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주력 제품인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과 ‘제트(Jet) 18단 에어컨’의 판매량이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제품의 다양한 기능 중 에어컨 한 대로 냉방을 사용하지 않아도 제습과 공기청정을 단독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며...
2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저온제습건조가 가능한 히트펌프 타입(10kg)과 고온열풍의 히터 타입(3kg) 등 두 가지 방식의 의류건조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건조기인 히터 타입 3kg 제품이다. 크기는 작지만 빠르고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기로 직접 열을 만들어...
이번 대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 등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을 9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판매한다. 각 브랜드의 에어컨을 타입 및 평형, 가격대별로 총망라해 선보인다. 행사 상품의 가격대는 3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이며, 종류는 6평형대 벽걸이 에어컨부터 25평형대 투인원 에어컨(스탠드형+벽걸이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에어컨 업계 3위인 캐리어에어컨도 3월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매년 에어컨 수요는 크게 늘어났다.가전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에어컨 판매 대수는 2016년 220만 대로 당시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이듬해인 지난해 다시 약 250만 대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만 100만 대를 판매하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에어컨 일부 행사제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비씨카드로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신한카드 결제 고객이 6평형 벽걸이 에어컨 구매 시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50%를 되돌려 주고, 7평형 이상 구매 시에는 20%를 되돌려...
골프 전문채널 JTBC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11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대회 출전 자격은 올 시즌 2부 투어 최종 성적 상위권 순위로 12명에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대부분이 우승, 준우승의 경험이 있는...
UTC는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와 엘리베이터 업체 오티스, 항공 제트엔진 생산업체 프랫앤드휘트니(P&W) 등을 산하에 거느리고 있으며 930억 달러의 자산을 자랑하는 대기업이다. 이런 UTC가 항공기 조종석 디스플레이와 통신시스템 등에 특화된 록웰을 인수하면 보잉과 에어버스 등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UTC와 록웰이...
UTC는 캐리어 에어컨과 오티스 엘리베이터, 항공 제트엔진 생산업체 프랫앤드휘트니(P&W) 등을 산하에 거느리고 930억 달러의 자산을 자랑하는 굴지의 대기업이다. 이런 UTC가 항공기 조종석 디스플레이와 통신시스템 등에 특화된 록웰을 인수하면 보잉과 에어버스 등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 확실시된다. 앞서 록웰 자신도 수개월 전 항공기 좌석과...
회사는 자동화 및 시설 투자를 계획하는 한편, 혁신형 밸브 제품으로 LG전자와 캐리어 등 신규 고객사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다.
5일 에쎈테크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에어컨 서비스 밸브를 공급하고 있다”며 “성수기이다 보니 서비스 밸브 가동률은 100%를 초과해 주야로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쎈테크는 삼성전자에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기를...
일반 에어컨은 실외기가 있어야하지만, 칠러는 지하공간에서 찬물을 만들고 공기조화기로 보내면 공기조화기의 바람개비가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 덕트를 통해 실내로 공급한다. 칠러는 찬물을 만드는 기계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옥외 냉각탑을 통해 방출된다.
LG전자는 2011년 LS엠트론의 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칠러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LG전자가 칠러...
오텍은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냉장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에어컨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오텍은 이날 전일 9.18%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는 등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 초 849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5개월 만에 90% 가까이 급등했다.
빙그레는 음식료업종에서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빙그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트럼프의 ‘트위터 협박’에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일본 도요타, 포드, 에어컨제조업체 캐리어 등 상당수 업체가 고용 확대를 약속했지만 이는 기업 경영 개입이라는 논란을 키우고 있다.
대선 이후 양분된 미국 사회를 통합해야 하는 것도 트럼프가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 중 하나다. 당선 이후에도 트위터를 통한 일방적인 소통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어 ‘불통’...
미국 차세대 전투기 F-35 제조사인 록히드마틴은 13일 트럼프의 가격트집에 결국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여기에 고용창출 확대까지 약속했다. 앞서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일본 토요타, 포드, 에어컨제조업체 캐리어 등 상당수 업체가 트럼프 눈치를 보며 고용창출 확대를 약속했다. 하지만 기업 경영 개입이라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도 트럼프의 압박에 못 이겨 지난해 11월 말 멕시코 공장 이전 계획을 취소했다.
트럼프의 고관세 압박으로 백기를 드는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트럼프의 기업 경영 간섭이 계속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에 당장 미국내 일자리 창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다국적 기업들의 무역정책에는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해 첫...
에어컨업체 캐리어 공장의 멕시코 이전을 막은 것이 그렇다. 사실 이에 대해 생색내기에 불과하며 민간 기업의 경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바로 나왔다. 어찌 됐든 트럼프가 개입하면서 당장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던 800명이 안심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포춘은 최근 기사에서 트럼프가 캐리어 공장의 유지 대가로 연간 70만 달러의 세제 혜택을 약속했지만, 이들...
대회는 제4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과 웰컴저축은행 2017 루키 챔피언십.
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신예를 가릴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출전자 12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 팜 골프 앤 리조트로 떠났다.
이들은 앞으로 일주일 간 치열한 루키 서바이벌 여정을 밟게 된다. 경기 방식은 1, 2차 라운드가 1:1 9홀...
최근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가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을 막기도 했다.
로메티도 트럼프의 대통령선거 승리 이후 다른 기술기업 CEO들이 펼치는 공식을 따르고 있다고 통신은 꼬집었다. 즉 트럼프와 뉴욕에서 만나면서 미국에서 막대한 돈을 투자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IBM은 지난 3월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2만5000개 이상의...
얼마 전에는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 기계부품 제조업체 렉스노드, 포드자동차 등 기업들의 공장 외국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었는데, 결국 캐리어는 트럼프의 협박에 못이겨 멕시코 이전 계획을 철회했다. 물론 공짜는 아니었다. 캐리어는 트럼프로부터 향후 10년간 총 700만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혜택을 약속받았다.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에서의 소비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