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외 코리안 영건들의 출전도 주목받고 있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김민휘(24),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이동환(28ㆍCJ오쇼핑)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브라질 교포 루카스 리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1960년 팜스프링스...
박준원은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에서 양용은을 꺾고 3위에 오르며 슬럼프 탈출 발판을 마련했다.
박준원의 목표는 일본을 넘어 세계 무대로의 진출이다. 수차례의 JGTO QT 탈락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다. “투어 생활을 아시안투어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우물 안 개구리는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형준은 2014년 제주도의 강한 비바람을 뚫고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5년 초반 8개 대회에서 6번이나 컷 탈락하며 “지난 우승이 반짝 우승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르며...
김기환은 2016시즌 사용구로 화이트컬러 S4를 선택, KPGA 코리안투어 정상 등극을 준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환은 “볼빅은 주니어 시절 사용했던 공이라 익숙하다”며 “2016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볼빅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안 회장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김기환 프로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9승의 강경남(33)이 군복무를 마치고 필드로 돌아온다.
2004년 투어에 데뷔해 2005년 KPGA 명출상(신인상), 2006년 상금왕을 차지한 강경남은 2013년 시즌 종료 후 군대에 입대한 뒤 지난해 9월 전역했다. 전역하자마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 응시해 15위로 통과했다.
강경남은 데뷔 첫 해인 2004년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이창우(23·CJ오쇼핑), 주흥철(35·볼빅), 박준원(30·하이트진로), 강경남(33) 등 간판선수들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진출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이수민(23·CJ오쇼핑)은 올 시즌 풀시드로 아시안 투어를 치른다. 일정이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KPGA 코리안 투어에 출전할 계획이다. 지난해 KPGA...
조혜정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의 둘째딸인 조윤지는 언니 조윤희와 함께 자매 프로골퍼로도 이름로 잘 알려졌다.
한편 NH투자증권 골프단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승현(26),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림(27),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김대섭(37)을 후원하고 있다.
양휘부 회장은 4일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도전과 변화를 통해 한국프로골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자”며 “투어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KPGA의 위상을 높이고, KPGA 코리안 투어를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지난해 11월 KPGA 제17대...
선수로서 경기를 즐긴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상황마다 재미를 찾을 생각입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 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태훈(31ㆍJDX)의 신년 각오다.
그는 지난해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경험했다. 악천후 속 사흘간의 혈투 끝에 시즌 마지막 대회 트로피를 거머쥐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2013년 8월 보성CC...
지난해 KPGA 코리안 투어는 12개 대회에서 12명의 챔피언이 배출됐다. 단 한 명의 다승자도 탄생하지 않았다. 상금 규모는 약 84억원으로 29개 대회(KEBㆍ외환 챔피언십 제외)에서 180억원의 상금을 걸고 치러진 KLPGA 투어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무엇보다 스타 부재가 문제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박성현(23ㆍ넵스), 이정민(24ㆍ비씨카드), 고진영(21ㆍ넵스) 등...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순위와 비교하면 14위와 37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의 기록적인 우승 행진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섬머 3차 대회까지 우승이 없던 최예지는 4차 대회에서 첫 우승을 장식하더니 이어진 윈터 1차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크린골프 여제’다운 기량을 뽐내고 있다. 현재...
문경안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올해 KPGA 코리안 투어가 12개 대회가 열렸기 때문에 2배 규모다. 소규모 투어라도 활성화 되어야 KPGA 코리안 투어도 활성활 될 것이다. 그 초석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ㆍ아마추어 관계없이 한국 국적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강원...
도고CC(충남 아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A) 투어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과 챔피언 시리즈를 개최했고, 한성CC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신한동해오픈(당시는 동해오픈)과 KLPGA 투어 동해오픈, 그리고 KLPGA 선수권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관악CC는 동아생명오픈, 프라자CC(경기 용인)는 쾌남오픈, 한양CC는 일간스포츠 오픈, 통도CC(경남...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미니투어는 박부원(50), 이근호(32) 등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정상에 올라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KPGA 코리안 투어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총출동한 대회 개최로 남자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볼빅은 현재 내년 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 여자 대회도 준비 중이다.
KPGA 코리안 투어는 10개가 열렸다. 박남신(56)과 김영일(60), 최윤수(64)는 각각 2승씩을 챙겼고, 곽유현(54), 이명하(58) 등은 3명씩을 나눠가졌다. 당시 ‘아이언샷의 귀재’로 통하던 박남신은 82년 프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상금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그의 전성시대 시작이었다.
반면 1980년대 이후 최강자로 군림했던 최상호(60)는 1988년에 단 한 차례의...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를 뜨겁게 달군 선수들이 18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인우(43)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대표를 비롯해 올 시즌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발렌타인 대상을 거머쥔 이태희(31ㆍOK저축은행), 명출상(지스윙 신인상), 베스트...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순위와 비교하면 14위와 37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4차 대회에 이어 윈터 1차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스크린골프 여제’다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1위, 대상 포인트는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스크린골프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골프...
이태희(31ㆍOK저축은행)가 17일 서울 용산구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민(22ㆍCJ오쇼핑)은 명출상(신인상)과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발렌타인 상금왕 타이틀을 수상했다.
▲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