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포트 3에 배정됐다.
특히,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 10월17일 기준 FIFA랭킹 상위 7개 팀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가 포함됐다.
이어 2번 포트에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칠레, 에콰도르 등 아프리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일본, 이란, 호주가 3번 포트에 들어간다.
4번 포트는 유럽 9팀만으로 꾸려졌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크로아티아, 러시아, 프랑스가 4번 포트에 속했다.
개최국과 강팀들이 1번 포트에 들어가고 한 조에 유럽팀을 3팀 이상 배정하지 않는 대륙별 안배 원칙이...
코스타리카·온두라스·일본·이란·대한민국·호주가 소속됐다. 3번 포트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합쳐졌다. 알제리·나이지리아·가나·칠레·코트디부아르·카메룬·에콰도르·프랑스 등 8팀이다. 프랑스가 유럽팀 중 유일하게 3번 포트에 배정된 이유는 유럽진출국 중 피파랭킹에서 가장 하위기 때문이다. 4번 포트는 유럽으로 네덜란드·이탈리아·잉글랜드...
이탈리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남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이다.
또 아프리카 5개국(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4개국(한국, 이란, 일본, 호주), 북중미 4개국(멕시코, 미국,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이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은 KBS 1TV, MBC, SBS...
B조는 멕시코가 승점 12점으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가 남은 한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다. 마지막 C조는 승점 9점의 파나마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온두라스와 캐나다가 승점 7점으로 파나마를 바짝 뒤따르고 있어 끝까지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총 5장의 티켓이 분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