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신사업 코리빙(Co-Living) 프로젝트를 위해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코리빙 사업 추진을 공개했다. 이번 엠지알브이와의 업무협약은 그 후속 조치다.
업무협약에...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주유소 일부를 매각한 뒤 그 대금을 활용해 특별배당 지급과 신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와 대형 가전매장, 물류센터, 대형 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 등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2020년 코스피...
부동산 부문 자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의 실적 악화와 신규 투자 비용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패션업계는 신규 브랜드 도입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LF는 던스트, 아떼 뷰티 등 새로운 사업모델로 정착한 브랜드를 비롯해 빠투, 바버, 킨과 같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평당 4250만 원으로, 지난해 평당 최고가인 타워8 (3721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아크플레이스 인수 주체로 설립된 코람코가치투자제3의6호리츠 총사업비는 9003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며 “부동산담보대출비율(LTV) 65%를 가정하면 담보대출 5246억 원, 우선주 1700억 원, 보통주 1900억 원...
코람코자산신탁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동종업계 최상위권 신용등급인 기업 신용등급 ‘A(안정적)’과 기업어음 등급 ‘A2’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급격한 금리 인상과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여파로 건설과 금융업계 전반의 기업 신용도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받아든 의미 있는 성적표다. 이로써 코람코는 7년 연속 부동산신탁업계 최고...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은 11일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담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산하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위기로 발생할 기업의 재무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 주요국 기업들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를...
11월 말 코람코자산신탁은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등의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지분을 보유 중인 리츠에 적극적인 주주행동 전개를 예고한 것이다.
코람코자산신탁 측은 “상장 리츠 선진화와 시장 유동화를 지원하기 위한 앵커리츠 설립 목적에 부합하고, 리츠시장이...
목동아파트재건축준비위원회 연합회가 목동7단지 정비사업추진위원회와 코람코자산신탁의 예비신탁사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21일 목재련은 성명을 통해 목동7단지 정추위와 코람코자산신탁이 불공정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목동 7단지 대표 재건축 준비위인 목동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의 정당성·대표성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목재련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세계 최고 권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구인 GRESB로부터 국내 최초로 ‘글로벌 오피스 섹터리더(Global Office Sector Leader)’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실물 자산과 그 운용사를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 ESG 평가다. 올해 평가는 역대...
이는 전날 코람코자산신탁이 정추위라는 단체와 MOU(업무 협약)를 맺고 목동 7단지가 신탁 방식으로 결정됐다는 보도자료를 내보낸 데 따른 입장이다.
재준위는 "목동 7단지 재준위는 2018년 2월 12일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온 유일한 단체"라며 "현재 신통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구역 지정 입안 제안을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그동안 공정하고 건실한...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기존 코람코에너지리츠 이름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로 바꾸고 새 성장전략 ‘비전(VISION) 2030’을 발표했다. 주유소 중심이던 투자대상도 가전‧요식업 매장 등으로 확대했다.
17일에는 서초 마제스타시티 타워1을 해당 리츠의 첫 오피스 투자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빌딩을 매입하는 ‘코크렙66호 리츠’ 우선주에...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 친환경 오피스빌딩인 ‘서초 마제스타시티 타워1’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제스타시티 타워1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8길 12에 위치한 연면적 46,581㎡(약 1만4080평),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넥슨게임즈와 GC녹십자...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구인 ‘세계 부동산자산 지속가능성 평가(GRESB) 2023’에서 국내 최초 100점 만점으로 최고등급 ‘5스타(Five-Star)’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실물 자산과 운용사를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부동산 ESG...
코람코자산신탁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공개하며 투자 섹터와 투자방식의 전환을 예고했다.
10일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성장전략 ‘비전(VISION) 2030’에 대한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부지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대형 요식업(F&B)...
코람코자산신탁은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예비신탁사에 주민동의율 91%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코람코 컨소시엄(코람코자산신탁‧교보자산신탁)과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서울 방학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제균 재건축...
한편 취임 과정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서 그는 “KB부동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부동산 신탁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HUG 업무와 중첩되는 부분이 많다”며 “그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6월 취임 당시 그는 부동산 정책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LF는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 매출이 대폭 줄었고, 코람코 신탁사업 1심 소송 패소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373억 원 반영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패션 사업 부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3308억 원, 영업이익은 43% 감소한 142억 원을 기록했다.
LF 측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내수시장 내 패션 소비가...
코람코자산신탁은 아시아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인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사명을 ‘코람코 라이프인프라리츠’로 변경하고 오피스와 레지던스 등 코어섹터로 투자대상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코람코자산신탁이 SK네트웍스의 주유사업부문을 인수해 신규 설립한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코스피에 상장된 지 3년여 만에 이뤄졌다. ‘라이프인프라’는...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10%만 내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직주근접의 장점과 넓은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충북 및 전국 소비자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성아이앤디가 코람코자산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 창사 이래 누적 기부금이 30억 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코람코는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후원금과 회사가 그에 비례한 추가 후원금을 출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기부 프로그램 ‘코람코 다함께행복펀드’를 운영 중이다. 생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가정 어린이와 저소득 중증 어린이들의 치료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