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17일 김상철 윈탑 대표는 “반도체 및 라인업 제품 핵심 3대 제조 공정 내재화 성공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 및 성장성 증대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윈탑은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및 반도체 제품기술분석 연구원 출신인 김상철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14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으며 7년 만에 코스닥 이전 상장 도전한다.
래몽래인은 설립 이후 연평균 2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방영해, 현재까지 총 30여 편의 인기 콘텐츠 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성균관 스캔들'을 비롯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거짓말의 거짓말’, ‘산후조리원’ 등이 있다. 14여 년의 업력으로 확보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IBK투자증권은 2016년 케이엠제약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단독 주관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IBK투자증권 단독 주관으로 코넥스에 상장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기준가(8만2300원) 대비 0.85.% 높은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7만 원) 대비 17.57%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툴젠은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했다가 이전 상장했다.
9일 국내증시(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경남제약, 알로이스, 에코캡 등 7개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96%,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경남제약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검사키트의 검사 유효성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올해 IPO(기업공개) 열풍이 한창이었지만, 코넥스 시장은 ‘무용지물론’에 휩싸이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 입성하는 기업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은 5곳에 불과했다.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29곳의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했다. 다음 해인 2018년 21곳, 2019년 17곳, 2020년 12곳을 기록하며...
지난해부터는 감사보고서에 KAM을 기재해야 하는 대상이 모든 상장사(코넥스 제외)로 확대됐다.
상장사의 KAM 기재 재수는 총 2413개로, 1사당 평균 1.0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상장사로 적용대상을 확대하다 보니 평균 개수 자체는 2018년(1.76개), 2019년(1.18개)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AM 개수는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예스피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 내외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예스피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를 주로 담당하는 업체다. 화자 인식서비스와 인공지능(AI) 가상비서 서비스가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재무 현황은 자기자본 21억5300만 원...
올해 코넥스 상장기업들의 코스닥 이전 상장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코넥스 시장 신규 진입 기업 수는 역대 최저가 예상돼 향후 시장 영향력 확대가 과제로 남게 됐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완료했거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곳은 총 14개사다. 올 들어 현재까지 피엔에이치테크...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기관ㆍ전문투자자,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21 코넥스 미래형 신산업 릴레이 비대면 IR’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바이오ㆍ콘텐츠ㆍ소재 등 유망 업종 관련 기업 6곳뿐만 아니라 유망 비상장기업 2곳을 초청해 총 8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종...
또 핀테크 기업의 코스닥·코넥스 상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 컨설팅, 교육활동, 상장설명회 및 기업 IR 개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홍순욱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우수 핀테크기업들이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디딤돌로 삼아 우량 혁신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핀테크 산업과...
코넥스 대장주로 꼽히는 툴젠은 코스닥 연내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2015년, 2016년, 2018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심사를 청구했지만, 거래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다.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 지니너스, 임상시험 수탁기업(CRO) 씨엔알리서치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외에 당장 IPO에 시동을 걸진 않았지만, 사전 투자로...
이벤트가 적용되는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ETF, ETN 등이다.
‘신용융자, 담보대출 이자율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 31일 한도 소진 시 까지 온라인 계좌 최초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해당 고객은 이벤트 신청 당월에 조건 충족 시 30일간 이자율 연 1.99%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매월...
고 위원장은 “금융 본연의 중개기능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혁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 뉴딜산업에 더 많은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자본시장에서 혁신기업이 모험자본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혁신기업에 대한 상장제도를 개선하고, 증권사의 IPO 지분율을 확대하며 비상장‧코넥스 기업 등에 투자하는...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ㆍ코스닥ㆍ코넥스 시장을 포함한 개인투자자의 9월 전체 거래대금은 약 474조 원을 기록했다. 정점을 찍었던 올해 1월(약 842조 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개인투자자 거래 비중도 9월 들어 72%로 주저앉았다. 80%에 근접했던 연초 대비 감소세가 뚜렷하다.
‘빚투’(빚 내서 투자) 열풍도 사그라드는 모양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이 자리에서 한국거래소는 미래 성장형 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안에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우량 혁신기업들로 구성된 ‘코스닥 글로벌(가칭)’ 세그먼트를 도입, 맞춤형 지원 및 별도 지수개발을 추진하고, 일부 기업은 코스닥 상장 전 일정기간 코넥스에 상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추후 IPO시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