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샬캐디로 일하게 되면, 골퍼들은 캐디피 부담이 줄어들고 사회적 약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며, 우리 국민들의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개선될 것이다.”
서천범 한국골프소비자모임(golsomo.com)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골프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동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카트...
캐디가 교통사고로 출전하지 못했고, 아쉬운 점이 많아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 덕에 JGTO 시드를 획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박준원은 올해 JGTO와 KPGA 코리안투어를 병행할 계획이다. 그의 목표는 JGTO 시드 유지다. “우승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보다 시드 유지가 1차 목표입니다. 국내에서는 매경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어요. 최고...
골프 토탈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대표 문태식)의 티업비전이 스크린 캐디 시스템 ‘마이 T-캐디’를 선보인다.
스크린 캐디 시스템은 티업비전이 국내 스크린골프에 최초 도입한 것으로, 그린에서 퍼팅 시 캐디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린 기울기 및 풍향 등을 고려해 최적의 퍼팅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선보이던 스크린 캐디는 호출 시 그린에 캐릭터가...
세 선수는 앞으로 혼마골프 클럽과 캐디백 등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는 혼마골프 로고를 부착한다. 일본 야마가타현의 사카타 공장을 방문해 클럽 피팅까지 끝낸 상태다.
팀혼마에 새롭게 합류한 세 선수들은 “혼마골프는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사카타공장에서 클럽...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로 캐디(Caddy)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용접로봇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동으로 용접할 수 있도록 초소형(16kg)으로 제작됐다. 기존 용접로봇이 60kg인 것에 비하면 4분의1정도 크기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용접로봇을 내년 2월부터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이 투입됨에 따라 기존보다 생산성은 35% 이상 높아지고, 원가도 척당 약...
처음 가는 골프장, 초보캐디나 노캐디인 경우, 겨울철 해외 골프 여행 시 필수 준비물이다.
신설 골프장도 많이 늘어나서 처음 플레이하는 불안감이나 미숙련 캐디와의 불편함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진마케팅은 출시 특별전으로 2016년형 ‘앙떼 PRO600’을 10만원 할인한 39만8000원에 진마켓을 통해 100개 한정판매한다.
아쉬운 점은 당시에도 국산 골프용품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국산이라고 해봐도 캐디백과 보스턴백, 장갑정도가 고작이었다. 이은길 대표는 “지금은 한국선수들이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다. 하지만 일본 골프 브랜드에 버금가는 국산 브랜드가 단 하나도 탄생하지 않았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당시 정부의 근시안적인 골프 정책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메달리스트는 52만원 상당 마루망골드2 캐디백세트, 롱기스트 수상자는 92만원 상당 마루망골드2 드라이버, 니어리스트 수상자는 33만원 상당 마루망골드2 유틸리티 상품이 각각 주어진다.
행운상 당첨자에게도 마루망골드2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마루망 화이트볼 3더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마루망 골프모자, 마루망...
김수미는 이 CF에서 캐디로 분해 ‘진상 골퍼’들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큰 웃음을 안겼다. “18m 나갔잖아. 언제 18홀 칠래?”, “그냥 삽으로 파세요”, “지스윙에서 연습하고 오랬잖아!” 등 김수미만의 감칠맛 나는 연기력이 골프에 대한 친근감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SG골프 역시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2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모기업인 SG그룹은...
사단법인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이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샬캐디제를 내년 2월부터 도입한다. 마샬캐디제 도입 골프장은 현재 7개소로 90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마샬캐디는 골프백을 전동카트에 싣고 운전해주고 남은 거리를 불러주는 단순한 캐디이다.
골프장별 마샬캐디 모집인원을 보면, 전북 군산CC(회원제 18홀...
김효주가 캐디와 2번홀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4번홀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지켜보는...
김효주는 올 시즌 여러 차례 캐디가 교체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에 캐디 교체와 성적이 연관이 있었냐고 묻자, 김효주는 “캐디를 바꾼 것이 성적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함께해온 캐디와 워낙 잘 맞았지만, 영어가 안됐던 것이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었다. 캐디를 바꾼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영어였고, 초반에는 의사소통이 조금 힘든...
이에 앞서 전인지는 3일 프로암을 통해 기량을 점검했다.
▲탸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는 전인지.
▲전인지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스윙 전 어드레스에 들어간 전인지.
전인지가 더퀸즈 출격 준비를 마쳤다.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그린 위에서 퍼팅을 시도하고 있는 전인지.
‘남달라’는 ‘남과 달라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박성현의 캐디백에 새겨진 이니셜이다. 박성현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다.
전인지는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김지현의 캐디는 그들을 바라보며 정숙을 요구했지만 남성들의 요란스러운 대화는 끊이지 않았다. 김지현은 그대로 버디 퍼트를 시도했지만 골프공은 이번에도 컵을 외면했다.
그러나 김지현은 지긋지긋한 불운 속에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았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김지현은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5번홀(파4)과 17번홀(파5)...
“1년간 같이 했던 캐디가 사정상 이번에 같이 하지 못해서 친한 오빠가 캐디를 맡았다. 선수 출신이고 친해서 호흡이 잘 맞았다. 우승 기회 왔으니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내 경기에 몰입한다면 우승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
퍼블릭 골프장수가 급증하면서 골프장당 이용객수가 감소하고 입장료 할인 경쟁 등으로 객단가 하락폭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둔화될 전망이다.
서천범 소장은 “골프장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되면서 골프장들이 생존 내지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ㆍ인력 구조조정, 캐디선택제 도입 및 골프장 개방 등의 새로운 경영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4월 프리미엄 컬렉션이라는 제품 라인으로 캐디백부터 하프백, 보스턴백 등을 런칭, 골프 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5 시즌 타이틀리스트 프리미엄 컬렉션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