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허니문 보내고 돌아왔네!”, “이병헌 이민정 귀국, 보기 좋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으로 결혼 생활 하길”, “이병헌 이민정 귀국, 달달한 신혼 부부 생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2014년 개봉할 배우 전도연ㆍ 김고은 출연, 박흥식 연출의 영화 ‘협녀 : 칼의 기억’ 의 9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극중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았다.
그는 또 오는 9월부터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원로배우 신영균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이 새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에서 호흡을 맞추는 전도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9월초 ‘협녀’의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14년 만에 조우하는 전도연과의 호흡을 기대했다.
이날 이병헌은 “전도연과 영화로 보면 두 번째 만남이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차기작 ‘협녀: 칼의 기억’ 촬영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고, 오는 8월 10일에는 배우 이민정과의 결혼도 앞두고 있다.
“결혼준비요? 아시겠지만 ‘레드’ 홍보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진행돼요. 그게 반복되다 보니 정신이 너무 없어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를 때가 있었어요. 9월초부터 촬영하는 ‘협녀’ 촬영준비도 해야 해요. 그러다보니 결혼준비 할 시간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