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15언더파 269타(66-67-65-70)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67-68-67-68)를 쳐 톰슨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3언더파 271타(66-67-70-68)로 공동 6위에 랭크됐고, ‘루키’ 백규정(21·CJ오쇼핑)은 합계 8언더파 276타(66-67-73-70) 공동 16위에 그쳤다.
리턴매치를 벌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브룩 헨더슨(18·캐나다)은 이틀동안 무승부를 벌이다가 결국 3라운드에서 헨더슨이 무너지며 리디아 고가 이겼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렉시 톰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지난주에 이어 리턴매치에 나선 브룩 헨더슨(18·캐나다)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전날처럼 이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블라이드필드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역시 4타를 줄인 전인지...
시즌 1승을 올린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나서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리턴매치로 들어간 브룩 헨더슨(18·캐나다)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블라이드필드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결코 간단하지 않은 이 문제의 답을 구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데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긴 시간을 고민했다.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헤드 디자인, 페이스 기술, 경량화, 임팩트 사운드, 편안한 스윙 다섯 가지 요소가 비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결과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새로운 시리즈 ‘빅버사 베타 16’을 완성했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누른 브룩 헨더슨(18·핑)이다. 1997년 9월 생인 헨더슨은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6억1500만원).
그는 사실 주니어시절부터 장타력을 구사하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준비된 선수’였다.
지난해...
‘무빙데이’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1~2타차로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9명이 몰려 있어 일대 혼전이 예고 되고 있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대회 3연승을 바라보게 됐다.
양희영(27·PNS)이 5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고, 이틀간 선두를 달린 브룩 헨더슨9캐나다)은 이븐파로 공동 4위로 내려왔다....
메이저 3연승을 노리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타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김인경(28·한화)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불편한 관계’의 ‘루키’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가 한조를 이뤄 샷 대결을 벌인 이틀째는 장하나가 이겼다....
한조로 출발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10위, 장하나(24·BC카드)는 3오버파 74타로 50위권에 랭크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븐파로 공동 10위, 지난달 3개 대회를 모두 싹쓸이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JTBC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메이저대회 3연패는 1939년 버그, 2005년 소렌스탐에 이어 박인비가 세 번째다.
JTBC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3·CJ오쇼핑)은 윤정호(25)에게 1홀차로 패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타왕 김대현(28·캘러웨이)도 희생양이 됐다. 김대현을 1회전에서 만난 무명의 김수환(32)에게 2홀차로 무릎을 꿇었다.
매일유업오픈에서 10년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모중경(45)은...
세계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 그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리다아 고는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컵을 안았다.
리디아 고가 이번주...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드라이버 보상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보상은 구형 드라이버를 반납하고, 이벤트 대상 신형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26만원 상당의 신형 정품 스탠드백을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이다. 남성 고객에게는 퓨전 스탠드백을, 여성...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샷 대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면서 한국선수도 랭킹에 변화가 오고 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전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 일부 선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태국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복병이다. 최근 무서운 샷감을 발휘하며 3연속 우승한 뒤 이번 대회를 대비해 지난주 대회에 불참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또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다. 우승후보 1순위다. 역시 지난주 쉬면서 이번 주 최고의 기량발휘를 위해 샷을 다듬었다.
JTBC골프는 10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도 캐디백 등 소모품용 골프용품을 전세계적으로 수출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게 시장을 내주면서 한국기업은 그 힘이 미약해졌다. 특히 볼시장은 한때 일본 던롭이 장악하다 타이틀리스트로 넘어갔고,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가 가세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이런 난국에서도 볼빅의 선전은 놀랄만 하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etoday.co.kr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샷 대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면서 한국선수도 랭킹 변화되고 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전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 일부 선수의 순위가...
캘러웨이골프가 ‘트루비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트루비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 기간 갤러리에게 트루비스 골프공 모양의 부채를 선착순 증정하고, 14일 경기 종료 후에는 지난해 8홀 연속 버디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은 최근 남성 골퍼를 위한 고기능성 언더웨어 라인, ‘언더기어’를 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출시된 캘러웨이 ‘언더기어’ 라인은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해주는 드라이핏 기능과 인체의 볼륨과 라인을 잡아주는 3D 입체 패턴이 적용돼 골프 라운딩은 물론 다른 운동과 데일리로도 착용하기 좋다.
특히 ‘언더기어’ 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