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너지 가루는 일반 밀가루보다 단백질은 2.4배, 식이섬유는 20배 더 많고 칼로리는 30% 이상 낮다.
2021년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는 리너지 가루로 만든 고단백 에너지바 리너지바(RE:nergy Bar)를 선보였다. 2022년에는 오비맥주 한맥과 함께 ‘한맥 리너지 크래커’를 개발 및 생산해 총 550kg의 탄소 배출과 185톤의 물 사용을 저감하기도 했다.
이어 곽 대표는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2년 연속 연 매출 6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견고히 지키고 있고, 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도 경쟁이 치열한 음료 시장에서 흥행했다.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립했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 수준의 ESG를 인정받았다”...
걷기 활동으로 소모한 칼로리를 음식에 비유하는 등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본인의 걷기 활동 결과와 건강정보를 확인함으로써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워킹과 연계해 걸음 수 기록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웰뱅워킹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웰뱅워킹정급은 월 납입 최대 20만 원, 1년 만기 상품이다....
제품 맛은 유지하며 설탕, 당류, 칼로리 제로를 구현했다. 전통 음료 콘셉트에 건강 트렌드를 결합해 식혜를 즐기는 기존 고객과 건강관리에 민감한 신규 소비층을 동시에 공략한다.
팔도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시도 또한 계속해 왔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할랄(halal)’ 인증을 획득,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 현지 시장...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혈당·탄수화물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탈뷰티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메타그린 다이어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메타그린 라인 제품을 통해 탄수화물과 체지방 케어 모두 가능하며,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현대인의...
특히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의 ‘선양’ 소주가 대기업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사명 변경의 배경이 됐다.
선양소주는 앞으로 ‘선양’ 브랜드의 저변 확대와 함께 미얀마에서 가동 준비 중인 해외공장을 통해 K소주의 세계화와 시장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사명 변경에도 선양소주의 ESG...
삼양사는 비건, 유기농, 건강기능성 콘셉트의 제품을 만드는 잠재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올해 이 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삼양사는 제로 칼로리 대체당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대체 감미료다. 과당과 물성이 유사해...
삼양사는 제로 칼로리 대체당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각 소재가 사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 등 시식 샘플과 소재별 특징이 담긴 브로슈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대체 감미료로, 과당과 물성이 유사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농심이 새로 출시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온에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농심 웰치스 제로 신규 캠페인 ‘체리스트로베리 편’은 웰치스 소다 브랜드 최초로 두 가지 과일, 체리와 딸기를 조합해 구현한 제품인 만큼 믹스베리의 상큼 달콤한...
동원홈푸드는 12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 참여해 저칼로리와 비건 소스, 한식 퓨전 소스 등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테마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400여 개 고객사가 참여해...
케틀콘(솥에서 열로 튀겨낸 팝콘)인 서울팝콘은 칼로리가 낮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인 콘소메맛과 함께 이번 팝업에선 김부각 맛, 트러플 짜장 맛 팝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센스(막대형 방향제) 브랜드 살롱드 서울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지도 모양으로 제작된 인센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 160kcal와 식이섬유 4g을 함유하고 있다.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는170kcal, 식이섬유는 6g을 함유하고 있는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한 공기를 다 먹으면 바나나 1.8개 이상의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해 식단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칼로리도 부담이 없었다. 한 봉지가 360kal였는데, 시중에 파는 다른 라면이 보통 500~600kal인 점을 고려하면 다이어트용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한 봉지가 97g에 불과해 일반적인 라면 무게인 120g과 비교하면 양은 다소 적었다.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라면 적당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라면의 인기가 롱런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천연 라임향을 더해 청량한 속성을 한층 더 강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울라면을 건면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저칼로리(360kcal)로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보여준다. 서울라면은 고추와 마늘 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도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훌륭했다는 평이 많았으며, 서울짜장은 춘장의 진한 맛과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정통 짜장면의 식감을 잘 구현했다는 리뷰가 이어졌다.
서울라면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햇반 곤약밥은 칼로리가 낮은 곤약의 찰진 식감은 살리고 천지향미(米)로 구수한 향을 더했다. 솥밥 원리를 구현한 진공가압 기술을 토대로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햇반솥반도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유통 경로 다각화 노력도 성과로 가시화됐다. 지난해 네이버에서 햇반 거래액은 3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늘었다. '쌀의 날...
개성주악의 개당 평균 칼로리는 50~100kcal 사이지만, 대표적인 토핑인 초콜릿 잼의 경우 한 큰술당 약 80kcal로 주악 자체의 칼로리와 맞먹는다.
3고(고당·고열량·고지방) 위주의 식단을 이어가다 보면 비만뿐만 아니라 관절의 퇴행을 앞당기는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다. 전통 간식을 재조명하는 트렌드는 흥미롭지만, 섭취 시 열량을 조절해 건강에 신경 쓰는...
매실을 원료로 삼은 제로 칼로리 음료가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쏠렸다. 웅진식품은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로 에리스리톨을 사용했다.
2006년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해 무설탕 음료 시장의 서막을 연 코카콜라도 제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 22일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출시했다. 이는 포도향, 파인애플향에 이은 3번째...
박요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전문의는 “최근 늦은 결혼 연령으로 출산이 줄고, 더불어 모유 수유 경험도 줄어 에스트로겐 노출 시간이 증가하는 것과 서구화 식습관으로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주로 섭취하며 지방이 늘면서 지방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이 동반 상승해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로 유방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설 명절 음식 대부분은 평소 음식보다 칼로리가 높다. 설날에 먹는 떡국 1인분의 경우 432㎉이며, 산적(100g)은 635㎉, 갈비찜(250g) 494㎉ 등으로 집계된다. 명절에 먹는 간식인 약과(30g) 119㎉, 유과(30g) 127㎉ 등도 마찬가지로 열량이 높다.
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늘었다면 일시적으로 글리코겐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다. 글리코겐은 2주가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