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 그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스윙을 촬영하며 3일 있을 1라운드 경기에 대비했다.
연습을 마친 정재은에게 “드라이버를 오래 연습했는데”라는 질문에 “아직 감이 안 와서 걱정이에요. 아무리 연습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는 연습을 마치고도 성에 차지 않는 얼굴이었다. 분명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다. 그 진지함이...
대표 상품으로는 울시 티셔츠 3만 9000원, 미즈노 캐디백 19만원, MU스포츠 티셔츠 9만 4800원 등이다.
이 밖에 무역센터점(3/4~6), 중동점(3/4~10) 등 점별로 순차적으로 골프의류·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에 1.5/3/5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
세 선수는 앞으로 혼마골프 클럽과 캐디백 등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는 혼마골프 로고를 부착한다. 일본 야마가타현의 사카타 공장을 방문해 클럽 피팅까지 끝낸 상태다.
팀혼마에 새롭게 합류한 세 선수들은 “혼마골프는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사카타공장에서 클럽...
아쉬운 점은 당시에도 국산 골프용품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국산이라고 해봐도 캐디백과 보스턴백, 장갑정도가 고작이었다. 이은길 대표는 “지금은 한국선수들이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다. 하지만 일본 골프 브랜드에 버금가는 국산 브랜드가 단 하나도 탄생하지 않았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당시 정부의 근시안적인 골프 정책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남달라’는 ‘남과 달라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박성현의 캐디백에 새겨진 이니셜이다. 박성현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다.
전인지는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4월 프리미엄 컬렉션이라는 제품 라인으로 캐디백부터 하프백, 보스턴백 등을 런칭, 골프 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5 시즌 타이틀리스트 프리미엄 컬렉션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
종종 캐디백을 매셨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원래 계획에 없다가 적합한 캐디 구하기가 어려워 도와주셨다”고 털어놨다.
이형철의 아버지 이동철 씨는 구력 13년차의 아마추어 골퍼다. 그러나 이형철이 골프에 입문한 이후로는 일절 골프채를 손에 쥐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형철은 “예전엔 보기플레이 정도 치셨는데 비용적인 문제도 있었고 중학교 2학년 때...
참가비는 남자 59만원, 여자 39만원으로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식사, 각종 시상품 및 경품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5일까지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경품이 눈길을 끈다. 남자는 100만원, 여자는 70만원 상당의 혼마골프 캐디백과 기프트 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기 때문이다. 우승자에게는 별도의 시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장인 동촌골프클럽은...
안재형은 2부 투어를 전전한 아들(안병훈)을 위해 3년 동안 캐디백을 메고 직접 경기장에 나섰다.
이로써 안병훈은 유럽투어 31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안병훈은 또 시즌 상금을 112만1706유로(약 13억6000만원)로 늘려 유럽투어 상금순위...
선수들은 특정 기업과 메인 스폰서로서 계약하면 기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 또는 캐디백을 들고 경기에 출전한다. 그것을 대가로 계약금과 인센티브, 전지훈련비 등 금전적 혜택을 받는다. 금전적 혜택을 받는 만큼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
그러나 LPGA투어 선수들을 향한 기업 후원이 처음부터 활발했던 건 아니다. 기업들이 여자프로골퍼...
그러나 요즘 인천국제공항엔 캐디백을 카드에 싣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철 해외골프 시즌은 막을 내렸지만 ‘제2의 해외골프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비시즌을 맞은 외국 골프장들이 초저가 비용으로 한국인 골퍼 모시기에 돌입했다.
골퍼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은 국내 골프장이냐, 초저가 해외골프장이냐를 놓고 머릿속이...
할인하며, 골프화 3상품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DDC골프화를 1만원, 스트리트화를 26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제이린드버그는 벨트 및 남성 기본로고 피케셔츠를 60~70% 할인한다. 혼마ㆍ엘로드(HonmaㆍElord)는 5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판촉볼 2ㆍ4세트를 증정하며, 200만~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금액에 따라 보스턴백, 퍼터, 캐디백을 제공한다.
캐디백과 보스턴백·파우치·골프우산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되며, 화려한 느낌을 주는 파우치와 우산은 일상생활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잔디로 컬러 골프화ㆍ골프벨트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골프화 라인이다. 영국 피타드 천연가죽과 미국 맥넬사의 챔프 스파이크가 실전 라운드에서 높은 접지력을 발휘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 캐디백엔 때 묻지 않은 3~4번 아이언이 자리를 보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면서 3~4번 아이언은 조금씩 모습을 감추고 있다.
그 중심엔 유틸리티 등 변종 클럽이 있다. 이 클럽은 길이가 짧고 솔 폭이 넓어 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우드보다 사용이 쉬운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약간의 실수에도 비거리...
박세리가 사용게 될 골프공은 화이트컬러 S3와 볼빅 캐디백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골프를 대표하는 박세리 프로를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볼빅과 박세리 프로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는 “올 시즌 첫 출전하는 LPGA투어 대회(혼다 LPGA 타일랜드)를 앞두고 볼빅과 후원 계약을...
리키 파울러(27)와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은 지난해 자신의 모자를 갤러리들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고, 캐디들은 그린으로 이동 중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캐디백 메고 달리기 시합을 펼친다.
피닉스오픈의 최고 스타는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필 미켈슨(45ㆍ미국)이다. 미켈슨은 매년 이 홀에서 준비한 럭비공을 갤러리들에게 던져주거나 발로 차 팬...
김종덕은 “평소 부인(이희숙 씨)이 골프를 곧잘 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직접 캐디백을 메고 여러 면에서 도움을 줬다. 3년 전 첫 대만 투어에 출전해 이룬 성과라 의미 깊다”며 “요즘 샷 감각이 좋아 다음 주 예정된 일본 시니어투어 대회에서도 우승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5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PGA...
골프 캐디백, 모터스포츠용 백팩 등 스포츠 가방에도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다. 골프 캐디백의 경우 분할 구조를 통해 골프채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 사일런서(Silencer) 시스템을 활용해 골프채를 고정시켜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일런서 시스템은 가방 안을 14개 공간으로 분할하고, 가방 밑바닥과 윗부분에 골프채를 고정시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