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실무 협상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11일로 참석하겠다고 우선 구두로 회신했으며 사회자를 비롯해 토론회 방식, 어떤 주제와 형식에 대해서도 주최 측에 백지 위임하고 규칙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차 대선후보 TV토론은 오는 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각 당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진행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첫 토론회를 치른 다음 날인 4일 세부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 대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지사 재임 때 시행한 극저신용대출 사업의 수혜자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를 소개하며 “극저신용대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 국가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 후보는 이날 오후 CBS '한판승부' 주관으로 진행된 '대선후보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가 알기론 중앙정부도 정치권 눈치보고 있다. '왜 부채 늘었느냐'란 소리 듣기 싫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국가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대대적인 추경을 통해...
이번 토론회는 이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간 양자토론이 불발된 가운데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론은 김동연 후보가 이 후보를 비롯해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대선 후보 등에게 1대1 혹은 다자 토론을 제안했고 이 중 이 후보가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토론 성사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윤 후보를 겨냥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90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만164명보다는 1070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1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동 시간대 집계치인 4499명과 비교하면...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3대 메가트렌드에 직면했다. 코로나 팬데믹, 4차산업혁명,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메가트렌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거대한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는 대전환기에 국가가 미래의 전략과...
그는 "토론회에서 눈살 찌푸리는 네거티브 하지 말자. 본인과 가족 문제는 스스로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밝히고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자. 토론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정책에 대해 논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제안은 국민 앞에 투명하다. 정치적 셈법이나 이면의 계산 따지지 않는다. 오직 민생 해법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찾기...
이날 오전 10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스페이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OTT의 법제도적 성격을 명확히 재정립하고, 개선이 시급한 제도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방역지침에 따라 네이버TV채널로 생중계 된다.
인기협은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대중화와 함께 미디어 산업 규제체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또 오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서도 "지금 정부의 방역 정책은 과학적 분석이나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비과학적이고 무리한 측면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주 출근길 지하철도 타고 마트에서 장도 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움직이기도 어려운 만원...
아울러 지상파 방송사인 지역민영방송사업자 (SBS, KNN, CJB 등)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이나 토론회를 의무적으로 중계방송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개정안은 후보자 등이 종편에 선거 광고나 선거 연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영방송사업자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방송이나 토론회를 의무적으로 중계하도록 했다.
반도체 등...
윤 후보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정부의 방역 정책은 과학적 분석이나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비과학적이고 무리한 측면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주 출근길 지하철도 타고 마트에서 장도 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높은 전파력으로 1~2개월 이내에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다”며 “지난주 금요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오미크론으로 3월 중 확진자 2만 명과 위·중증환자 2000명 정도가 나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그는 “지난주 금요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오미크론으로 3월 중 확진자 2만 명과 위·중증환자 2000명 정도가 나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며 “정부는 기존의 방역관리체계와 의료대응체계를 오미크론에 맞춰 대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029명, 2차 접종자는 4464명, 3차 접종자는...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강화, 경기도 공정수당 확대까지 전방위 정책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먼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민간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 다양한 형태의 공공주택 확충을 통한 부동산 가격 인하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무주택자를 비롯한 실소유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청년층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도 공언했다.
이는...
모인 코로나피해단체연대(코피연)가 발족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과거 자대위와 함께했던 전국카페사장연합회,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코피연은 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을 선언한 뒤, 사각지대 없는 100% 손실보상 등을 요구했다. 오는 13일에는 해외 한인 자영업자를 초청해 해외의 손실보상 정책을 듣는 온라인 토론회를...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정부는 오늘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방역패스) 개편방안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며칠 전,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이후, 방역패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고 방역과 인권의 조화로운 균형점을 찾기 위한 사회적 논의의 과정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