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컴퓨터 제조업체와의 관계를 맡고 있는 닉 파커 부사장은 “오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하는 컴퓨텍스에서 파트너들에게 윈도RT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거듭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가 구체적인 가격할인폭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PC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상당 부분 인하할 수 있는 정도라고 통신은 전했다.
대만 스마트폰업체 HTC는...
◇카메라·노트북·프린터도 1등 한다= 지난 6월 삼성전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PC 전시회 ‘컴퓨텍스 2012’에 참가했다. 전시회가 생긴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삼성전자가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2회째를 맞는 컴퓨텍스는 미국 CES, 독일 세빗과 더불어 세계 3대 IT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등에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버팔로는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2’의 인텔 부스에서 세계 최초로 USB 3.0을 지원하는 듀얼 인터페이스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 HDD(미니스테이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USB 2.0이나 USB 3.0 인터페이스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매끈한 알류미늄 본체에 반투명한 톱을 갖추고 있다. 아래쪽에 우회...
잘만테크는 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컴퓨텍스 2012(Computex Taipei 2012)에 파워서플라이와 HDD CASE, 스피커 등 10개품목 4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PC쿨러 전문업체에서 종합 부품회사로 출사표를 던진다.
잘만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적인 인기 제품인 CPU쿨러 7종을 비롯해 컴퓨터케이스 6종, 노트북쿨러 2종, VGA쿨러 8종...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3사의 신제품은 오는 5~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컴퓨터상품전시회 ‘컴퓨텍스’에서 공개된다.
에이서는 MS의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PC를, 도시바는 태블릿PC와 노트북형 기기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아수스텍은 기존 ‘트랜스포머’모델과 비슷한 분리형 키보드를 채용한 태블릿PC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인텔이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2011에서 울트라북의 규격을 처음 공개한 이후 국내외 PC제조사들이 15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달까지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 종류는 총 7종으로 단일 국가로서는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울트라북을 내놨고 도시바, 레노버, HP, 에이서, 아수스 글로벌 PC제조사들도 11월말부터...
이 제품은 지난 6월 인텔이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2011에서 발표한 울트라북 규격에 따라 제작된 신제품이다. 인텔은 울트라북을 스마트폰의 빠른 부팅속도와 태블릿PC의 휴대성, 노트북PC의 성능을 겸비한 새로운 노트북군으로 소개했다.
울트라북의 규격은 △부팅시간 7초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 20mm 이하 △인텔 2세대 프로세서(CPU) 탑재...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IT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11’에서 처음 공개된 이 제품은 23인치 LED 모니터와 고성능 PC을 결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인텔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했다.
모니터는 필름패턴편광(FPR) 방식의 3차원(3D) 풀HD 및 광시야각 구현이 가능하고,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AMD 라데온 HD 6650 그래픽, 500기가바이트...
09% 급등했다.
지난 1월 병가를 냈던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다음주 회사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인텔은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에서 PC업체 아수스와 연계해 얇고 전력소모가 적은 노트북 ‘울트라북’을 공개하면서 1.35% 상승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31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2대 컴퓨터박람회인 컴퓨텍스에서 휴렛팩커드(HP)와 에이서, 아수스, 레노보 등 글로벌 PC업체들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인텔과 엔비디아, AMD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도 컴퓨텍스에서 고성능에 전력 소모는 적어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반도체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LG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11'에서 인텔과 협력해 개발한 올인원 PC 'V300'을 선보인다. 7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ㆍ아프리카, 아시아 등 해외로 확대 출시 예정이다.
올인원 PC는 데스크톱 PC와 모니터를 결합한 제품으로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고, 일반 PC 대비 공간...
척 멀로이 인텔 대변인은 “말로니 부사장은 현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며 “그는 대만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국제 컴퓨터 박람회인 컴퓨텍스에서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말로니가 가족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이사해 2~3년 정도 머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말로니는 지난 1982년 인텔에 입사해 앤드류 그로브 인텔...
이번에 출시되는 MSI 윈드탑 AE2420 3D는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세계 가전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10)에서 처음 선뵌 제품이다. 인텔 코어 i5 650 프로세서를 CPU로 장착하고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HD5730을 그래픽카드로 탑재한 프리미엄급 일체형 터치 PC다.
MSI 윈드탑 AE2420 3D는 일체형 터치 PC로는 국내 최초로 3D 입체영상을...
특히 기가바이트가 8월 출시 할 3D노트북은 이미 지난 6월 대만 컴퓨텍스(Computex) 전시회 기간 중 세계 각국의 IT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편광필터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기존의 셔터타입(Shutter Type) 대비 뛰어난 3D효과와 가격경쟁력을 갖춰 향후 아이패드 출시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수익창출의 제품이 될...
한편 엔비디아는 이달 1일부터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행사에서 3D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PC 웹 브라우저로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을 탑재한 PC에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비디오 플레이어만 설치하면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1일부터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전시회의 마이크로소프트(MS) 부스에 자사의 태블릿PC를 전시했다. LG전자도 LG IBM 시절 태블릿PC 제품을 내놨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2006년 제품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에 전시한 LG전자의 태블릿PC는 10.1인치 디스플레이에 인텔 태블릿PC용 프로세서인 멘로를 탑재했다. 운영체제(OS)는 구글...
MSI 윈드 U200 시리즈는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09’에서 제품의 휴대성과 내구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베스트노트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톰기반의 넷북보다 높은 성능을 지니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춘 윈드 U200 시리즈는 6셀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1.39kg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또 국내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한글과컴퓨터는 2일 안드로이드 OS기반 오피스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을 대만 컴퓨텍스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컴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은 구글이 선보인 오픈소스 기반 OS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오피스 문서들을 읽고 편집, 작성하는데...
다나와는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09’를 취재할 네티즌 기자 6명을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해 1300여개 업체, 3만여 개 부스에서 IT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했던 컴퓨텍스는 올해 더 큰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퓨텍스 취재 일정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이고 다나와는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