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과를 통해 A조와 B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치게 된다. 총 두 번의 현장 리스너 투표를 통해 공연 감상 중 좋으면 누르는 1차 힙업 포인트 투표, 마지막 공연 후 한 명만 투표하는 최종 투표를 거쳐 두 번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1, 2위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1위와 2위는 A조, B조의 경쟁 상대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각 조는 12주 동안 리그전으로 승점이...
기업가치만 178조원으로 세계 8위에 올랐으며,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의 대투자자이자 다음 카카오의 2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라우 부회장은 “텐센트 비즈니스 대표단이 방한하는 지금은 마침 한중 양국관계가 전에 없는 가장 좋은 관계 맞이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국은 한국과는 문화과학 기술 다양한 분야 교류...
콩두컴퍼니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케이큐브벤처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을 받은 데 이은 약 3개월만의 후속 투자다. 이에 따라 콩두컴퍼니는 총 56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4년 설립된 콩두컴퍼니는 온라인 게임 관련 멀티...
이번 교육은 KBO 김건우 육성위원과 윤아나커뮤니케이션 대표 윤희정 아나운서가 ‘토크쇼’ 형식으로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 선수들의 프로의식 함양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리그 확립을 위해 대전지검 최태원 부장검사의 승부조작, 음주, 폭력 등 부정방지 교육과 경희대학교 이종하 교수의 반도핑 교육이 준비돼 있다.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삼성 이승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승엽은 총 유효표 358표 중 246표를 받아 롯데 최준석(77표)과 NC 이호준(35표)을 제쳤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통산 10번째로 받았다....
8일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열립니다. 저는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아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억울한 점은 없습니다. 골든 글러브 시상이 수비보다는 타격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타격을 더 잘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대신 수비 특별상인...
LG트윈스 이진영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케이티에 전체 1순위로 뽑혔다.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1차 지명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진영은 2000년 SK 와이번스가 쌍방울을 인수해 재창단하며 자연스럽게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KBO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 매김한 그는 2008시즌을 마치고 FA...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KBO 리그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1년 첫 드래프트에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LG 이진영을 비롯해 나성용 박헌도 윤정우 송신영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LG 이진영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케이티에 전체...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그해 신인왕에 올랐던 류현진의 연봉은 수상 전 2000만원에서 이후 1억원으로 5배 올랐다.
한편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신인왕 구자욱
테임즈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날 MVP 후보로는 박병호,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테임즈가 유효표 99표 중 50표를 얻어 MVP가 됐다.
올 시즌 에릭 테임즈는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박병호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홈런과 타점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53개의 홈런과 146개의 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두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146타점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다.
그는 “매년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치고 더 많은 주자를 불러들일 수...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구자욱은 100표 가운데 60표를 차지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이런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서 감사드린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믿고 경기에 내보내 주신 감독님, 부족할 때마다 격려해주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첫 순서로 퓨처스리그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퓨처스리그 투수 평균자책점 수상자는 장진용(LG 트윈스)이 됐다. 장진용은 “앞으로는 퓨처스가 아닌 1군에서 팀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이 공개된다. 또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MVP 후보로는 박병호와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날 안지만(32)과 임창용(39ㆍ이상 삼성 라이온즈)은 함께하지 못한다.
올해 안지만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홀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창용은 역대 최고령...
이 결과도 11월 24일에 공개한다.
MVP, 신인상 후보 중 유효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후보자 전원이 과반을 얻지 못하면 최다 득표 1, 2위 간 결선 투표를 한다. 시상식은 11월24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KBO리그와 퓨처스(2군)리그 개인 부문 시상도 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게임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콩두컴퍼니에 총 2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콩두컴퍼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김택용을 비롯해 전·현직 인기 이스포츠(E-Sports) 선수 50여명을 소속 크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문 MCN 업체다.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YYTV, 롱주TV...
tvN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를 통해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옮기게 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중은 유병재, 안영미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보다 가수, 배우 이외에 다른 분야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YG의 갑작스러운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양현석은 유병재에게 계약금 이외에 50평대 아파트를 지원해줬다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기자회견에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은 조편성 결과와 함께 대진표를 공개했다.
한국은 WBSC 랭킹 8위로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과 대결한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강호들과 대결한다. 반면 A조는 대만을...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레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기자회견에서 조편성과 개막전 대진표를 공개했다.
WBSC 랭킹 8위인 한국은 일본(1위),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멕시코(12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11월 8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