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웰치소다의 상큼한 과일 맛은 그대로이면서 칼로리가 제로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웰치제로 그레이프맛’과 ‘웰치제로 오렌지맛’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웰치소다'처럼 과즙을 함유한 탄산음료의 관련 시장 진출은 적다는 점에 착안해 시장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과거 햄버거는 고칼로리에 학생들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 위한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이미지가 강했으나 수제버거의 등장 이후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고급 식재료와 브랜딩을 접목한 제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요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리미엄의 스케일도 화려하다. 2016년 SPC삼립이 론칭한 ‘쉐이크쉑 버거’는 기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이...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고, 1700억 규모의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11일 밝혔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동원F&B는 저칼로리를 앞세워 전통 음료 '양반 매실'을 최근 선보였다. 500㎖ 용량에 25㎉로 시중에 판매되는 매실 음료의 10%대에 그치는 저열량 음료다. 건강 전통 식재료를 앞세운 '양반' 브랜드 음료는 매출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20년 선보인 '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는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량을 올리는 등 지난해 전통 음료 매출이 100억 원을...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이자 대체당인 스테비오사이드를 흡수시킨 토마토로, 설탕을 뿌린 토마토처럼 단 맛이 나지만 당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며 칼로리가 낮아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운영했던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에 더해 올해는 ‘스테비아 아삭달달 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 스타토마토’를 추가로 런칭했으며, 신상품 모두...
고령층, 환자 등 기존 타깃층에서 저당식, 저칼로리 식단을 찾는 일반 소비자들로 확대한 것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당뇨환자를 겨냥한 정기구독형 신제품 '당뇨식단'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앞으로 당뇨식단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암환자용, 고령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설하는 ‘케어푸드’ 유형에 맞춰...
식물성 재료, 우리쌀 · 밀로 만든 베이커리 라인 추가… 학교 등 공급 예정비건 베이커리 및 고단백 쿠키, 단백질 · 식이섬유 등 영양↑, 당과 칼로리↓
CJ프레시웨이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발맞춰 식물성 재료, 우리 쌀과 밀로 만든 ‘더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헬시플레저’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코리안좀비에너지드링크로우’는 당을 제거한 저칼로리 상품이다. 가격은 각 2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1행사를 진행한다.
정 선수의 챔피언 도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 상승을 위해 지난 29일부터는 한정판 코리안 좀비 주먹밥과 버거도 추가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 상품에는 챔피언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시합까지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4월 한 달 동안...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능성 원료를 더하고, 칼로리는 낮췄지만 오리지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맛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개발한 제품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시원하고 짜릿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한 모금과 함께 힘찬 하루 보내시기...
신상품은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다.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20년 선보인 뒤 지난해에만 반포 파미에스테이션과 광화문 점 등 7곳이 문을 열었고, 11번째...
업계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공공연히 알려진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칼로리를 낮추는 데 이어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 원료를 더한 제품출시에 공들이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28일 매일유업과 손잡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포함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아이스 바이오 초링앤 프로틴볼'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이 함유된...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대표맥주 ‘카스’와 국내 저칼로리 대표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첫 비알코올 음료 ‘카스0.0’, 대한민국 대표 라거 ‘한맥’, 1952년 출시한 OB라거 브랜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100% 몰트 맥주 ‘OB라거’, 토종 프리미엄 맥주 ‘카프리’,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등으로 국내...
△사용자 간 연결을 지원하는 ‘네오 커넥트’ △144Hz의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로 즐기는 ‘네오 게이밍’ △‘삼성 헬스’로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까지 확인하는 ‘네오 트레이닝’ △TV 스크린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네오 오피스’ 등을 지원한다.
Neo QLED 신제품은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사전 판매...
기능성 성분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칼로리는 낮췄지만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해 냈다. 500㎖ 용량 기준 30㎉로 기능성 표시 식품에 맞게 저칼로리로 선보여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절취선’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과...
미국 간편식 시장 1위 네슬레는 2020년 5월 저지방, 저칼로리 콘셉트인 냉동식품 브랜드 '린 퀴진(Lean Cuisine)'의 진화버전 '라이프 퀴진(Life Cuisine)'을 론칭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냉동식품 브랜드 '스타우퍼스'를 비롯해 '린 퀴진'을 생산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기업들도 건강을 향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추고 있다....
도시락 신제품은 재료를 굽거나 볶은 만큼 일반 도시락 대비 칼로리가 적다. 곤약현미밥에 병아리콩을 추가해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렸다.
이에 뒤질세라 GS25는 대체육을 활용한 스테이크버거, 너비아니김밥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들은 자체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을 운영하는 태경농산과 손잡고 완성했다. GS25는 수십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육류로...
대표 상품으로 일반 우유 대비 칼로리와 당이 낮아 203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 밀크’를 준비했다. 미국 유명 카페 오트 라떼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한 ‘오틀리 오트(오리지널ㆍ초코)’는 행사 기간 250㎖ 3팩에 4620원, 1ℓ에 5500원에 판매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된 로푸드(Low food) 식품 및 건강 디저트도 선보인다....
옥수수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바삭한 식감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은 낮췄다. 시리얼 하나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더했다.
달걀도 득템 시리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운계란득템은 엄선한 양계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국내산 달걀을 구운 후 3일간 숙성했다. 10구짜리 상품이 4900원으로 1인 가구부터 4인...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면을 이용한 이색 누들 샐러드인 ‘분짜곤약면’(240g, 팩)을 개발해 다음 달에 출시한다. 분짜곤약면은 누들 샐러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저칼로리의 곤약면에 양파 토핑을 더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MZ세대 입맛에 맞춘 막걸리도 선보인다. 뒷맛이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새롭게 출시되는 THE건강식단 시리즈 2탄 프로틴업(UP) 도시락 큐브포크, 훈제오리, 닭가슴살 3종(각 4700원)은 굽거나 볶는 방식으로 일반 도시락 대비 칼로리를 대폭 낮췄으며 원재료의 맛과 향을 살렸다. 기존 상품의 밥 양이 적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이를 55g 증량했으며, 곤약현미밥에 병아리콩을 추가해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강조했다.
CU는 상품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