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가 기술이전을 비롯한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성장성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연간 1개 이상의 신규 개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1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는 ‘원 라이선스 인, 원 IND(One License In, One IND)’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안지오랩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안지오랩은 이번 기술성평가가 원활하게 마무리됨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한편, 천랩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한 면역항암과 염증성 장 질환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지오랩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안지오랩은 이번 기술성평가가 원활하게 마무리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기업 미코바이오메드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특례상장 신청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유전자를 신속 정확하게 추출, 증폭, 진단하는...
2002년 설립된 샘코는 2017년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회사가 사세를 키우며 주식시장에 입성한 것과는 반대로 실적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샘코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2017년까지만 해도 매출 301억 원에 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흑자였다. 하지만 1년 만에 상황이 변했다. 이듬해 매출은 312억 원으로 소폭...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연평균 162.2%의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상장주관사 추천 ‘테슬라 상장’(기업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을 위해 157만233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204억~236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2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되며, 20일~21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현재 영업실적은 미미하지만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들이 △전문평가기관 기술평가 또는 △상장주선인 추천으로 상장이 가능한 제도로 지난 2005년 3월 도입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이용해 상장한 기업 총 87개사 중 바이오 기업이 67개사로 가장 많았지만 2014년부터 상장을 시작한 비바이오 기업도...
힐세리온이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힐세리온은 기술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과 그 중 한 곳 이상에서 A등급을 받아야 한다.
2012년 설립된 힐세리온은 세계 최초...
서남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서남은 기술 특례상장 방식으로 상장한다.
2014년 창립된 서남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RCE-DR 공정으로 초전도선재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생산 능력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내업체는 물론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또 “코스닥시장 역할을 강화하고자 업종별 맞춤형 상장심사체계를 구축하고 기술특례 대상을 모든 기업군으로 확대하여 기술혁신기업의 상장을 촉진함으로써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가단일가 등 거래시간을 효율화하고, 위클리옵션을 단기간에 정착시켰으며 개인투자자 진입규제를 합리화 하는 등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심사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 과정을 통과했다. 기업공개를 통한 공모자금은 나노사업의 수요 확대 예측에 대비해 증설 중인 나노멤브레인 양산라인 관련 비용에 사용된다.
김효규 레몬 대표이사는 “레몬의 나노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노스페이스의 퓨쳐라이트가 올해 3분기에...
레몬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됐고,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심사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 과정을 통과했다.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대량 양산에 성공한 나노멤브레인 관련 부분의 기술능력을 크게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기업공개를 통한 공모자금은 나노사업의 수요 확대 예측에 대비해 증설 중에...
천랩은 지난 9월 기술특례상장 요건으로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11월 7일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한달 반만에 속전속결로 코스닥상장까지 마쳤다. 이를 통해 올해 기업공개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특히 신약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천 대표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020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과...
키움증권이 주관사를 맡은 기업인 지노믹트리, 올리패스, 티움바이오 등은 모두 바이오 기업이자 기술특례상장으로 증시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도 각각 500bp, 530bp, 570bp로 높았다. 특히 지노믹트리의 경우 공모금액이 1000억 원이 넘는 중형급 딜이었기 때문에 50억 원 넘는 수익이 난 셈이다. 나머지 2개인 세경하이테크와...
기술특례상장은 전문평가기관을 통해 유망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여 현재 이익 실현 여부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증권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핀테크, 블록체인, 융합보안 등 유망 기술을 갖춘 우수 기업에 대해 직접금융 이용을 지원(코스닥...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의 주요 특징을 보면 우선 기술특례기업 수가 크게 늘었다. 올해 기술특례기업 상장은 22개사로 2005년 기술특례제도를 도입한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이 이를 통해 상장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기술평가를 신청한 기업수는 48개사에 달했다. 2017년의 26개사, 2018년의 36개에 비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양새다.
또한 기존...
‘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은 오는 23일부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평가 및 질적심사 시 우대를 받게 된다. 또 핀테크 관련 전문평가기관도 확대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정책에 맞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사안은 혁신적 핀테크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성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최종 진입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국내 대표 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업계를 이끌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소요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대신, 학계, 정부 출연 연구소 등 외부에서 도입해온 후보물질에 대해 신속한 개발을 거쳐 빠른...
비보존은 앞서 2019년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진행했으나 지난 6월 기준 평가 등급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장외거래시장(K-OTC)에서 전체 거래액 가운데 비보존 거래액이 89%를 차지, 장외거래시장을 견인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