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것으로 정해지면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장소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싱가포르 정부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 섬 전역 및 센토사 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와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그는 “우리는 내일 아주 흥미로운 만남을 앞두고 있다”며 “나는 이 만남이 아주 잘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리 총리에게 “싱가포르의 환대와 전문성, 그리고 신의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갖는다.
두 지도자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샹그릴라 호텔에, 김 위원장은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각각 머물며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역사적인 ‘빅 이벤트’를 앞두고 취재 열기도 뜨겁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약 2500명의 언론인이 북미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캐나다를 떠나기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며 “수백만 명의 마음을 담아 평화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8시35분 싱가포르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착 직후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이동할 예정이며,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리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7일 싱가포르 경찰은 세인트리지스 호텔 주변과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확정된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진입로 등에 이동식 CCTV 수십 개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이동식 CCTV가 설치된 장소는 이 두 곳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은 6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다가 하루만에 싱가포르로 돌아왔다. 그는 북미정상회담의 실무 준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회담 장소인...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 정상회담이 열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의 경계 태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회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섬 전역과 센토사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 카펠라호텔과 함께 샹그릴라호텔도 특별구역에 포함된다. 무인 항공기...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앞바다 센토사 섬에 위치해 외부 접근을 차단하기 쉽다. 북미 정상의 안전과 경호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토와 700여m 길이의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로 연결돼 있다. 이들 길목만 막으면 외부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상징하며 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6ㆍ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서 개최된다. 이곳은 싱가포르 앞바다에 위치한 최고급 휴양지로 알려졌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워터를 통해 "대통령과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세타이피프스애비뉴는 전설적인 호텔리어 호스트 슐츠가 이끌고 있는 최고급 호텔카펠라가 뉴욕에 설립한 첫 번째 호텔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명품 호텔 리츠칼튼의 창립자인 슐츠는 지난 20년간 호텔을 운영해온 베테랑이다.
카펠라는 현재 오스트리아의 ‘슐로스 펠덴(Schloss Velden)’에서부터 멕시코의 ‘카펠라 이스따빠(Capella Ixtapa)’에...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의 한국 취재기자단 숙소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당초 1일 오후 4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탈락한 선수들이 2시간 앞서 대표팀 숙소를 떠나 귀국길에 올라야해 갑작스럽게 반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