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를 포함한 다수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프로젝트 비링엄(오픈월드 서바이벌)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서바이벌 호러), 썬더티어원(탑다운 슈팅) 등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배그 모바일의 매출 장기화로 이익 기반이...
정 연구원은 “물론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뉴스테이트는 유사한 장르로 자기잠식 효과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기존 배틀로얄 장르와 차별화된 요소들을 바탕으로 게임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며 “크래프톤은 2022년 SF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 출시 예정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인수한 ‘언노운 월드(Unknown Worlds)’를 통해...
김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로 수익원 다변화가 시작됐고, 인도 사업 본격화로 중국 매출 의존도가 큰 폭으로 감소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콘솔(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브노티카) IP 비즈니스로 사업이 다각화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최고 기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9월 중순 사전예약...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내년부터 콘솔기업으로써 사업 구성을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펍지유니버스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 스토리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뉴 스테이트’ 출시에 따른 2022년 매출액을 올해 대기 43% 증가한 2조8000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47% 증가한 1조25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앞선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수익 모델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2022년 뉴스테이트의 추정 매출액은 2조2400억 원으로, 일평균 61억 원 수준이다"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뉴스테이트 성공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가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 2022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2023년 '타이탄' 등의 신작 라인업으로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크래프톤은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개발 중인 2개의 신작 ‘썬더 티어원’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썬더 티어원’은 현실감 넘치는 톱다운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는 정예 군사들을 이끌며 전략적 플레이를 하게 된다. 스팀의 게임플레이 프리뷰를 통해 썬더 티어원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