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동의율은 요양병원·시설이 93.7%,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가 95.8%다.
한편, 전날 제주로 배송될 예정이었던 AZ 백신이 수송용기의 온도 문제로 전량 회수됐다. 질병청은 대체차량(백신 포함)으로 교체해 수송을 완료했다. 양동교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수송용기 내에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 냉매를 삽입하게 되는데, 냉매의...
양동교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25일 열린 코로나19 발생 현황 관련 브리핑에서 “(백신 회수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회수된 백신은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만큼 전량 폐기하지 않고 추후에 다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2분께 이천...
23일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임상 결과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든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추후에 들어오는 백신과 관련해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추가 논의를 거쳐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공장에서 위탁 생산해 출하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5일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시설로 수송돼 26일부터 접종이 개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5일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시설로 수송돼 26일부터 접종이 개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며 “27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관계자는 “접종 시작일 이전에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라면서 “1차 접종은 2∼3월, 2차 접종은 4∼5월에 각각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두 차례 접종받아야 하는데 2분기 이내에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국내 1호 품목허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접종하는 것이 유예된 가운데 정부가 화이자나 노바백스 백신 도입으로 고령층 접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3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대상자가 본인 차례에 접종을 거부하면 11월 이후에야 다시 접종 기회를 얻게 된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거부하면 후순위로 넘어가게 되고 (거부한 사람은)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에 접종을 받는다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인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총 143개소에서는 5만829명이 접종대상자로 등록했다. 이 중 94.6%에 해당하는 5만4910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개별적인 접종 거부 사유에 대해 방역 당국은 "따로 조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이에 따라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총 7900만 명분으로 늘었다. 월·분기별 접종계획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공급 부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1월 28일 예방접종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월별로 백신의 공급량이 확정될 때마다...
전문가들은 접종 계획 변경과 관련해 방역 효과엔 문제가 없지만, 추후 발생할 변수를 줄이기 위해 백신 선택지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5일 요양병원ㆍ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5일 브리핑에서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존 입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질병청은 8일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단’ 검토와 11일 ‘예방접종...
특히 일부 국가에서 특정 사례를 왜곡ㆍ과장해 백신의 부작용 및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백신에 의한 유전자 변형을 의심하는 음모론에 가까운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전파되면서, 정부 예방접종 정책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우선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의 총괄적인 지원 하에 각 부처에서 카드뉴스, 스팟영상 등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코로나19 백신의 불확실성 대응 차원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Ⅴ' 백신 도입 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청장은 이날 질병청 예방접종추진단 '시민참여형 특별 브리핑'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과 관련해서는 변이 바이러스라거나 공급의 이슈 이런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추가 백신 확보 필요성에 대해 계속 검토는 해...
그동안 정부는 범부처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통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와 접종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마련해왔다.
이제까지 발표 내용을 취합할 경우 이 계혹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누구부터 맞을 것인지, 또 어디서 맞을 것인지 등 우선접종 권장 대상에 대한 세부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 청장은 범정부적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설치하고 각 부처에서 인력 지원을 받아 접종 단계별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보고했다.
강 대변인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라며 “정 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기반한 백신 접종을 위해 명확히 지침을 만들고 훈련을 거쳐 철처히 사전 준비를 하겠다고...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까지 도입 초읽기에 들어가자,보건당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출범해 올해 1분기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를 시작으로 독감 유행 시기인 11월 전까지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접종 대상자와 접종기관, 실시기준, 이상반응 관리체계 등 세부적인...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사전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에 백신 도입·접종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가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구축한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훨씬 더 철저한 준비가 바로 필요하다”며 “방역대책본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