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6일 진행된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공장의 올해 생산량에 대해 “현재 인수를 완전히 한 게 아니라서 얼마라고 정확히 예상하긴 어렵다”며 “현재 약 2만 톤 케파의 60%밖에 못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5월 30일날 인수를 한다면 올해는 6개월 남짓 기간밖에 공장을 돌리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 플래그십 모델의 아이덴티티”이라며 “중저가 시리즈인 갤럭시A시리즈까지 확장할 것인지는 케파(생산 능력)문제를 감안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저가인 ‘갤럭시J’와 ‘갤럭시ON’시리즈 등은 엣지...
카메라 시장 성장에 대응한 투자로 사업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어 연구원은 “해외 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의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 증가와 그에 따른 동사의 듀얼카메라 생산라인 증대를 위한 투자로 파악된다”면서 “증설 이후 상당분의 케파 증가와 함께 고객내 점유율 확대, 그에 따른 실적 호조세 지속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도쿠야마 공장 가동에 드는 전기료가 한국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원가절감에서 군산공장보다 더 유리할 것”이라며 “도쿠야마 공장 케파를 이른 시일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CI는 현대-OCI 카본블랙(HOC) 공장 정상 준공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HOC 공장은 올해 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HOC...
LG화학 관계자는 "기초소재의 경우 투자의 상당부분이 고부가가치 제품구조 확대와, 경쟁력 있는 기초원료 확보 투자에 집중될 것"이라며 "전지는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생산기지 케파 증설을 하는데 70%를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투자에는 모델개발이나 IT프로세스 개발 등이 들어갈 것”이라며...
시설투자와 관련된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기초소재는 투자의 상당부분이 고부가가치 제품구조 확대와, 경쟁력 있는 기초원료 확보 투자에 집중될 것이며, 전지는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생산기지 케파 증설을 하는데 70%가 투자되고, 공동투자에는 모델개발이나 IT프로세스 개발 등이 들어갈 것”이라며 “투자와 관련해서 시기와 규모조정이...
이어 “이를 제외한 투자 금액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D램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하고, 3D 낸드의 생산능력(케파) 증가를 위해 낸드플래시 투자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3D 낸드플래시의 물량을 올 하반기부터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3D 낸드 비중은 지난해 패키지 기준으로 전체 낸드플래시의 10%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금액은 7조원 수준으로 상당 부분을 추가 클린룸 건설과 관련 인프라에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제외한 투자 금액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D램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하고, 3D 낸드 플래시 생산능력(케파) 증가를 위해 낸드 부문 투자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부회장은 “원판 한장에서 55인치 6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8세대 OLED 패널의 생산 능력(capa)을 기존 3만4000대에서 올해 중 월 6만장으로 대폭 늘린다”며 “지난해 생산량 케파가 100만대 였는데 올해는 180만 대가 될 것이고 내년 250만 대 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신기술...
LG이노텍은 26일 진행된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전략 고객(애플)의 신모델 시장의 반응이 좋고 경쟁사 스마트폰 중단(갤럭시노트7 단종)원인으로 전략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고객도 생산 케파 증량을 요청했고, 설비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 OLED 패널 8세대 2만5000장 생산능력(케파)을 성공적으로 양산해 프리미엄 OLED 시장에서 지위를 견고히 구축하겠다”며 “OLED 적기 투자 진행과 비용 및 운전 자금 등을 철저히 관리해 더 나은 수익성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내년을 중소형 OLED 기반 확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회사 측은 “(중국의 투자 증가로) 케파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걱정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플라스틱 올레드의 기술적 완성도를 위해선 많은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특허, 인력, 코어시스템 공정 기술 등이 이뤄지는 종합 기술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차별화를 가지고 갈 수 있어 경쟁력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특히 40인치 이상 패널의 판가 상승이 지속되며 대형 패널 비중이 높은 자사의 4분기 이익 개선폭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대형화 트렌드가 지속되고 중소형 패널 물량의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낮은 재고와 생산능력(케파)의 제약이 있어 출하 면적은 전 분기(3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는 롤 폼드 스트링거(Roll formed Stringer) 분야에서 보잉사 다음으로 독보적인 기술과 생산 케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체결된 스트링거 계약은 7년이며 B737 후방 동체에 소요되는 스트링거를 아스트가 전량 독점 수출한다.
아스트 관계자는 “당사는 B737항공기 동체의 주요 구조물 일부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중이며 이번 계약으로 스트링거 품목까지...
한화케미칼은 콘퍼런스 콜을 통해 “웨이퍼의 단가가 하락한 것이 긍정적 요인이 되었고, 한화큐셀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시너지 효과와 케파 증설 영향이 반영됐다”며 “하반기도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대비 10∼15%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큰 폭의 마진율 하락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와 달리...
한화케미칼은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태양광 부문의 수익성 개선 원인에 대해 “올해 들어서 웨이퍼의 단가가 하락한 것이 긍정적 요인이 되었고, 한화큐셀은 본격적으로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지난해 케파 증설이 진행됐는데 이것이 안정화되면서 전반적으로 큰 폭의 원가하락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도...
LG전자는 28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솔라사업을 시작한 후 2010년에 제품을 첫 출시하고 2014년에 흑자전환, 그 이후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자체가 2020년까지 꾸준히 10% 대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고출력 시장을 중심으로 케파 확충하고 판매 역량 강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27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북미 전략 고객의 주요 신제품의 콘셉트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체적으로 추가적인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며 “초기에는 베트남으로 일부 케파가 이전이 되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케파가 점차 증가되는 모습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파 증가 폭은 신모델 콘셉트가 듀얼이기에 그에 따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