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경신을 견인한 것은 추석 연휴를 맞아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툰, 웹소설 감상을 독려한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 프로모션이다. 당일 최고 매출 작품은 1억 원이 넘는 구매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실적은 카카오페이지가 2013년 서비스 론칭 이래 꾸준한 매출 성장 그래프를 그려 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2015년 처음으로 일...
또 “2020년 상반기 카카오페이지 상장이 전망된다”며 “중국의 웹소설 peer 차이나 리터러처의 2018년 PSR 5.7배와 PER 31.6배를 적용, 카카오페이지의 적정 가치를 1.2~2조원 range로 산출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및 20년 상반기 거래대금이 예상보다 크게 성장할 경우 카카오페이지 적정가치도 보다 상향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에서는 소설에 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384만 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황제의 외동딸’,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완결된 ‘이세계의 황비’ 등 인기 웹툰이 있다. 또 올 초 론칭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킨 ‘검술명가 막내아들’ 등 대표적인 웹소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내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28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본격 출시 준비에 나섰고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달빛조각사’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온라인 MMORPG 시대를 연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분야의 수요가 크다”며 “올해 베트남 시장에서만 3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플앤스토리는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황제의 외동딸’ 등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 높은 웹툰 50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300여 종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웹소설 콘텐츠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9일 카카오 블록체인 프로젝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이벤트'에서 힌트체인은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레스토랑 리뷰를 작성하면 힌트 토큰으로 보상받는 '해먹남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힌트체인은 음식 취향 프로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개개인에게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원옥 출협 정책연구소 팀장은 "리디북스 등 전자책 전문유통사들의 50년 이상 장기대여 문제와 카카오페이지 등 웹소설 업체들의 무상대여제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예외적 현상으로 주목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무상대여제는 무료와 저가콘텐츠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산업 자체에 대한 공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채팅형 콘텐츠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하기에 최적화된 시장을 형성하며 웹툰, 웹소설에 이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네블루메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창작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콘텐츠 오픈마켓으로서의 영향력을 펼치는 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설명했다.
웹툰, 웹소설 등 기타 유료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성장한 739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55%나 증가했다.
기타 매출 역시 연말 성수기 효과로 크게 성장해 전 분기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770억 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 메이커스 등 커머스의 거래액 증가와 모빌리티, 페이의...
‘진심이 닿다’는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한때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였던 주인공이 유명 변호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돼 연재 하루만에 약 16만 명이 열람을 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페이지는 ‘진심이 닿다’를 통해 카카오M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IP...
카카오페이지는 유료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한 작품을 여러 개로 나눠 정해진 시간을 기다리면 다음 회차를 공짜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인 ‘기다리면 무료’를 선보이며 급성장 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12시간마다 다음 회차의 이용권을 무료로 선물받는 ‘12시간마다 무료’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2013년 21억...
그는 “카카오M은 김성수 대표를 영입하고, 연예인 매니지먼트사를 인수하면서 콘텐츠 전문 회사를 표방하고 있다”며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웹소설을 활용하고 제작 자회사 메가몬스터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에도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MBC의 ‘붉은달 푸른해’, tvN의 ‘진심이 닿다’ 등을 시작으로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12월...
먼저, 중국 웹소설가협회 션롱(Shen Rong) 이사. 세계 두번째로 큰 출판 시장을 배경으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 션롱 이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션롱 이사는 "불과 몇 년 만에 중국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독점적 플랫폼이 등장했다.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꿈과 경력을 쌓기를 포기하는...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영화, 드라마 등 종합 콘텐츠 서비스를 개시, 비즈니스를 대폭 확장하고 있다. 누적 매출1억원 이상 작품 약960개 보유, 올해 거래액2000억 돌파를 이뤄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해외거래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문경준 IBK투자증권은 26일 “카카오페이지의 지난해 결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05.9%, 560.7% 증가한 1318억, 33억 원”이라며 “지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51억 원으로 설입 이후 척 흑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카오페이지의 연간 매출액(영업손익)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매출규모는 2013년 대비 62배 성장한 수치”라며...
신규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IP를 웹툰화하는 노블코믹스, 영화화하는 무비코믹스, 드라마화하는 드라마코믹스 등 스토리 콘텐츠를 영상화하는 작업을 지속한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카카오페이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 국내외 콘텐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통해...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 대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앱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건을 넘기며 대한민국 e북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4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지는 그해 중반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았으나 달빛조각사를 필두로 유명한 작품을 끌어들이고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