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
▲JTBC골프, 1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06:50 엄근찬-박재경-고인성
2.07:00 전윤철-정대억-박요한
3.07:10...
이상희는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함께 노린다.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한 이상희는 프로 통산 4승째를 챙기며 현재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상희는 2012년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2013년 동촌...
호텔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을 개최하는 골프장이다.
2위는 삼성그룹의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운원·54홀)으로 480억9400만 원을 획득했다.
3위는 348억2400만 원을 벌어들인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석호·45홀).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독주자(獨走者)가 없다는 얘기다. 10개 대회를 마치면서 한국선수들이 6승을 올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와 달리 독주체제를 구축한 선수가 없다. 시즌 초반이지만 2015년, 2016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잘 나가던 리디아 고(20·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22...
지난 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시즌말에 열린 윈저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 백주엽은 3년간 활동하다 지난 2015년 시즌은 병가를 냈다. 클럽을 완전히 놨다. 어깨 뼈가 힘줄을 누르는 통증으로 클럽을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 해를 온전히 쉬고 지난해부터 투어에 복귀했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일본 무대보다 KPGA 코리안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19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최소한 10개 대회 이상에는 꾸준히 참하며 대상 포인트를 쌓겠다. 일본 투어와 병행하면 다소 강행군으로 힘들겠지만 컨디션 조절과 스케줄 조정으로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며 목표에 도전하겠다.
이로써 2010년에 프로에 데뷔한 이상희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2011년 정규투어에 합류해 바로 NH농협오픈 우승한 이상희는 2012년 SBS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상현(34·현대자동차)는 이홀에서 세컨드 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하면서...
또한 지난주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1차전 우승자 김성용의 2주 연속 우승도 눈길을 끈다.
4.16번홀이 로드홀 되나
이글이 잘 나오는 16번홀(파5)를 파4로 조정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파 71로 세팅된다. 16번홀을 파4홀로 변경해 501m를 487m로 바꾼다. 501m 세팅 시 평균 4.89타인데 201명이 출전한 예선전에서 평균타수 4.90타로 높게 기록됐다.
▲방송...
KPGA 양휘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력 있는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러피언투어 CEO 키스 펠리는 “전략적 협약을 통해 KPGA와 파트너를 맺게 돼 기쁘다”“한국...
‘늦깍이’ 김성용(41·브리지스톤)이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우승타이틀은 카이도 시리즈 첫 대회인 유진건설·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김성용은 30일 전남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그 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9위에 올라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출전한 10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획득하며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2015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던 정지웅은 2016년 중국 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PGA투어의 3부투어 격인 PGA투어 차이나에서 조건부 시드를 얻은 그는 참가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의 첫 대회다. 특히 협회가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이다. 여기에 유진그룹과 한성에프아이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 그리고 전남도가 함께한다.
관심사는 지난주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우즈벡에는 골프 선수가 거의 없다. 훈련을 하고 연습을 하려면 돈이 든다. 그러나 우즈벡 사람들은 골프가 많은 돈이 드는 줄 모른다.
-프로골퍼로 자신은 있나.
자신 있는데 마음 놓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한국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데 못 친다고 추천을 안 해줄 것 같다. 실력으로 투어에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 전부터 조금씩 샷이 안정됐고 태국 전지훈련 때 보다 세심한 부분을 다듬었다. 또한 모중경 프로님과 (김)경태 형에게 레슨을 받았고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경태 형에게는 아이언 샷의 컨트롤에 대해 배웠는데 사실 예전부터 경태 형이 그 부분을 얘기해줬는데 당시에는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3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호는 만 50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부문에서 15승을 올렸고,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부문에서는 7번째 우승이다.
최상호는 평소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과 들어올리는 트로피가 모두 역사가 될 것임을 알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장 닮고 싶은 선수도 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 출신인 김태훈과 허인회 선수”라고 말했다.
지난 해 남승희는 그 동안 자신의 ‘골프 스승’ 이었던 아버지의 곁을 떠나 군산골프아카데미로 입학했다. 고등학교 시절 한·일 국가대항전에 함께 출전한 KPGA 투어프로 신시원(22)의 권유도 있었고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하고 싶은 그의 바람도...
이 캠페인은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이 기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KPGA는 사회...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대회. 특히 협회가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이다. 여기에 유진그룹과 한성에프아이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 그리고 전남도가 함께한다.
관심사는 지난주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