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씨 남편상 = 14일 충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3-269-7213
▲이숙경(청주 중앙초 교사)ㆍ국정(한국거래소 부장)ㆍ흔정(서원대 교수)씨 모친상, 이병재(전 충북 단양부군수)씨 장모상 = 15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3-210-5184
▲배석규씨(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장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000
라이나생명 부문검사에서 부당광고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012년 4~6월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 ‘무배당 가족사랑 플랜보험’ 상품광고로, 생보협회의 사전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생보협회는 라이나생명 광고에 대해 사전심의 경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라이나생명은 생보협회의 사전심의 통과를 믿고 광고를 했다가 과징금을 물게 된 것이다.
또한...
통합방송법에는 IPTV와 케이블TV 방송이 동일 서비스로 간주되므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인수에도 마땅히 소유 제한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
협회는 이외에도 방송영역의 공공성과 선거 공정성 침해 가능성도 제기했다. CJ헬로비전이 방송하는 23개 권역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은 총 지역구의 3분의1에 해당하는 76명이고, 지방자치단체장은 87명이다....
케이블TV 협회는 VOD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업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업계는 지난 1월 1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에게 공급이 중단됐던 지상파 신규VOD를 오늘부터 우선 재개키로 했다. 케이블업계가 예고했던 MBC 광고송출 중단도 실행하지...
공급거절과 재송신 연계협상 관련 정부 조사 촉구 △15일부터 MBC 광고송출 중단 등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VOD와 재송신 중단은 지상파나 케이블 모두 손해나는 일”이라며 “정부가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지상파도 상호이익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케이블TV 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료방송 사용 요금 자체가 낮기 때문에 굳이 넷플릭스를 이용할 소비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의 서비스 형태가 VOD가 주축인 만큼 기존 실시간 방송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국내 시장에서 콘텐츠에 대한 ‘제값받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현실도 걸림돌이다.
IPTV...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배석규 전 YTN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배석규 회장 내정자는 오는 12일 협회 총회 추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배석규 내정자는 동아방송 및 KBS 기자 출신으로 1994년 케이블TV 출범을 준비하던 YTN에 입사해 뉴스총괄부장, 경제부장, 워싱턴지국장, 영상마케팅사업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UHD TV 보급의 본격 활성화에 맞춰 독창적으로 개발한 UHD TV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료방송 시장공략에 나섰다.
디엠티는 남미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브라질 NET사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 특수를 계기로 최근 개발한 자사의 신제품 ‘DESEO’ 판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것도 사실”이라면서 “정부가 합리적인 인수합병의 조건을 제시하여 케이블TV업체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도연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패널토론에는 박형일 LG유플러스 상무, 이상헌 SK텔레콤 실장, 이성춘 KT 상무, 조성동 방송협회 연구위원, 곽규태 호남대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달 22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 협회장을 추가 공모키로 결정했다.
협회는 지난 17일 협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나, 응모 결과 더 많은 수의 후보자 접수를 희망하는 일부 회원사들의 요청을 이사회가 받아들여 추가 공모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오는 1월 6일 후보자 인터뷰를 실시 후 이사회...
KT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를 통해 케이블TV 투자를 대폭 강화해 UHD 확대 등 케이블망을 고도화 하겠다는 주장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한국케이블방송협회는 2017년까지 케이블TV 기존 아날로그 방송의 100%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이미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쌍방향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 콘텐츠 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은 CJ헬로비전...
지난 3월 퇴임한 윤두현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은 재취업 심사 기준이 대폭 강화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2015년 3월 31일)을 한 달 앞두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낙하산’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회장 취임 8개월 만에 돌연 사의를 표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KBS 정치부 기자와 보도제작국장을 거쳐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방송공사(KOBACO) 사장, 제8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9년까지 4년간이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양휘부(72ㆍ사진)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에 당선됐다.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KPGA 회관에서 진행된 KPGA 제1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에서 총 201명의 대의원 중 122명이 참석해 60.7%로 성원을 이룬 뒤 94.3%인 115표의 찬성표를 받아 회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KPGA 제17대 회장에...
KPGA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17대 회장 선거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후보 등록 순에 따라 기호 1번을 부여 받은 김상열 후보는 호반건설 회장 외에도 kbc광주방송 회장,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경기 여주의 스카이밸리CC 등...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이 17일 제 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양휘부 전 회장은 “골프팬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대회가 줄어들고 갤러리도 없이 무기력하게 열리고 있는 코리안 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한편 NTD TV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4개 대륙에서 케이블과 위성, 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1억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는 전세계 최대 중국어 방송 네트워크사다. 신 박사의 특별인터뷰는 오는 11월말 NTD ‘Best Solution’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DCS가 위성방송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허용하는 것인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되는 것은 철저히 막아야 한다”며 “KT의 초고속인터넷 시장 지배력이 유료방송에 전이돼 공정경쟁을 해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어 “DCS가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IPTV형태인 만큼 정액요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