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와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제공자로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친환경 소재 사업의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고분자 생태계(SPE)’와 글로벌...
유한양행, SK케미칼, 대웅제약, JW중외제약, GC녹십자, 삼진제약 등은 AI 전담부서를 설치해 자체적인 AI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AI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52개 기업에서 총 88건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민‧관 협력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궁극적으로 케미칼까지 같이 아우르는 종합제약회사로 보강하겠다. 3사 합병이라는 큰 원칙을 약속대로 지켜나가겠다.
Q. 합병이 승계와 관련 있나?
A. 주주들이 합병을 원했고, 많은 투자자가 합병을 권유했다. 그래서 합병을 진행하는 것이다. 단순히 개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합병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
Q. 합병으로 인한 구조조정, 인력 감축이 있나?
A. 인력을...
이달 29일에는 롯데케미칼(AA0), 현대건설(AA-)이 수요예측에 나서 각각 2500억 원, 2000억 원을 모집한다. 롯데케미칼은 최대 5000억 원까지 증액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초우량 등급을 보유한 KT&G(AAA)도 다음 달 5일 수요예측에 뛰어든다. KT&G는 2년물 1000억 원, 3년물 2000억 원으로 총 4000억 원까지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다음 달까지 회사채 시장...
롯데케미칼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70억 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기초소재사업에서만 8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첨단소재사업은 영업이익 751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지역의 수출 확대와 제품 스프레드 개선, 운송비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LG화학도 영업이익이 615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9% 감소했다. 이중...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등 셰퍼드 CCS 프로젝트(Shepherd CCS Project) 참여 기업들은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이 프로젝트에 새로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국내 허브(Hub)에 집결시킨 후...
아울러 MSCI는 BGF리테일, 두산밥캣, LG에너지솔루션,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의 유동비율을 변경했다.
금양은 단기 급등 종목 편입 제한 조건에 따라 이번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현대로템은 MSCI 심사가 이뤄지던 7월 시가총액 하락으로 편입에 실패한 반면, 한미반도체는 7월 시가총액 급증으로 편입에 성공했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8월 31일...
SK케미칼은 유튜브 채널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통증 관리법’ 쇼츠(숏폼·짧은영상)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귀엽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직장생활, 가정, 운동, 육아 등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통증 건강 관리법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늦은 야근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기린’ 편을...
롯데케미칼이 약세다.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6.45%(9900원) 내린 14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5조24억 원, 영업손실 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29....
용기 개발을 위해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세븐일레븐과 협업했다. 지난 3월 롯데웰푸드는 세븐일레븐 도시락 4종에 식품업계 최초로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공급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락 전 제품에 이를 적용하면 연간 약 22톤의 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에프엔에스테크
이제는 반도체 부품·소재 업체로 봐주셔야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Cycle 도래로 인한 디스플레이 장비 실적 개선
향후 반도체 부품, 소재 매출 비중 증가 전망 → Multiple Re-rating 기대
CMP패드: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 공동 특허 출원, HBM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시 수혜
서지혁 밸류파인더 연구원
◇롯데케미칼
영업손실 지속...
롯데케미칼은 8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24억 원, 영업손실 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595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했다.
사업별로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2조7557억 원, 영업손실 828억 원을 거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과 유가 및 원료가 하락에 따른...
케미칼 부문의 경우 폴리염화비닐(PVC)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가성소다가 약세를 보이며 전 분기와 비슷하게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황 연구원은 “발전소 매각 규모는 1분기 1650억 원, 2분기 3250억 원에 이어 3분기 1조 원까지 확대되며 실적 감소를 일부 지지해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양전지 부진으로 주가는 3만8000원...
SK케미칼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090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으로 전년 동기(매출 3257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 대비 매출은 5.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사업부에서 고부가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제약 부문에서는 도입 약품이 양호한 판매를...
하회
케미칼은 바닥 지나 그린소재 모멘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점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케이에스피
선박 엔진 핵심 부품 원천기술 보유 업체
하반기 지속될 수주 모멘텀
원자재 비용 완화 따른 호실적 하반기부터 본격화 전망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
◇ 녹십자
2분기 매출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상회
헌터라제 매출 증가 및 3월 수주한...
SK케미칼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담은 ‘2023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가 확정한 기후 공시 기준 ‘IFRS S2’에 부합할 수 있도록 TCFD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프레임을 기반으로...
실적 부진 원인은 케미칼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천연가스와 전력 등 원료가 하락에 따라 암모니아 계열, 염소 계열 제품의 전반적인 판매 가격이 하락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ㆍ한화의 석유화학 계열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