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정위와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이날 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상파 3사의 담합행위와 관련해 조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또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도 전달했다.
케이블TV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지상파3사가 재송신료와 관련해서 담합행위를 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올해...
딜라이브 대표는 9월 중국 항조우에서 열린미디어 전략 포럼 ‘에이포스테크(APOS TECH)’에 한국의 미디어 대표로 참여해 딜라이브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 대표는 1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6 CASBAA(아시아 케이블·위성방송협회) 컨벤션과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TF(아시아TV포럼)에 초청받아 키노트 스피치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전날 열린 케이블TV 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구체적인 방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제4이통에 대해 전체 케이블TV 사업자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케이블TV 사업자가 제4이통 사업에 동의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블TV 사업자는 제4이통으로 미디어 융합과...
한국케이블TV방송(SO)협의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M&A) 불허 결정에 반발해 공정위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케이블TV협의회는 7일 “공정위 결정으로 케이블 산업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며 “유료방송 경쟁정책에 대한 공정위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케이블TV협의회는 질의서를 통해 다채널...
이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M&A)에 대해 정부의 빠른 결정을 요구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케이블TV업계가 가입자와 매출의 지속적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가요금의 열악한 수익구조, 지상파 재송신료 등 콘텐츠 수급비용 가중, 사업자 규모의 한계, 이동통신 결합판매 문제 등 4중고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5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M&A)에 대해 정부가 조속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성명서를 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케이블TV 업계가 가입자와 매출의 지속적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가요금의 열악한 수익구조, 지상파 재송신료 등 콘텐츠 수급비용 가중, 사업자 규모의 한계, 이동통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는 제일기획(대표 임대기)과 ‘유료방송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PPL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디지털 PPL 활성화 공동캠페인 △디지털 PPL 프로그램의 글로벌 유통 기반 구축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배석규 회장은 “방송업계가 시청자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소모적인 다툼이나 소송분쟁을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법원 판단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합리적인 협상 및 재송신 대가 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방송사들이 인내심을 갖고 협상에 임하면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5일 오후 5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케이블TV 어워드 2016(Korea Cable TV Awards 201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케이블TV 방송대상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우수 프로그램과 인기를 끈 출연자들에게 시상을 한다.
이번 방송대상은 작품상과 개인상으로 나눠 시상식을 개최한다. 작품상 부문은...
(피아니스트)씨 남편상 = 14일 충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3-269-7213
▲이숙경(청주 중앙초 교사)ㆍ국정(한국거래소 부장)ㆍ흔정(서원대 교수)씨 모친상, 이병재(전 충북 단양부군수)씨 장모상 = 15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3-210-5184
▲배석규씨(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장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000
라이나생명 부문검사에서 부당광고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012년 4~6월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 ‘무배당 가족사랑 플랜보험’ 상품광고로, 생보협회의 사전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생보협회는 라이나생명 광고에 대해 사전심의 경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라이나생명은 생보협회의 사전심의 통과를 믿고 광고를 했다가 과징금을 물게 된 것이다.
또한...
통합방송법에는 IPTV와 케이블TV 방송이 동일 서비스로 간주되므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인수에도 마땅히 소유 제한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
협회는 이외에도 방송영역의 공공성과 선거 공정성 침해 가능성도 제기했다. CJ헬로비전이 방송하는 23개 권역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은 총 지역구의 3분의1에 해당하는 76명이고, 지방자치단체장은 87명이다....
케이블TV협회는 VOD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업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업계는 지난 1월 1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에게 공급이 중단됐던 지상파 신규VOD를 오늘부터 우선 재개키로 했다. 케이블업계가 예고했던 MBC 광고송출 중단도 실행하지...
공급거절과 재송신 연계협상 관련 정부 조사 촉구 △15일부터 MBC 광고송출 중단 등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VOD와 재송신 중단은 지상파나 케이블 모두 손해나는 일”이라며 “정부가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지상파도 상호이익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료방송 사용 요금 자체가 낮기 때문에 굳이 넷플릭스를 이용할 소비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의 서비스 형태가 VOD가 주축인 만큼 기존 실시간 방송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국내 시장에서 콘텐츠에 대한 ‘제값받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현실도 걸림돌이다.
IPTV...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배석규 전 YTN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배석규 회장 내정자는 오는 12일 협회 총회 추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배석규 내정자는 동아방송 및 KBS 기자 출신으로 1994년 케이블TV 출범을 준비하던 YTN에 입사해 뉴스총괄부장, 경제부장, 워싱턴지국장, 영상마케팅사업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UHD TV 보급의 본격 활성화에 맞춰 독창적으로 개발한 UHD TV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료방송 시장공략에 나섰다.
디엠티는 남미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브라질 NET사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 특수를 계기로 최근 개발한 자사의 신제품 ‘DESEO’ 판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것도 사실”이라면서 “정부가 합리적인 인수합병의 조건을 제시하여 케이블TV업체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도연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패널토론에는 박형일 LG유플러스 상무, 이상헌 SK텔레콤 실장, 이성춘 KT 상무, 조성동 방송협회 연구위원, 곽규태 호남대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달 22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 협회장을 추가 공모키로 결정했다.
협회는 지난 17일 협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나, 응모 결과 더 많은 수의 후보자 접수를 희망하는 일부 회원사들의 요청을 이사회가 받아들여 추가 공모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오는 1월 6일 후보자 인터뷰를 실시 후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