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남기 전 홍보수석의 경우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사장으로, 윤두현 전 홍보수석은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두 사람 다 언론인 출신의 ‘폴리널리스트’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다.
최순홍 전 미래전략수석은 작년 8월 LS산전의 상근고문으로, 윤창번 전 미래전략수석은 지난 5월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고문으로 각각 영입됐다.
최...
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7개 단체가 네이버와 카카오가 요청한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합의한 내용이다. 이번 안에는 향후 양사의 뉴스 제휴 심사를 책임질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한 세부사항이 포함됐다....
한국IP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유료방송업계가 지상파의 무리한 재송신료 가격인상을 증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지상파가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 되고 있는 VOD에도 재송신료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9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지상파의 실시간 재송신료와 관련된 분쟁소송이 60여건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주문형비디오 상품인 VOD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케이블TV 사업자 대표, 유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 약 20명이 참석해 케이블TV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참가자는 사업자 간의 저가 경쟁, 신규 서비스를 위한 투자 부족, 낡은 규제 등으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는 국내 케이블TV산업 전반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면서...
6일 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케이블TV방송 가입자는 1457만1000여명으로, 지난 1월 보다 6만2000여명이 줄었다. 반면 모바일 결합상품을 필두로 한 통신 3사의 IPTV 가입자수는 지난 2분기보다 약 196만명이 늘었다.
하지만 케이블TV 업계는 마땅한 돌파구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단 CJ헬로비전과 씨앤앰, 울산·전북·제주 등 9개 권역의...
또 준비위원회는 운영규칙을 확정했으며, 다음 주 3차 정례회의에서 평가위원회 구성안과 운영안을 보다 심도 깊게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2차 정례회의에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가 참석했다.
케이블, 위성, IPTV에 이어 다양한 인터넷기반 서비스들까지 기술 발달로 다플랫폼 시대가 열리면서 PP들은 방송콘텐츠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실은 역주행이다. 플랫폼 경쟁 심화로 ‘방송공짜’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PP 콘텐츠의 가치는 추락하고 있다.
유료방송 수신료가 저가로 고착화하면서 PP들은 채널공급이나 프로그램 판매가 아닌...
케이블TV 협회에 따르면 통신 3사가 IPTV 끼워팔기에 나서면서 IPTV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2012년 말 36.4%에서 지난해 말 41.5%로 크게 올랐고, 지난해 5월에는 43.3%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케이블 업계가 유료방송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012년 말 63.6%에서 지난해 말 58.5%로 떨어졌고, 올 5월은 56.7%로 추락했다.
현재 통신사들이 무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9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케이블TV방송사 대표들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합상품 제도를 개선할 것을 발표했다. 케이블업계는 성명서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 근절, 이동통신 결합상품 동등할인 시행, 이동통신시장 지배력 전이 방지 정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날 윤두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결합상품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
예비모임은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 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일정상 이유로 참석을 하지 못한 방송협회를 제외한 6개 단체가 참석했다.
예비모임 관계자는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는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업계 전반을 고려하는...
2015년 케이블 TV 방송대상 대상, 2015년 제51회 백상 예술 대상 연출상까지 휩쓸었다.
허제 N15대표를 통해서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리다 침체기에 접어든 용산전자상가의 새로운 변화를 미리 만날 수 있다.
N15은 제조업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육성,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시장성 그리고 잠재력을 지닌 유망 신생업체의 해외 진출도...
열린 티빙 5주년 간담회에서는 김 대표가 직접 나서 OTT(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시장 전망과 향후 계획을 담은 전략을 소개했다. 6월에는 케이블TV협회 주최로 열린 '결합상품 제도개선 간담회'에도 참석해 현안 파악에 주력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임원들의 출근시간대를 1시간 30분 앞당기고 토요일에도 현안을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케이블TV 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결합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나, 결합해지를 못해 소비자 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으 공짜 마케팅으로 방송과 초고속 인터넷 산업 생태계가 황폐화 된다고 밝혔다.
결합상품을 통한 이동통신의 지배력 전이도 문제 시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유선, 무선분야 지배적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의...
국내의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화제가 된 그리스에 가보고자 수개월간 준비했던 여름휴가 계획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그리스에 대한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지원이 끊길 위기에 처하고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현지 정부가 자본통제 도입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자본통제가 도입되면 은행이...
최 위원장은 2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임원진, 5대 MSO 대표 등과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매체 간 균형발전과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이라는 측면에서 관련 현안들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방통위도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이를 위해...
김정수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도 결합상품의 제도개선을 통해 튼튼한 미디어 산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총장은 "튼튼한 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뿌리로 체계화되야 저렴한 요금과 함께 서비스 품질이 지켜지고 혁신서비스 기반이 된다"며 "최소한의 조건인 방송 공짜 마케팅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동등할인을 도입해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2차 TV 광고는 케이블, IPTV와 온라인 채널, 전국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이날부터 지상파 3사 채널에서도 노출된다.
2차 TV 광고에서 놀자는 제자들에게 ‘윗물이 놀아야 아랫물도 논다’라는 가르침을 전한다. 사극 콘셉트를 강조하고자 민화 기법도 활용됐으며 놀자의 ‘썸 타기’, ‘풍류 즐기기’를 민화로써 재치 있게 그려냈다. 민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22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가졌다.
4기 리포터즈는 케이블 콘텐츠, UHD방송, N스크린, 기가인터넷 등 서비스와 함께 케이블사의 사회공헌활동 현장을 함께하며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회는 케이블업계 홍보 실무자들과 1:1 멘토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