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계약 내용은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683 업무시설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코람코자산신탁', 계약 일자는 2018년 7월 10일, 계약 기간은 6월 26일부터 2019년 12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3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4시 27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11%(10원) 오른...
삼성물산이 내놓은 서초사옥의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매각가는 3.3㎡당 3000만원 이상으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 사상 단위면적당 최고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매각주관사인 세빌스코리아는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서초 사옥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이 각각 운용을 맡았다. 자산 규모는 두 리츠 모두 5000억 원을 넘어 현재 상장된 리츠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케이탑리츠(1993억 원)를 웃돈다. 이리츠코크렙이 확약한 연 7%대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합해 2~4%대인 상장 리츠들보다 높다. 신한알파리츠의 배당수익률도 5~6%에 이를 전망이다.
일반 투자자들의...
이리츠코크렙의 운용을 맡은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공모를 통해이랜드리테일의 핵심매장(중계점, 분당점)을 추가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아울렛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연 7% 이상의 배당 계획 및 우량 자산 투자 등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서 기존 상장리츠와는 다르게 영속형앵커리츠로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리츠코크렙은 6개월 단위의 결산법인...
코람코자산신탁이 매출액 기준 최상위권 3개 매장을 자산으로 보유한 ‘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리츠코크렙)’를 오는 6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이리츠코크렙은 지난달 31일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으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이리츠코크렙은 국내...
대우건설은 오피스 '써밋타워' 매각 우선협상자로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써밋타워는 서울 도심권에서 세 번째로 큰 오피스 건물이다. 연면적 4만4000평 규모로 을지로 4가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과 한호건설이 2007년 공동 출자해 추진 중인 장기 개발사업이다.
써밋타워의 매각주간사인 삼성증권, CBRE코리아...
이를 위해 이달 들어 MDM, 피데스개발 등 시행사, 한국토지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신탁사,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사에 복합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IR을 진행하며 상호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가장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현대산업개발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앞서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후보직을 고사하고, 김용환 현 회장도 사퇴를 결정한 데 따라 임추위 심층면접에는 김 내정자만 참여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9일 경영승계를 개시했지만, 이달 3일이 돼서야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추위가 꾸려지고 본격적인 회장 선임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면접을 앞둔 김...
최종후보군에는 김용환 회장, 김 전 원장,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올랐으나 윤 회장이 사임을 밝히면서 등 2파전으로 좁혀져 대결 양상을 보였다.
김 전 원장은 행시 27회 재정경제원 관료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이를 위해 이달 들어 MDM, 피데스개발 등 시행사, 한국토지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신탁사,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사에 복합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IR을 진행하며 상호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시공 기술력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모사업을 통한 자체 개발사업의 수행경험이 풍부하고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가진 개발기획...
여기에 앞서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의 후보직 고사와 함께 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사퇴 여파가 차기 농협금융 회장 인선 과정에 가장 큰 변수로 꼽고 있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9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진행한 후 이날 마지막 임추위를 열고 오후 늦게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환...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 6개 후보가 적격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일 면접을 통해 KB자산운용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매각금액은 4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 두 달여간 상세 실사를 거친 후 매도자인 칸서스자산운용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고문이 27일 이 회사의 회장으로 취임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윤 고문의 회장 취임 안건을 가결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윤 고문의 회장 취임식을 연다.
윤 회장은 1977년 행정고시 21회에 합격한 이후 재정경제원 소비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어 그는 금융감독위원회(이하...
윤용로(63) 코람코자산신탁 고문이 2월 주주총회 때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2014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마지막으로 금융권을 떠났던 윤 고문이 4년 만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로 돌아오는 것이다.
윤 고문은 1977년 행정고시 21회에 합격해 관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재정경제원 소비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윤 고문은...
KB자산운용 대체자산부문을 맡게 될 이현승 후보는 SK증권, 코람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역임 등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KB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체투자 부문의 육성과 적극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경영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통한 서민금융에 특화된 금융 비즈 모델...
수탁규모 및 비중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6조 8996억 원(29개)으로 27.8%를 차지했으며 코람코자산신탁이 5조 4370억 원(21개)으로 21.9%, 제이알투자운용이 1조 3668억 원(15개)으로 5.5%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량한 공모·상장 리츠가 증가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재생 등 정부정책의...
롯데그룹은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부영그룹은 단독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캡스톤자산운용 등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냈다.
이들 중 주목되는 곳은 롯데그룹과 부영그룹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해당 부지의 인수를 검토했다. 기존 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