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6월까지 정책기관 협의 5회(서울, 경기, 인천, 코레일), 연락운송기관 협의 4회(수도권 13개 철도기관), 시스템 개선회의 2회(25개 기관) 진행했고, 서울시 구간(1~9호선) 및 남양주시 구간(진접선)에 우선적으로 10분 내 재승차 제도를 도입했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내달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메트로9호선(주)등이 운영하는 1~9호선에 우선...
카카오T 기차는 지난 21년 한국철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열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그동안 SRT에 대해서는 열차 운행정보만 제공해 왔으나,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 참여로 인해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이용자는 카카오T 홈 또는 여행 탭에서 ‘기차’ 아이콘을 누른 후 출∙도착지만 입력하면 기차역...
6월 8일 분당선(코레일운영)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사는 나머지 620대 설치 계획도 앞당겼다. 547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전면교체가 필요한 73대는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와 병행해 2025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공사구간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체제 강화를 위해 역주행 방지...
코레일은 이날 오후 6∼7시를 목표로 복구작업 중이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낮 12시 35분께 경기 고양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 제211열차(행신∼마산)에서 불상의 외부 물체와 전기장치가 접촉해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장애 발생 당시 해당 구간을 운행하던 KTX에 승차한 승객 175명은 KTX 예비 차량으로 환승했다. 이 상황에서 1시간 넘게 운행이 지연됐다....
또 비위행위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 강원랜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은 미흡 이하(D·E)의 평가를 받았다. 무역보험공사 등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차질없이 추진한 공공기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탁월(S) 등급은 없었다. 지난해는 한국동서발전이 11년 만에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인·경부선 전동열차(수도권 전철) 39편의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열차가 10~20분 지연됐지만, 30분 이상 지연된 열차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호선과 경인선 지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차 지연으로 출근길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에선 심각한 혼잡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8시18분께 신도림역...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부 열차의 운행 지연 등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연 발생 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긴급 투입하고 역 안내 인력도 추가로 배치해 고객 불편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몽골 철도의 현대화와 효율적인 수송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코레일은 몽골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몽골철도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철도 현대화를 통한 광물자원 수송 전략 개발’을 주제로 몽골 교통개발부와 철도공사, 지질조사국 전문가 6명을 초청해 14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
다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라 물가 상승에 대한 서민의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단계적 요금 인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요금은 올해 하반기 150원을 일단 올리고, 이후 150원을 한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내년 총선을 고려하면 추가 인상 시기는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는...
NH농협카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고향사랑 페스티벌’ 공동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고향사랑 페스티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기차관광상품을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고향사랑 페스티벌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9개 기관은 미흡(4등급)에 머물렀다.
하위등급(4등급 이하) 기관은 개선과제 이행점검, 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자문 및 경영진 안전교육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원종철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은 “버려지는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하면 친환경, 순환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코레일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고일주 한국몰드 회장은 “쓰임을 다한 안전모가 다시 안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시산 등과 협업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안전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철도관리지원센터를 신설해 전담 전문조직으로 운영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지원 역할 확대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준하는 유지·관리 기준 마련, 매년 운영평가를 한다.
어명소 국토부 차관은 “그동안 철도분야에서 민간의 역량을 제대로 펴지 못하도록 제약해 온 각종 규제를 이번 기회에 전면적으로 개선한다”며 "사업성이 좋은 지역은 정부 재정과 민간투자를...
2004년 철도산업 구조개혁 이후 약 20년 만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독점해 온 철도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철도 운영 주체의 다양화에 발맞춰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현행 유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철도시설유지보수 위탁을 코레일로 한정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임시관광열차를 36회 추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3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차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를 준비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먹거리 체험과 시장 방문 등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육아휴직, 시간선택제 등 요인을 감안한 후에도 기관별로 상당기간 지속되고 있는 정・현원차의 경우 한전MCS, 우체국시설관리단, 코레일로지스, 한국마사회, 중소기업은행 등 129개 기관이 4818명을 감축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88개 기관은 핵심 국정과제・법령 제・개정, 안전・필수시설 운영 등에 따라 필수소요 인력 4020명을...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관내 기업인 코레일유통, GS리테일, 콘래드서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여의도 증권가 일대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수거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꽁초 제대로 버릴 결심’ 홍보 캠페인 SNS 인증 이넵느 참여자에게는 시가랩도 배포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등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자, 강릉으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은 강릉 레일바이크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중앙시장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상품가 13만9000원에 포함된 수익금 전액(약...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철 안에서 현재 정차한 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도권전철역 승강장 안전문에 ‘역명 안내표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설치하는 역명 안내표지는 승강장 안전문 선로 쪽 유리창에 부착돼 정차역에 들어선 열차 이용객들이 창밖으로 역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좌석에 앉거나 출입문 쪽에 있는 승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