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출신으로 국내최초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핵심인 캐롯플러그 운영체계를 개발한 한용희 CTO를 비롯한 10여 명의 SKT 출신 직원들도 캐롯손보 출범과 함께 전직했다. 이들은 캐롯손보에서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롯손보는 출범 후 계속해서 인재영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현재 100여 명이 넘는...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1월 출범 이후 출시한 신규 디지털 기반 보험과 관련해 특허권과 배타적 사용권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롯은 국내 최초 운전한 만큼만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프로세스 관련해 최근 특허청의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았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자동차 트립 정보에 기초한...
지난달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상품으로 11번가와 협업한 ‘반품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품보험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물건 구매 후 변심에 따른 반품비를 보험사가 대신 지급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캐롯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캐롯의 반품보험은 11번가에 입점한 셀러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11번가 구매, 반품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11번가가 캐롯손해보험사와 손잡고 ‘무료 반품’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업계 최초로 고객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비를 지원하는 ‘11번가 반품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과 손잡고 출시한 이 상품은 고객이 물건 구매 후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 시 배송비용을 보험사가 대신 지급하는...
캐롯손해보험은 11일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마일은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계산한다는 의미다. 미국에서는 메트로마일과 같은 신생 디지털 보험사는 물론 올스테이트 등 기존의 자동차보험 빅플레이어들도 도입하고 있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캐롯손해보험이 처음으로 출시한다.
연간 보험료를 운행...
캐롯손보에 이어 삼성화재와 카카오도 디지털 손보 시장에 뛰어들면서 활성화될 전망이다. 캐롯손보는 한화손보가 75.1%, SK텔레콤 9.9%, 알토스 코리아펀드 9.9%, 현대차 5.1%로 지분을 출자했다. 이달 초 금융당국으로부터 본허가를 획득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삼성화재와 카카오가 손잡은 디지털 손보사도 카카오의 플랫폼과 간편결제 기능 등을...
캐롯손해보험은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본허가 승인을 얻어 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올해 1월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영업 개시를 준비해왔다. 캐롯손험보험 이날 금융위 승인 이후 상품과 서비스의 출시 준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한화손보, SKT, 현대차, 알토스벤쳐스 등이 합작해 영업을 준비 중인 캐롯손해보험은 본 허가를 앞두고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약 40여명 규모로 회사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캐롯손해보험은 연말 영업개시를 위한 약 1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마케팅, 제휴마케팅, 정보기술(IT),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캐롯손보는 앞으로 보험, 통신,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파생되는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첫 상품으로는 고객의 주행거리와 운전습관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차량을 운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자동차 보험이 유력하다.
가입자는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