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17일 회사분할로 설립될 예정인 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중국 바이탈머티리얼즈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약 452억 원으로 2019년도 말 자산총액(약 3900억 원) 대비 11.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설회사의 상호는 미정이다. 처분 예정일은 2021년 1월 7일이지만 회사의 조직변경 및 분할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삼성디스플레이의 자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가 경북 구미 공장을 중국 업체에 매각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구미사업장은 회사가 중국 업체에 매각됐다고 사내에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사업장은 디스플레이 액정에 쓰이는 투명전극재료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와...
코닝은 24일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버 글라스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Gorilla Glass Victus)’를 공개했다.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는 내달 5일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20에 처음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는 이전 세대인 고릴라 글라스6보다 스크래치 내구성이 최대 2배 더 높고, 경쟁 제품인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강화 유리보다는...
다음 참여자로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와 김연희 BCG코리아 대표파트너,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를 지목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모두들 조금씩 지쳐가고 있지만 손 씻기, 마스크 하기와 같은 생활 수칙을 지키는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네이버...
김개연 신임 대표는 1996년부터 대우전자 선행기술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코닝 주식회사 거쳤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상무를 역임해 갤럭시 글로벌 라인업 및 차별화 전략을 총괄했다.
티맥스A&C는 올해 1월에 티맥스오에스에서 티맥스A&C로 사명을 변경하며 AI와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전환했다. 사명...
스마트폰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로 유명한 코닝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혁신가들의 경쟁을 통해 당면한 도시 문제의 해답을 찾는 국제 경쟁형 연구개발(R&D)인 ‘서울 글로벌 챌린지 2019-2020’ 시상식을 6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서울글로벌챌린지의 도전 과제는 ‘서울 지하철...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인 코닝을 비롯해 국외 4개, 국내 6개 등 총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한 달 동안 터널과 승강장, 전동차 내부에 제품과 솔루션을 설치ㆍ가동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평가받게 된다. 미세먼지에 대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시민평가단’의 평가도 이뤄진다.
스마트폰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로 유명한 코닝은 국내 기업인 SNS와 함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면과 후면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5가 적용됐고,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자 6.3인치의 FHD 닷 드롭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배터리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USB 타입 C포트를 적용한 4000mAh(밀리암페어아워) 고용량 배터리는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665 칩셋을 적용했고, 기기...
이정영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대표이사 등 7명이 ‘세라믹의 날’을 맞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수입에 의존해 오던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핵심소재인 산화인듐주석(ITO)을 국산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기술원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세라믹의 날'은...
단지에서 약 4㎞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열린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직조 나일론 또는 실리콘 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돔 형태의 코닝 고릴라 글라스 렌즈를 채택했으며 비보무브 럭스와 동일한 듀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44mm의 비보무브 3와 39mm의 비보무브 3S는 올레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베젤에 다양한 컬러의 실리콘 밴드를 조합시킬 수 있어 데일리용 패션 액세서리로...
이 가운데 미국 기업의 비율은 16.3%로, 코닝의 커버 글래스 등 고부가가치 부품이 많았다. 미국산 부품은 겨우 15개가 쓰이지만 금액은 59달러가 넘는다. 일본은 소니 카메라를 비롯해 화웨이 스마트폰 부품의 23%를 차지했고, 한국은 8% 가까운 비율을 보였다. 한국은 화웨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이 562개로 일본(869) 다음으로 많지만 금액 상으로는 5개국 중 가장...
코닝의 커버 글래스 등 고부가가치 부품이 많았다. 일본은 소니 카메라를 비롯해 화웨이 스마트폰 부품의 23%를 차지했고, 한국은 8% 가까운 비중을 보였다. 화웨이는 산하 반도체 업체 하이실리콘을 통해 부품의 자급자족을 추진해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애플의 경우,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부품 의존도는 화웨이보다 높다....
삼성과 미국계 소재 회사인 코닝이 2014년 합작 관계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코닝이 합작법인인 코닝정밀소재에 부담을 떠넘겨 코닝정밀소재가 매년 1500억 원이 넘는 돈을 청산비용 명목으로 코닝에 지급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7년 코닝정밀소재에 대해 법인세와 배당 원천세 등 총 1700억여 원을 추징했다.
코닝은 2014년...
특수유리 업체 코닝도 폴더블폰에 강화유리가 채택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코닝은 플라스틱의 스크래치 성능 문제를 제기하면서 접히는 스마트폰에 강화유리가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왔다. 코닝은 애플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폴더블 글라스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2월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S10 언팩...
신제품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재질의 터치패드를 도입해 정확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최대 12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돼 있어 어댑터 없이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크롬북 신제품은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고 충전도 가능하도록 USB 3.1포트, USB 3.0포트, 블루투스 4.2 등이 제공된다....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해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 보다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3배정도 향상됐다.
표면강도는 다이아몬드급인 9H임에도 광투과율은 99.3%에 이르고 두께는 0.21mm에 불과해 부착시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 3D 고온 밴딩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의 테두리 곡면과 거의 일치하도록 정교하게 제작됐으며, 매끈한...
G8 씽큐는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 기술인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를 탑재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 LG G7 씽큐 대비 내구성이 2배 이상 강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6’가 적용됐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LG G8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UTG를 개발하는 주요 업체는 도우인시스를 비롯해 미국의 코닝(Corning), 국내 상장기업 유티아이, 켐트로닉스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화유리 박형화(두께를 얇게 하는 것)는 가능하나 균일도, 표면 강도 등의 주요 공정 기술 완성도는 업체 간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