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으로는 2018년 상반기에 1회 충전으로 390km 이상 주행 가능한 소형 SUV 코나 기반의 전기차를 공개할 계획이며, 향후 1회 충전으로 5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차급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신규 개발해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적의 성능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코나는 지난달 24일부터 고객들에게 예약 및 대여를 시작했다. 대여료는 휴가철 세부 기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4만~11만 원(1일 기준) 수준이다. 아울러 AJ렌터카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겨냥해 이달부터 ‘라바’ 캐릭터로 꾸민 ‘뉴 라바렌터카’를 4종의 차량 총 10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SK렌터카는 한국지엠의 신형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10대를 투입했다....
현대차의 목표대로 항속거리 390㎞로 인증이 될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긴 쉐보레 ‘볼트EV’(383㎞)를 뛰어 넘게 된다.
최병철 현대차 부사장(재경본부장)은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상반기 코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항속거리 390㎞를 목표로 현재 개발...
현대차는 전날 콘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상반기 코나 전기차와 신형 수소 전기차 출시할 예정이”이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SUV 출시로 승용 시장의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차의 ‘YF 소나타’ ‘K5’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부품인 전동식 워터펌프(EWP)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또한 수소연료 전지용 전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