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민‧관 협업, 제도 혁신, 미래 먹거리 창출,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등의 방향성 하에서 아래와 같이 중점과제를 발굴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G 중간 요금제 신설, 민·관 협업 기반 5G 망 구축, 구내 광케이블 전환 전면화, 오픈랜 등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이 담겼다.
원픽은 디지털을 접목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케이블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청주 1 사업장 G동에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스마트 공장’을 운영 중이다.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효성첨단소재는 현재 울산에 아라미드 생산 공장도 운영 중이다. 효성첨단소재가 2003년 자체기술로 개발해 2009년 상업화에 성공한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400도의 열을 견디는 난연 섬유로 고성능 타이어나 방탄복, 특수호스, 광케이블의 보강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신소재다.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LS는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생산 메이커에서 나아가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겸비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전송, 효율적 에너지망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림과 동시에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구미공장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2369억 원을 투자했다. 5G 케이블용 및 초고성능 타이어용 아라미드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광케이블 수요가 늘면서 시장 확대를 점치는 의견이 우세하다. 증설을 통해 아라미드 생산량은 기존보다 2배 늘어 1만5000톤이...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속 부품이 주력 제품으로, 케이블과 레버, 페달류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주력 사업부문인 구동부문 변속기류의 국내 생산업체 중 시장점유율이 80%를 웃돌아 사업 안정성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바탕으로 경창산업은 2016년까지 우수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시장 환경...
한화토탈은 향후 지상의 설비뿐만 아니라 지하의 중요 파이프라인이나 고압 케이블 등의 정보를 표현하여 공사나 작업 시 활용하는 등 디지털맵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는 직원들이 한눈에 공장 현황을 파악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것은 물론 공정 최적화와 운전·설비 예측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신속한...
와이어링 하네스외에도 전기차용 고전압전선과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드리이빙 유닛 등 다수의 전기차용 부품들도 생산 중이다.
에코캡은 연 100만 대 캐파의 중국 공장과 연 2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멕시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캡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와이어링하네스를 현대모비스, 마그나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 GM, 마즈다는 물론...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이다. 양사는 합작법인의...
탄소감축 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장들의 경우, 외부전문기관의 사전검증 결과 연간 약 114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됐다.
저탄소생태계 자금은 풍력발전용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페기물자원화 시설,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등 저탄소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설투자를 견인했다.
대한전선은 평택 당진항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임해(臨海)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21일 해당 부지소유주인 KG GNS와 토지 매매 및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KG GNS는 당진항고대부두 6개 선석을 운영하는 항만하역 전문 기업으로 고대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머큐리는 미국 파트너 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본 사업을 통한 광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머큐리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대형 유통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장기적으로 고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생산 설비 보강을 진행했고, 향후 신규 생산 설비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머큐리는 2021년 1216억 원의...
대한전선 관계자는 “바이든 정부의 1조2000억 달러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미국 내 주요 케이블 공급자로서 자리매김한 대한전선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생산 법인을 확보하는 등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한전선 미국 법인은 약 2800억 원 규모의...
전기차(EV) 전용 고전압 케이블, 2차전지 기타 부품 및 전자 모듈화 제품과 전장 케이블 어셈블리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이다.
세인트 클레어는 1951년 설립된 북미지역의 1차 자동차 부품업체다.
주로 상용 차량, Military, RV 및 Hybrid 차량 등에 쓰이는 고정밀 케이블 어셈블리 및 전기차 부품 그리고 차량용 라이팅 솔루션(Lighting Solution) 등을...
이를 통해 민자변전소(220MW) 건설 및 14km 해저케이블 등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전력 계통 문제를 해소했다.
문승욱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신안태양광 준공이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이 더욱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주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더욱 공정하게 나눌 방안을 포함하는...
LS전선이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LS전선은 2020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만4000m²(1만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ㆍ배전용 가공 전선, 빌딩ㆍ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원픽은 케이블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실시간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청주 1사업장 G동에 ‘스마트 공장’을 운영하며 1일 생산량 증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은 물론 생산효율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LS-Nikko동제련은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ODS’(Onsan...
올해 EBA 생산이 본격화되면 초고압 케이블의 또 다른 핵심소재인 전력손실 방지용 절연체 XLPE(Cross Linked-Polyethylene)와 함께 패키지화해 중국, 중동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수출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증설을 통해 연간 최대 11만 톤(t)의 275kV급 XLPE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문경원 한화솔루션 PO사업부장(전무)은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
베트남 전력 수요 확대 수혜
◇포스코 – 백재승 삼성증권
다시 때를 기다린다
4Q21, 피크아웃 시작이나 과거로의 회귀는 아닐 것
2022년 철강 시황, 불확실성 있지만 3~4월 바닥 예상
◇LG이노텍 – 이규하 NH투자증권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
2022년은 질적 성장의 해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 진입 예상...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설 △광케이블 시장 진입 △HVDC 개발 완료 등 케이블 사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미국, 중동 지역의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화를 모색한다. 또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신사업 추진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했다. 산업용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