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발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케이캡은 올해 10월까지 5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순식간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한국MSD와 백신 제품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케이캡의 성장세에 백신 매출이 더해지면 업계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같은 마진율을 보여주는 케이캡 등의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1350억 원을 달성했다"며 "특히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활동이 크게 축소되면서 마케팅비 감소로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6.2%p, 전분기 대비 1.3%p 감소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의료기관 방문횟수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만성질환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근당은 코로나19 변수에 따른 처방실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케이캡, 프리베나, 프롤리아, 큐시미아 등 코프로모션 초기 품목들의 매출 확대가 3분기에도 지속해 2분기 매출액 대비로도 2% 신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신제품 케이캡(위식도 역류질환), 프롤리아(골다공증), 큐시미아(비만)의 합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신제품 매출 비중의 증가 및 이로 인한 GPM(매출총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2.7% 개선될 것”이라며 “또한 3분기 비수기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수요 발생으로 프리베나 매출은 147억 원 추정돼 이를 감안한 2020년 예상 EPS...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관절염 치료제 ‘이모튼’ 등의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특히 프리베나는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도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다. 대면 마케팅이나 학회 등의 활동이 줄면서 판관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5대 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과 종근당을 제외한...
100억 원 이상 생산한 품목은 '케이캡정', '카나브정', '제미글로정' 등 6개였다.
기업별로는 한미약품이 1조139억 원을 생산해 전년과 마찬가지로 1위를 유지했다. 종근당(8561억 원), 대웅제약(7392억 원), GC녹십자(6820억 원), 셀트리온(5926억 원) 순이었다.
제품별로는 셀트리온의 '램시마주100mg'가 1087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독...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 관절염 치료제 '이모튼' 등의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특히 프리베나는 코로나19 상태가 지속하면서 이번 분기에만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성장했다.
신규 품목들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비만치료제 '큐시니아',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등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하면서 전체 매출을...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해 상반기에만 300억 원이 넘는 처방액을 기록하며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유비스트 기준 총 307억4000만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처방액(263억8000만 원)을 일찌감치 넘기면서 연간 처방액 6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허 연구원은 “2분기의 경우 매출액 3289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 67% 웃돌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이 무색하게도 기존 제품들이 지속 성장하고, 도입 상품인 아토젯, 케이캡, 프리베나, 큐시미아 등이 고성장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이에 원가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나 효율적인 영업활동이...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정'이 미국 시장에 진출에 첫 발을 내딛는다.
HK이노엔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내 1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건강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를 진행한다.
케이캡정은 2019년 국내에 출시된 P-CAB(Potassium competitive...
HK이노엔(HK inno.N))이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에 돌입한다.
HK inno.N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내 1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K inno.N은 건강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를...
HK이노엔은은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을 개발, 대한민국 포함 총23개 국가에 진출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EPO제제(신성 빈혈치료제)를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 2가 수족구, 두창, 폐렴구균 백신 등을 연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기술 수출하며...
유한양행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로 약 17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2019),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케이캡정’ 국내 신약 허가(2018),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미국 FDA 승인(2019) 등 기술수출 및 신약 개발의 주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총 44개사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도입한 비만치료제 '큐시니아'와 피임약 '머쉬론' 등도 힘을 보탰다.
종근당은 지난해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만 3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1조 클럽 자리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R...
HK이노엔 강석희 대표는 창업기념사를 통해 “지난 30여 년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혁신의 여정을 걸어왔다”면서 “국내 최초 EPO제제(신성 빈혈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 개발,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수액제 신공장 투자 등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왔다. 제약산업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콜마 관계사인 씨제이헬스케어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CAB계열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적응증은 '소화성 궤양 및/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케이캡정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