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CSR의 국제적인 동향과 주요한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올해 콘퍼런스의 주제는 ‘지속가능경영과...
◇비즈니스와 사회에 가치를 더하라-21세기 기업시민의식/ 데이브 스탱거스 외 1인/ 김영기 감수/ 코스리(KOSRI)/ 2만 원
미국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센터의 캐서린 스미스 소장과 캠벨 스프 컴퍼니의 데이브 스탱거스 최고지속가능성 책임자가 공동 저술한 책 '비즈니스와 사회에 가치를 더하라'는 사회공헌 업무를 실행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상황 대응...
“중국 기업 CSR의 두 가지 트렌드는 지속가능한개발(SDG)과 빈곤퇴치다.”
30일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주최한 ‘2017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루비 르브 중국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는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랜드와 필름' 연설을 통해 이같이 짚었다.
루비 디렉터는 “올해 들어 전 세계 기업들이 SDG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발전이 빠른 편”...
이종재 코스리 대표가 다양한 사회공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당부했다.
이 대표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폐회사로 “사회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진행한 논문 심사, 행사 공모...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코스리 대표를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위원장을 맡은 이 전 부총리는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이 축제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이투데이,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는 더욱 공정한 심사를 위해 1ㆍ 2차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CSR과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추천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3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고, 2차 심사에서는 우리 사회와 경제 지도층이 최종...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사회경제 및 비영리 조직의 사회적 책임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영상제로, 기업과 단체의 국내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산하고 이해관계자들의...
특성을 살리고 임직원의 전문기술이 접목된 작품이 늘어났다”며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가치를 높이고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 사회공헌활동을 생활 주위로 끌어들인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부총리는 “사회 가치 제고작업의 다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코스리의 적극적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월 코스리가 개최한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신타오의 펑 지라이 파트너 컨설턴트는 중국2020 사회책임트랜드 톱10을 공유했다.
중국2020 사회책임트랜드 톱10에는 △중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참여 △녹색 소비 및 금융의 성장 △중국 NGO의 해외진출 △중국 내 자선법 및 해외 NGO법 등장 △비재무정보 공개 △IT 분야에서의...
2012년 시작한 CSR 필름페스티벌은 해마다 양적·질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2017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작품 수는 총 187편으로 2012년 79편에 비해 약 2배 이상 늘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의 심사는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1차 심사에서는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 7명이 참여해 총점 순으로 40개 영상을...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한다. 사회적 책임 실천 영상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 행사이다.
우리 사회 변화를 잘 담아낸 우수 영상은 이날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뿐 아니라 우수 CSR 사례 발표, 중국 CSR 트렌드 강연 등이 마련돼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코스리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합니다.
CSR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외 기업, 사회경제 및 비영리 조직의 사회적 책임 활동 영상을 공유하며 우수작을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까지 총 500여 개의 사회적 책임 영상이 출품됐고, 올해는 182개 영상이 경쟁합니다.
국내의...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코스리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합니다.
CSR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외 기업, 사회적경제 및 비영리 조직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 영상을 공유하며 우수작을 시상하는 연례행사입니다. 지난해까지 총 500여 개의 사회적 책임 영상이 출품됐고, 올해는 무려 182개 영상이 경쟁에 참여합니다.
국내...
기부를 잘 해야 한다. 다만 기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부자의 노력보다는 비영리조직과 관련부처가 치밀하게 노력해야 할 일이다. 아직까진 부족했다. 이제라도 시작해야 선량한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사회의 신뢰자본이 성숙한다. 기부금품의 모집과 사용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함께 토론하자.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각 기업의 경영진이 먼저 나서서 강력하게 일과 삶을 조화시키는 행동을 보여주고 그 실적을 관리해야 한다. 시스템이 선진화된 대기업들은 오히려 일과 삶의 균형이 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있다. 더 작은 기업과 작업장까지 이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정책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오뚜기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오뚜기를 과하게 칭송할 필요도 없다. 다만 시대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바꾸어놓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않으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뚜기를 초대한 게 아니다. 오뚜기를 갓뚜기로 바꾼 사람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게 팩트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인권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이 대통령과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은 우연히 찾아온 것이 아니다.
기업의 성장이 세상 모든 이들의 존엄성을 전제할 때만 가능하다는 사상이 상식이 되는, 그런 나라가 진짜 나라다. 모든 이들의 가치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진짜 기업이다.
고대권 임팩트파트너 코스리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