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의 운용을 맡은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공모를 통해이랜드리테일의 핵심매장(중계점, 분당점)을 추가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아울렛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연 7% 이상의 배당 계획 및 우량 자산 투자 등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서 기존 상장리츠와는 다르게 영속형앵커리츠로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리츠코크렙은 6개월 단위의 결산법인...
써밋타워 입찰은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 컨소시엄 외에도 KT AMC-BC카드 컨소시엄, 이지스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대형 부동산 자산운용사와 전략적투자자 간의 물밑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써밋타워는 대우건설의 신사옥과 SK텔레콤의 제2사옥으로 동시 활용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이 전응철 전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전 전 본부장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람코자산운용은 전응철·박형석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된다. 기존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부동산금융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 6개 후보가 적격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일 면접을 통해 KB자산운용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매각금액은 4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 두 달여간 상세 실사를 거친 후 매도자인 칸서스자산운용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김 대표의 공석은 내년 2월이 임기인 정용선 대표가 채울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리츠(REITs, 부동산투자 펀드), 부동산개발, 투자자문 등 부동산 종합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 회사로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1241억 원, 영업이익 661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KB자산운용 대체자산부문을 맡게 될 이현승 후보는 SK증권, 코람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역임 등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KB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체투자 부문의 육성과 적극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경영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통한 서민금융에 특화된 금융 비즈 모델...
수탁규모 및 비중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6조 8996억 원(29개)으로 27.8%를 차지했으며 코람코자산신탁이 5조 4370억 원(21개)으로 21.9%, 제이알투자운용이 1조 3668억 원(15개)으로 5.5%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량한 공모·상장 리츠가 증가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재생 등 정부정책의...
롯데그룹은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부영그룹은 단독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냈다.
이들 중 주목되는 곳은 롯데그룹과 부영그룹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해당 부지의 인수를 검토했다. 기존 KEB하나은행...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하나은행 본점 예비입찰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 7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외국계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국내 대기업들도 참여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그룹 등이...
코람코자산신탁은 6월 말까지 투자자 모집, 대금 납부 등 인수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한 한국선박금융(KOMARF)의 지분 매각에도 총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부방그룹 계열 선박운용회사인 KSF선박금융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선박금융은 대우조선해양이 STX 등과 함께 선박 취득, 자금 차입, 취득 선박의 관리 매각 등 선박...
이와 관련해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ARA에셋매니지먼트는 조만간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복합단지 알파리움 타워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800억원 규모 리츠를 공모할 것으로 알려진다.
또 코람코자산신탁은 오는 4월쯤 뉴코아 아울렛 일산점과 평촌점,NC백화점 야탑점 등 이랜드 계열의 3개 건물을 토대로 한 공모 리츠를 출시한다는 소리도 들린다. 이밖에 다른 자산운용사 등도...
현대증권과 합병을 마무리한 KB증권도 다음 달 미국 내 보유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공모형 부동산펀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자산운용 컨소시엄, 코람코자산신탁도 공모형 부동산펀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상반기에만 실물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가 최소 6개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관료 출신으로서 SK증권 사장을 지낸 이현승 전 코람코운용 대표도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다시금 여의도에 입성했다. 일각에선 최근 인선을 두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따가운 시선도 존재한다. 그러나 유독 타 업권 대비 CEO들의 수명이 짧은 자본시장업계에서 이들의 귀환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에는 상계동 삼성생명빌딩은 코람코자산운용사가 180억원에 사들였고 중계동 K-스퀘어는 코람코신탁이 470억원에 매입했다.
또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삼성생명빌딩은 코람코자산운용이 210억원에 구입한데 이어 신대방동 보라매 한컴빌딩은 260억원에 페블스톤에게 넘어갔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해 3분기 기준 공실률은 서울지역 전체는 9.4%다. 이중 대형...
또 KB금융그룹은 최근 인수한 현대자산운용에 이현승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은 K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 양강 체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성과가 부진한 분야를 회사 분할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업계...
현대자산운용은 2일 이현승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 학사,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금융업계로 넘어와 메릴린치증권 IB부문 이사, GE에너지코리아 사장, SK증권 사장, 코람코자산운용...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합 KB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 새 대표에 이현승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이동한다. (본지 2016년 12월 29일 자 [단독]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현승 코람코운용 대표 내정 참조)
이 대표는 관과 외국계, 국내 증권사, 부동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등을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로 다양한 경력이 돋보인다....
이현승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코람코자산운용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내년 1월2일자로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공식 출근한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현대자산운용이 곧 주총을 열고 이 대표를 신임 대표로 임명 할 계획"이라며...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첫 공모형 펀드를 준비 중이다.
리츠업계 역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7월 만기가 도래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6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6호)’를 내년 2월 상장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코크렙6호는 사모 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