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오픈한 경기점 매장은 한 달 만에 매출 3위권에 오르고, 대구점 매장은 오픈 후 3일 만에 영캐주얼 패션 매출 1위를 달성, 목표 대비 150% 이상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W컨셉 관계자는 “4개 오프라인 점포 운영하면서 브랜드 판로를 넓히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며 시너지...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캐주얼, 포멀, 고프코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무신사 최초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구 중구의 중심지인 동성로6길에 자리 잡은 무신사 대구는 1층부터 3층까지 전체 면적 총 634평(약 2000㎡) 규모로 조성된다.
무신사 대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을 합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
앨라버마주 모빌 1호 매장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BBQ카페 매장으로 규모는 158㎡(48평)이다. 매장 인근에 사우스앨라버마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labama)가 있으며,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혼합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BBQ는 앨라버마주 몽고메리에도 2호점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BBQ는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올해 하반기에는 한남동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주요 유통망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F 관계자는 “중국의 스트릿 패션 시장은 캐주얼과 힙함,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핫한 신규 브랜드의 출현에 목말라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아시아...
무신사의 자체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대구 동성로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서울 홍대점, 강남점 외 지역에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를 기점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으로 꾸준히 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이하 무탠다드)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수도권 외...
매장에 걸려 있는 옷들의 가격은 일반 캐주얼 브랜드 보다는 확실히 가격대가 높았다. 데님 자켓과 바지 가격표에는 각각 76만8000원, 58만8000원이었다. 이곳 매장 옷들은 적게는 10만 원대부터 최고 150만 원에 형성돼 있었다.
때마침 계산을 마친 윤준섭(27)씨는 “그나마 가격이 좀 싼 편인 데님 바지와 티셔츠를 각각 25만 원, 8만 원에 샀다”면서 “갖고 싶은 게...
론칭 40주년을 맞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하고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한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갤러리아광교점은 6층 캐주얼 매장을 9월 1일 새롭게 재단장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 세대의 인기트랜드에 맞춰 △리 △와릿이즌 △키르시 △OIOI △커버낫 브랜드를 오픈하며 캐주얼 MD 강화와 MZ 신규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아광교점은 쇼핑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MD 조닝에도 변화를 주었다. △비너스 △비비안 △와코르 △바바라...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1호점인 강남점을 이전해 ‘강남대로점’을 25일 오픈한다. 고객들이 그 동안 브랜드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픈 당일부터 3일동안 고객에게 쉑버거 100개를 무료 선착순 증정한다.
이로써 신논현역~강남역 사이 ‘강남대로’ 프리미엄 버거 전쟁이 한층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칼하트윕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반팔 티셔츠를 선보인다. 24일부터 27일까지 칼하트윕 제품 구매 시 칼하트윕 카페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권정은 롯데백화점 캐주얼1팀 치프바이어는 “최근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데일리 캐주얼룩이 지속적으로 부상하는 등 엔데믹 이후 창의적인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으로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의류사업소상인으로 창업해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등 17개 브랜드,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한편 유통사업 다각화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를 국내 대표 패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여성 캐주얼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은 앞서 한국의류산업협회장...
이탈리아 가정식을 1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문을 연다.
동원홈푸드는 2021년 용산 아이파크몰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합정점, 상암MBC점에 이어 이번에 4번째 포르투7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90석 규모로 마련된 포르투7 4호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입점했다. 백화점...
스튜디오톰보이의 경우 주요 백화점 영캐주얼 매장에서 수년간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브랜드 로열티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하반기 패션에서 3개 이상, 코스메틱에서 3개 이상 신규 수입 브랜드를 론칭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패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를...
아티수트 라인은 한국 최고의 수팅기술이 집약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모든 연령대가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에스트로 매장에서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다양한 소재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어 여름철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여성 캐주얼은 23.7% 치솟았고, 남성 의류와 아동 스포츠도 각각 12.4%와 14.5% 상승하며 엔데믹에 따른 반사 이익을 얻었다.
패션 대기업, 글로벌 브랜드 직진출에 ‘쓴웃음’
하지만 국내 의류 시장 활황에 일부 해외 의류 브랜드가 이탈하며 일부 업체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3122억 원, 영업이익은 69...
드 시에나는 천연 라피아 원사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생산되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강남점, 본점 등 분더샵 슈 매장을 통해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레이크 꼬모다. 이외에도 젤리슈즈로 대표되는 헤븐리젤리와 플립플랍으로 유명한 토앤토 새롭게 소개된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잡화담당은 “때 이른 더위와 캐주얼 슈즈 유행으로 벌써부터 여름...
단독 매장 평균 매출과 온라인 매출이 훌쩍 뛰어올랐다. 뿐만 아니라 성인 라인에서 히트를 친 바시티 점퍼 아이템을 키즈 라인 내 S/S 시즌 주력 제품으로도 내세워 80%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 MA-1 점퍼와 여아 제품군 역시 인기를 모으며 매출 견인에 힘을 더했다.
NBA의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극대화한 이색 소비자 마케팅도 시장에 통했다....
이번 컬렉션은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숏 블루종 점퍼, 바스락거리는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아웃포켓스커트, 솔리드한 색감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한섬 DKNY 여성 ‘레디 투 테이크 오프 컬렉션’은 전국 43개 백화점 매장과 한섬의 해외패션 전문몰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최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종산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류부터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이 매장은 유어네이키드치즈와 함께 캐주얼한 감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무장해 MZ세대의 주목도를 높이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일반 점포와 달리 각종 주류와 안주의 쇼룸처럼 장식한 매장 외관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함은 물론 멀리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광안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