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대한전선과 현지의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가 공동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쿠웨이트 투자진흥청(KDIPA) 청장, 산업청(PAI) 부청장, 정병하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등 양국의 정부 인사를 비롯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NPC와 통신인증기관 CITRA의 CE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발전시설과 송전탑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면 송전 효율이 높아지고 케이블 거리가 짧아지면서 공사비도 줄일 수 있다.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제28조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부유식 해상 전기실은 전기사업용전기설비에 해당하여 사용 전 검사와 정기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부유식 해상 전기실에 관한 검사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기존...
해상풍력 단지에 사용하는 내부망과 외부망 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구축한다. 동시에 공장 완공 즉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사전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345kV 외부망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 생산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공 역량도 확보할 계획이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해공장은 당사...
회사 측은 설비 증설 완료에 따라 생산량 확대, 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UTP 케이블 생산량의 80% 이상을 미주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증설은 고객사의 공급 확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생산 능력이 15%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UTP 케이블은 빌딩과 아파트 등 건물 안에서 짧은 거리의 통신망 연결에 쓰인다. 미주지역이...
나프타, LPG, 석유정제 가스 등 다양한 원료 사용
GS칼텍스는 MFC시설과 기존 생산설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타 석유화학사 대비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석유화학 제품군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비정유 및 정유 사업간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FC시설은 기존 석유화학 시설...
앞서 엠텍은 지난달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 생산 설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MV/LV(중저압) 케이블 생산 설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엠텍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남아공 현지의 기술력과 설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가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케이블 생산 법인 M-TEC 신규 투자 결정남아공 MV/LV 케이블 생산 설비 최신화 2025년까지 시장 점유율 25% 이상 목표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케이블 생산 법인 ‘M-TEC’(엠텍)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엠텍 이사회는 지난 11일 대한전선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 설비가 늘어남에 따라 세계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간 4만 톤(t)의 EBA 생산설비를 갖춘 한화솔루션은 3000t 규모의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점유율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산업계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소재를...
LS일렉트릭은 올해 6월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를 전격 인수해 전력설비의 생애주기 동안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또한 최상의 커피 맛 구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 커피 전문업체에서 블렌딩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600도 이상 고온의 열풍으로 균일하게 로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핫커피와 아이스커피의 원두 비율을 달리해 최적을 맛을 내는 것도 특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모든 원두 이송관에 케이블베이(Cablevey)를 설치해 산소 접촉과...
LSCV는 전체 통신 케이블의 약 80%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대미 수출 증가로 설비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연말부터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LSCV에 대용량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 바 있다. 최근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플랜트, IDC 센터 등의 건설이...
케이블이라 교체 수요가 적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극재 공정 중 수세 공정 이후 건조 공정에서 수분을 얼마나 빨리 날리는가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 생산능력을 늘릴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강원에너지가) 전기히터 건조기를 공략하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강원에너지는 산업용 플랜트 설비...
노키아는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설비의 동작, 안전, 유지보수, 보안 진단이 가능한 ALO를 개발해 현재 차단기, 초고압 변압기, 케이블 등 87종의 전력설비 수명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노키아의 ALO가 전력설비와 생산설비, 에너지 등의 운영, 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하며, 지난 2020년 양사 공동으로 ALO에 대한...
방위산업(방호ㆍ방탄)뿐 아니라 소방ㆍ안전 분야, 산업용 보강재(광케이블, 고무호스ㆍ벨트, 타이어코드 등), 우주산업 등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태광산업은 이번 증설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한 제품 경쟁력과 고생산성 설비를 활용한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투자...
이에 "민‧관 협업, 제도 혁신, 미래 먹거리 창출,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등의 방향성 하에서 아래와 같이 중점과제를 발굴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G 중간 요금제 신설, 민·관 협업 기반 5G 망 구축, 구내 광케이블 전환 전면화, 오픈랜 등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이 담겼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구미공장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2369억 원을 투자했다. 5G 케이블용 및 초고성능 타이어용 아라미드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광케이블 수요가 늘면서 시장 확대를 점치는 의견이 우세하다. 증설을 통해 아라미드 생산량은 기존보다 2배 늘어 1만5000톤이...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속 부품이 주력 제품으로, 케이블과 레버, 페달류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주력 사업부문인 구동부문 변속기류의 국내 생산업체 중 시장점유율이 80%를 웃돌아 사업 안정성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바탕으로 경창산업은 2016년까지 우수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시장 환경...
한화토탈은 향후 지상의 설비뿐만 아니라 지하의 중요 파이프라인이나 고압 케이블 등의 정보를 표현하여 공사나 작업 시 활용하는 등 디지털맵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는 직원들이 한눈에 공장 현황을 파악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것은 물론 공정 최적화와 운전·설비 예측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신속한...
당진케이블 공장과 인접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로 최종 결정66kV~154kV 생산 설비 구축…향후 345kV와 HVDC까지 확대 예정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평택 당진항고대부두와...
머큐리는 미국 파트너 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본 사업을 통한 광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머큐리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대형 유통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장기적으로 고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생산 설비 보강을 진행했고, 향후 신규 생산 설비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머큐리는 2021년 1216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