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코로나 베이비’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분석 결과, 광주의 7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17.3% 급증했다. 대전과 세종도 각각 11.4%, 1.6% 증가했다. 광주는 올해 1월 증가(5.5%)로 전환된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다. 대전은 6월부터 2개월째, 세종은 5월부터 3개월째 증가 중이다. 1~7월 누계 출생아 수도 광주는 11.0%, 대전은 1.7%, 세종은 0.8% 증가를 각각...
2021-10-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