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웹툰(노블코믹스) 선두 업체…포도트리 투자 유치 = 지난해 말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5개 장르별 1~50위에 오른 작품 중 디앤씨미디어의 작품이 34개로 가장 많았다. ‘황제의 외동딸’은 웹소설의 경우 독자 수 146만 명을 돌파했으며, 웹소설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한 웹툰은 320만 명을 넘었다. 이외에도 웹툰 ‘버림받은 황비’(210만 명)...
회사 관계자는 “2017년 하반기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한 노블코믹스(소설 원작 웹툰) ‘버림 받은 황비’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현재 각각 145만 명, 76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작품”이라며 “작년부터 중국 시장에 선보인 디앤씨미디어의 노블코믹스 작품들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어, 국내에서 인기가 검증된 두 작품을 추가적으로 중국에...
카카오는 음악과 웹툰·웹소설, 게임, 영상 등 IP(지적재산권)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확보한 IP로 일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카카오 3.0의 핵심 실행 전략 중 하나는 서비스 융합을 통한 시너지 강화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을 플랫폼의 중심으로 삼아 다양한...
웹소설 기반의 수익구조를 웹툰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6개의 신작에 이어 올해 20개 이상의 신규 웹툰을 출시해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김 연구원은 “수출비중은 지난해 2~3%에서 올해 1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시장에 대한 디앤씨미디어의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카카오...
메가몬스터는 로엔이 올해 5월 CJ E&M 드라마 제작 자회사였던 스토리플랜트 지분을 100% 인수해 7월 사명을 변경했다. 인수 당시 모기업인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 되는 웹소설, 웹툰 등 유력 작품들을 동영상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편 메가몬스터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는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이지만 이들 서비스가 각각의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통해 해외진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생활 플랫폼은 국내 서비스에 만족하고 해외에서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게임과 웹소설, 웹툰,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
주력 사업은 PC나 모바일로 보는 웹소설이다.
이 회사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에서 웹소설 장르별 조회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전자책·웹 소설 시장의 수혜 기업으로도 꼽힌다.
‘황제의 외동딸’이 디앤씨미디어에서 탄생한 대표작이다. 2014년 7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수 127만 뷰를 기록했다. 올해 초 중국 시장에...
디앤씨미디어는 특히, 로맨스ㆍ판타지ㆍ무협ㆍ라이트노벨 등 장르소설 전 분야에 걸친 자체 브랜드 확보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했다. 여기에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등에 웹소설을 연재하며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 매출을 추월했다.
2014년 91억 원이던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6년 189억 원으로 약 44%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14억...
관계자는 "카카오의 자회사 포도트리가 보유한 웹소설과 웹툰 등의 방대한 원작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며 "양질의 뉴미디어형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투자에 관해 자본출자비율과 구체적 계약형태는 알려지지...
전기아이피는 이날 카카오 콘텐츠 사업 자회사인 ‘포도트리’와 함께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과 유통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중국의 대형 e북 플랫폼과 함께 웹소설 계약을 체결하는 등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의 게임 제작도 가능한 만큼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웹소설 서비스의 대표 격인 카카오페이지의 ‘달빛조각사’의 경우 2013년 8월 연재 이후 누적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어 섰고, 동 작품의 종이책 누적 매출액도 60억 원에 달한다. 달빛조각사’의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140만여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세계 14개국에 판권을 팔았다.
웹소설의 인기를 입증하듯,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준비생도...
(TAPAS)’, 카카오페이지의 중국 파트너사인 ‘텐센트 동만’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오픈된다. 덱스터는 향후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웹툰 흥행작들의 영상화 기획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현 덱스터스튜디오 콘텐츠사업부 본부장은 “양사는 콘텐츠 공동기획 개발뿐만 아니라 대중국 및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다각화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적 작품 수는 소설 1만 개, 만화 5500개, 일반도서 3300개 등 총 1만8800여 개로, 1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작품만 6개에 달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올 1분기 190억 원, 2분기 330억 원으로 실적이 수직 상승하며, 올 상반기 총 42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거래액 500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은 웹소설과 웹툰, 출판만화...
▲ 구르미 그린 달빛
윤이수(지은이) 김희경(그림)|열림원|13800원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 웹소설을 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효명세자와 남장 내시 홍라온과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픽션입니다.
“삶의 나침반이 필요하신가요?”
▲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인플루엔셜|14900원...
이에 쥬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토리태그 이형도 대표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웹소설의 신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것”이라며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웹소설 작가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콜라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상작에 대해 상금을 지급하고 끝났던 지금까지 공모전과는...
또 그랜드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카카오페이지와 협의를 통해 신인작가 및 작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해 줄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쥬크 웹사이트를 통해 연재하면 되고 8월21일까지 진행된다.
웹소설 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것이 작품수인 만큼 원활한 작품 공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인작가 육성은 물론...
100명 이상의 전속 작가와 300여종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웹소설에 전문성을 보유한 자체 기획편집팀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알에스미디어는 신규 지적재산권 발굴과 신인 작가 육성, 지적재산권을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사업 등에...
순문학 소설가의 웹소설 플랫폼 연재가 이어지고 있다.
‘고령화 가족’, ‘고래’의 작가 천명관은 지난 8일 카카오페이지에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의 연재를 시작했다. 작품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업데이트되며, 스마트폰 카카오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연재가 끝나면 위즈덤하우스를 통해 올해 말 단행본으로 출간될...
네이버 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 등 콘텐츠 플랫폼이 웹소설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규 독자와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 활동이 활발해져 웹소설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는 웹소설 전문 플랫폼의 작가 지원 시스템도 한 몫했다.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는 최근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작가 후원 정책인 ‘100-100 프로젝트’...
카카오는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화면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인 개편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1차 개편은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펀웹툰 탭을 신설했으며,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