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운 크래프톤이 지스타에서 인기 시연 장소로 떠올랐다.
크래프톤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2’ 내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참관객들은 다음 달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공식 출시하기 전 미리 게임을 조작해 볼 수 있었다.
이날 시연에...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스’, ‘가디스 오더’, ‘디스테라’ 등,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을 선보인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도 기대 신작으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 나서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을 최초 공개한다. 개발자들과의 ‘오픈...
◇ 크래프톤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밑돌아 비용은 예상수준으로 집행돼 매출 부진에서 실적 하회 비롯해
4분기 모바일 부진은 지속할 것으로 예상
다만 12월 2일 발매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효과로 6000억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PC와 콘솔 위주 스튜디오 중심 인수·합병 전략 긍정적
2023년 기대 신작에 대한 정보 공유된 바 없어
2023년 4분기...
크래프톤은 12월 2일 출시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배 CFO는 “캠페인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 타겟 유저층에 대한 기대를 잘 쌓아가고 있다”며 “지역별로는 미국과 유럽이, 플랫폼별로는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가장 높은 비중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가 보기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좋은 현황”이라며...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출시 전 체험 기회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꾸미는 크래프톤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부스 참가 기록을 이어갔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게임 체험존과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카카오는 미국법인을 타파스 엔터테인먼트로 통합하고, 2025년까지 미국 GMV를 5000억 원까지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붉은 사막, P의 거짓 등 대작 콘솔 게임들이 국내 게임사로서는 처음 출시되며 관련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가 D-42로 다가오며 성공 기대
향후 중국 및 인도 상황 개선 가능성과 시장 상황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여 매수 추천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
◇파크시스템스
높았던 수주 잔고가 하반기 실적 호전으로 본격 반영
3Q22 깜짝 실적: 산업용 비중 증가와 고가 신제품 출고 영향
4Q22 추가 수주, 2022년 신규...
황 연구원은 “ 3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며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게임 산업이 이를 통해 북미 및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후 23년 국내...
12월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이 중요한 상황이다.
반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흥행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NFT 등 신사업으로 눈을 돌린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매출액 929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막바지 단계로...
오는 12월 2일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개발자의 과거 트랙 레코드와 게임 퀄리티, 유저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2023년 이후에도 문브레이커, 서브노티카의 후속작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서구권 스튜디오 지속적 인수를...
이어 “3분기 PC의 경우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반등이 예상되나 PC보다 매출 비중이 큰 모바일의 경우 매출 감소가 전망된다”며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은 콘솔 게임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에도 초반 단기적인 매출 발생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나, 흥행 시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콘솔 게임이므로 모바일 게임과 달리 초반 단기 매출 발생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크래프톤이 글로벌 타이틀을 추가한다면 원 IP 리스크 해소와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흥행하면 현재 개발 중인 다수 게임도 글로벌...
크래프톤는 올해 12월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9월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제작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호러 액션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주요 개발진이었던 글렌 스코필드가 설립한 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역시 ‘데드 스페이스’와 같은 3인칭 호러 액션 게임이다....
기대치 하회하는 3분기 실적 추정
칼리스토 프로토콜 기대감은 이제부터
안재민 NH투자증권
◇삼성SDI
높은 이익 체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삼성생명
높은 배당 안정성
보유이원 개선 가시성 높은 점은 긍정적
이홍재 현대차증권
◇신한지주
다시 한번 확인한 주주 환원 의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 규모 이상의 의미
정준섭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콘솔·PC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의 흥행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5만 원을 유지했다. 26일 종가는 20만9000원이다.
27일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호러 슈팅 게임은 일본 캡콤(CAPCOM)사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약...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은 대형 신작 ‘문브레이커’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고, 넥슨과 라인게임즈, 펄어비스도 PC게임 신작을 선보였다. 해외에서 소개된 신작은 이제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2’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팬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은 호러 서바이벌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고, 이와는 전혀 다른 장르인 턴제 테이블톱 시뮬레이션 게임인 ‘문브레이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인게임즈 역시 서비스 예정인 PC 온라인 루트슈터 게임 ‘퀀텀 나이츠’를 선보였는데요.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중세...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넥슨 역시 PCㆍ콘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루트 슈터(Looter Shooter) 장르 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주목 받은 게임은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4분기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주목하자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6만 원 유지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삼성물산
이런 주식 또 없습니다
하반기에도 호실적 추세 지속 가능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내년 이익 변동성은 크지 않아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비에이치
NDR 후기: 하반기도 내년도 기대되는 상황
투자의견 매수 및...
12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게임업종 톱 픽으로 제시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 근거는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지스타를 통한 단계적인 콘텐츠 공개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비롯한 신작 흥행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 및 NFT/메타버스 사업도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게임주 밸류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