균)는 4만8400원으로 괴리율이 114.16%에 달한다. 대한해운(113.83%), 휠라홀딩스(106.65%), 코오롱인더(106.47%), 도이치모터스(104.33%), SK(102.14...
3월 코스피 밴드는 1940~2180포인트로 제시한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2월 초 글로벌 증시는 신종 코로나 관련 우려에도 중국 인민은행의 강도 높은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빠르게 반등했다. 하지만 2월 중순 이후 중국 외 지역에서의 2차 확산이 진행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재차 급락했다. 국내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8일 KOSPI도 1980선까지...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KOSPI 주간예상밴드는 2000~2100포인트다. 상승요인은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 △메모리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상승 등이고 하락요인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조짐 △Fed와 투자자 기대 간 차이 등이다.
미국 주식시장 조정 속도는 과거 굵직한 조정 시기와 비교 가능할 정도로 빨랐다. S&P500은 6거래일 만에 12.0% 하락했고, 이번...
한편, 코스피 12개월 fwd PER 5년 평균인 9.9배를 감안 지수 조정은 1960포인트 까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반도체 업종 등 일부 기업이익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어 2000포인트 초반에서 지지 받을 것으로 전망돼 미 증시에 비해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소연ㆍ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공포가 보편화될 때쯤 시장은 바닥을 모색한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다음주(2월 24~28일) 코스피 주간예상밴드는 2150~2240포인트로 제시한다. 상승 요인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 △반도체 업종 이익 추정치 상향 등이다. 또 하락 요인은 △코로나19 중국 외 아시아 지역 확산세 등이다.
IT에 유리한 매크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10년 실질금리(명목금리와 기대...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다음주(2월 17~21일)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는 2190~2260선으로 제시한다. 상승 요인은 △연준 유동성 공급 △반도체 업종 이익 추정치 상향 △중소형주 숏커버 가능성 등이고, 하락 요인은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이다.
OECD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주식시장은 세계 경기 회복세를...
한편 강 회장은 올해 코스피 예상 밴드를 2100~2350선으로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분야는 반도체와 금융지주를 꼽았다. 반도체의 경우 지수 상승 공간이 확보된 업종이란 평가를 내놨다.
◇주요 약력=1960년 전남 신안 출생. 한국외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및 중국 푸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쳤다. 1987년 동방증권(현...
앞으로 해외사무소 추가개설을 하게 된다면 동남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지난해 완료기준 4곳의 상장을 자문했다. 노랑풍선과 플리토, 한독크린텍, 천랩으로 모두 코스닥에 입성했다. 공모금액은 959억 원 규모다. 올해는 현대카드(코스피)와 GP클럽, 피에이치파마 등의 연내 상장 추진을 돕고 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2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2060~2250으로 제시한다. 2월 주식시장은 1월 말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이어지나 양호한 펀더멘털과 풍부한 유동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Price 기준으로 12개월 선행 PER 10.9배 수준인 2060선까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210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다음주(2월 3~7일)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는 2130~2230포인트로 제시한다. 상승 요인은 △연준의 유동성 공급 지속 △단기 낙폭 과대 △미국 ISM 제조업지수 개선 여부 등이고, 하락 요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감 △중국 주식시장 개장 등이다.
언론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고비를 2월 10일 전후로 판단하고 있다. 다가올...
가능성이 크고, 상장기업의 실적회복에 대한 가시성도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방향성 전환을 의식할 정도의 가치 조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KOSPI 예상 밴드는 2150~2300포인트로 제시한다. 예상밴드는 전월보다 소폭 상향된 수준으로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으나 1월 추세의 연장을 예상한다. 2월에는 IT, 인터넷, 게임, 자동차, 제약 등을 Top-pick으로 제안한다.
코스피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코스피가 새해 들어 반등을 지속 중인데 OECD 전체 및 한국 경기선행지수 전월 대비 차가 3개월 연속 상승 중”이라며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로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국의 상업 및 산업 대출...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다음주(1월 20~24일)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는 2130~2290포인트로 제시한다. 상승 요인으로는 △1월 효과 △반도체 실적 상향 △경기선행지수 반등 등을, 하락 요인으로는 △북미관계 불확실성 등 지정학적 리스크 △밸류에이션 부담 등을 꼽는다.
반도체 기업이익이 상향조정 되는 가운데 1월 효과가 진행 중이다. 본래 반도체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