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윈도 커버글라스를 주력으로 양산하는 유티아이는 스마트폰에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적용됨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듀얼 카메라폰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완성폰 업체로 거래선을 다변화하고, 지문인식센서용 커버글라스와 IoT용 커버글라스, 모바일 광학필터용 강화유리 등 제품...
연세대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과거 휴대전화에 사용되던 아크릴 액정이 쉽게 파손되는 모습을 보며 강화유리 사업을 구상, 2010년 유티아이를 설립해 ‘일체형 TSP(강화유리 커버글라스 기판에 직접 터치센서가 형성된 터치스크린패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강화유리를 자른 뒤 터치회로를 입히는 기존 셀 단위 공정과 달리 터치회로를 입힌...
이와 관련해 백커버제제조장치 및 전자기기용 버튼 키 제조방법, 휴대 단말기용 백 패킹 등의 국내 특허 36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와 LG전자다.
이 회사가 갤노트8에 공급하는 핵심 부품은 방수·방진을 위한 테이프다. 삼성전자는 전면 글라스와 메탈사이에 고무를 끼우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갤럭시S7부터는 테이프로 부착하는 방식을 택해...
스마트폰 ‘카툭튀’를 해결하는 카메라 윈도 커버글라스 양산기업 유티아이가 9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유티아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티아이는 이번 상장을 위해 구주매출 12만 주와 신주모집 100만 주를 포함해 총 112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만8000~3만3000원이며...
스마트 케이스 사출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업체 삼우엠스가 스마트폰 커버 글라스 등에 이용되는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케이스를 개발했다.
삼우엠스는 모기업인 크루셜텍과 공동으로 ‘글라스 패터닝(Glass Patterning)’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화장품 케이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 디자인 등 관련 지적재산권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하반기 글로벌...
이 회사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평판디스플레이 전시회 ‘파인테크재팬’에서 금속코팅 후면 커버글라스, 자동차용 및 사무복합기용 터치패널을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엘케이는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여 대형 터치패널 시장을 공략해 매출 다각화를 이룬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가전업체로 신규...
이 포스터치 센서는 정전방식의 감압식 센서로 스마트폰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쪽에 장착되는 형태로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했다. 갤럭시S8 시리즈에 포스터치 센서 공급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회사의 실적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처음 발표된 포스터치 방식은 물리적인 홈버튼의 역할을 대신하는...
모바일 기기 커버 글라스(Cover Glass) 전문기업인 육일씨엔에쓰가 넥스턴에 자사주 20만 주를 처분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육일씨엔에쓰는 보통주 20만1490주를 주당 7250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총 금액은 14억6000만 원이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2.36%에 해당한다.
육일씨엔에쓰의...
회사 관계자는 “TSP업계 구조조정 이후 커버글라스 가공 자회사를 통해 일괄 생산체제를 갖춘 이엘케이에게 주문이 이어지면서 신규 물량이 증가했다”면서 “더불어 해외법인 생산 확대 등의 구조조정 단행으로 고정비를 줄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무상증자로 거래가 정지됐던 이에스브이가 지난 10일 거래를 재개해 첫날 13.04% 오른...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 커버글라스 제조 법인 설립에 이어 올해 TSP 조립 후공정도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해외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베트남 법인 설립으로 인건비가 중국 생산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지속적인 판가 인하로 고질적인 수익성 악화 문제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시장에서...
두모전자는 터치스크린패널 핵심 부품인 커버글라스 가공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베트남 이전을 추진하여 현재 1단계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2011년 23억 원이었던 두모전자 매출액은 이듬해부터 3년 간 149억 원, 222억 원, 381억 원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2015년 매출액은 337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575억 원을 달성해...
이 회사는 베트남 이전과 함께 자체 개발한 금속코팅 커버글라스 신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회복해 질적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이엘케이는 자회사 두모전자가 지난해 매출액 575억 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두모전자는 터치스크린패널 핵심 부품인 커버글라스 가공 전문기업으로, 지난 해 3분기부터 베트남...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가 일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평판디스플레이(FPD)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RTVM’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커버글라스와 자동차용 터치패널 등을 선보였다.
이엘케이는 커버글라스 가공 전문 자회사 두모전자와 함께 일본 동경에서 열린 ‘파인테크 재팬 2017(FINETECH JAPAN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2일...
회사 관계자는 “포스터치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 장착되는 형태”라며 “화면에 가하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센서로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포스터치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이다. 단순 터치가 아니라 일정한 강도나 힘으로 누를 때 홈버튼 기능이 작동하도록 했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는 “포스터치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쪽에 장착되는 형태이며 화면을 누루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센서로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하였다”고 설명했다.
포스터치는 사용자경험을 극대화 하기위해 적용된 기술이며 단순 터치가 아니라 일정한 강도나 힘으로 누를 때 홈버튼 기능이 작동하도록 한 것으로서 조만간 새로운...
하반기에는 RTVM(Radio-frequency Transparent Vacuum Metallization) 기술을 적용한 금속코팅 커버글라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해 매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와 토지 및 건물의 유형자산 매각,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매각 등을...
이 밖에 신용카드에 탑재되는 초박형, 저전력 지문인식 솔루션, 물리적 버튼 없이 화면 하단에 커버글라스로 연결된 언더글라스 BTP, 홍채인식 솔루션 등도 전시됐다.
특히 크루셜텍은 MWC 2017에서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된 지문인식 솔루션도 선보였다. 크루셜텍의 생활기기용 지문인식 솔루션을 활용하면 지문인식 신용카드로 쇼핑하고...
이 밖에 신용카드에 탑재되는 초박형, 저전력 지문인식 솔루션, 물리적 버튼 없이 화면 하단에 커버글라스로 연결된 언더글라스 BTP, 홍채인식 솔루션 등도 전시된다.
김종빈 크루셜텍 사업총괄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고위급 임원들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위조지문방지 솔루션 등 올해 하반기 출시를...
또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의 인터치(in-Touch) 기술을 적용하고 터치 커버 글라스까지 없애 화면 속 아이콘을 직접 만지는 듯한 터치감을 느끼게 해준다.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같은 최대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전력은 30%를 줄였다.
LG전자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에도 스마트폰을 가장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G6의 가로,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