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창설한 것.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 그리고 이듬해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9월...
KPGA는 지난해 12월 2017년 시즌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2016년 13개 대회 총 95억원 규모로 열렸던 KPGA 코리안투어는 비록 매일유업오픈와 넵스헤리티지가 대회를 포기했으나 7개 대회가 신설 또는 신설이 확정적이라 총 18개 이상이 열리게 됐다.
새롭게 KPGA 코리안투어에 합류하게 된 대회는 해피니스 송학건설 호남오픈, 다이내믹 부산오픈, Only...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는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와 KPGA 프론티어투어(3부투어)의 예선전과 본선전을 비롯해 KPGA 코리안투어 등 여러 대회들이 펼쳐졌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지켜보게 된 박대명은 그들처럼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대회를 계속 보다 보면서 ‘나도 저들처럼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꿈이 생겼어요. 특별한...
코리안 군단은 기대주 김시우(22·CJ)가 윈덤 챔피언십 우승 자격으로 출전하고,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제임스 한(35)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21년 2개월의 나이로 우승한 김시우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PGA가...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우승한 이형준은 KPGA 코리안투어 72홀 역대 최저타수와 최다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형준은 2011년 프론티어투어의 1회 대회(구 아카데미투어) 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2014년 프론티어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태우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생애 단 한 번뿐인...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의 당시 랭킹은 29위였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거둔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015년 272위에서 219계단 상승한 53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일본투어(JGTO)에서 3승을 달성한 김경태(3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공식 지정병원인 선수촌병원은 2015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매 대회 현장에 상주하며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KPGA Physio Service Center)’ 를 운영해왔다.
선수촌병원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에는 121명의 선수가 총 890회, 2016년에는 124명의 선수가 818회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대회 당 평균 방문 횟수는 2015년에는 9.1회...
그동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침체상태였다. 2011년 132억 규모가 지난해 90억원대로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지난해 양휘부 회장제제로 전환하면서 올해 최소 대회 18개, 총상금 규모 14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KPGA는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7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13개 대회 총 95억원 규모로...
■재능 기부, 해피포토존…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선수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문경준(34·휴셈)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22)은 지난 7월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인천광역시 중구 소재)를 찾아가 골프 팬들을 상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16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를 방문해 독거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에서 4관왕에 오른 최진호(32·현대제철)와 지스윙 신인상의 김태우(23), 장타상 주인공 김건하(24), KPGA 챌린지투어 우수 선수상을 받은...
15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선수들은 현대차 프리미엄 제네시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누가 가장 잘 어울릴까.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2016 시상식 주요 수상자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오히려 마음을 비웠더니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다.”(최진호)
최진호(32·현대제철)가 15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4관에 올랐다.
시즌 2승을 올린 최진호는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2006년 시작해(2011년 제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남자 루키 챔피언십은 김형성, 황인춘, 김봉섭, 박현빈, 이상엽 등 걸출한 골프 스타들은 배출해내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예비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15년 루키 챔피언십출신의 이상엽은 올 시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2016년 루키 챔피언십...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국내 20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거두고 총상금 13억3309만 원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최진호(32·현대제철)의 일문일답.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사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 이외 각 부문의 타이틀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상금왕 경쟁을 의식하다 보니 경기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타이틀에...
그는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대역전극으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이상엽은 황인춘(42·휴셈)과 맞붙은 결승전에서 5개 홀을 남겨둔 상황까지 4홀 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14번홀(파4)부터 마지막 18번홀(파4)까지 5개 홀에서 연속 승리를 가져오며 경기를 뒤집어 새로운 ‘매치킹’ 에...
코리안투어 4승의 박상현은 작년부터 일본에 진출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랭킹 33위에 올랐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역시 5타를 줄여 12언더파 268타로 고다이라, 이케다 유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타는 공동 5위에 그친 다니하라 히데토를 따돌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생애 첫 상금왕에 올랐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한 김준성(25), 김병준(34), 이상엽(22), 박효원(29·박승철 헤어스튜디오)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하면 50만 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JTBC골프는 1 ~ 마지막 라운드를 12월 1~4일 낮 12시시부터 생중계한다.
이야기가 가득했던 올해 KPGA 코리안투어를 3회에 걸쳐 살펴본다.(편집자주)
▲최진호의 숨겨진 숫자 ’22, 3, 1’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어진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도 자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첫 번째로 다승자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시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황우석(23)이 휴가를 내고 출전한 2016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황우석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6928야드)에서 열린 QT 최종전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안백준(28), 최민철(28)과 동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