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는 데이터 센터 화재 관련 서비스 장애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대보다는 낮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지난해 매출 성장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향후 인건비 등 영업비용 관리가 가혹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영업비용이 2021년 3분기 1조3775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1분기 1조5434억 원, 2분기...
또 50만 원 초과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송지혜 카카오톡 부문장은 “서비스 장애로 비즈니스 활동에 불편과 피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피해 지원금 지급 마무리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MTS 접속 및 주식 거래가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오류가 발생한 시점은 오후 11시 30분으로 서학개미들의 피해 규모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같은날 오후 4시에도 MTS 시스템 일부가 지연돼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을 올린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산 장애가 또...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작년에 장애가 일어나면서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소상공인에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논의해서 문제를 풀어 나겠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디지털 전환은 저희가 많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 저희와 같이할 수...
또한 챗봇 상담서비스인 ‘HF톡(카카오톡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 상담)’으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청각장애인은 ‘원격신청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해당 날짜에 공사 담당자가 PC를 통해 원격으로 대출 신청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밀알복지재단에 장애 영유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연말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프렌즈게임 3종에서 진행한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됐다.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프렌즈사천성에서...
일부에선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진 장애는 오후 2시40분 현재 정상화 된 상태다.
카카오 관계자는 “네트워크 오류로 오후 2시 9부터 9분간 카카오톡의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발생했다“며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 PASS, 삼성패스, KB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에 토스,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자료도 간소화 자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는 더욱 확대되고, 전세대출 원리금...
특히 지난해 10월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카톡 메시지, 카카오T·내비 주요기능 이용 불편 없으십니다’, ‘상세내용은 카톡 상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완전한 정상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안전 안내 문자로 송출해 ‘사기업 관련 내용을 왜 재난문자로 보내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으로 무료 이모티콘 3종 등을 제공했지만,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한 달 후면 유료로 자동 전환되는 ‘톡서랍’ 이용권 때문이다.
5일 카카오는 무료 이모티콘 3종이 담긴 ‘카카오 전국민 마음 패키지’를 제공하며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에 나섰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데이터 관리 서비스 ‘톡서랍 플러스’...
카카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관련 보고서도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뼈아프게 깨달은 건, 카카오가 전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보고서에서 “데이터의 이중화는 돼 있었지만, 시스템 전체 관점에서의 이중화가 부족했다”고 장애 발생, 복구 지연 원인을 설명했다. 또 복구 인력...
마음 보고서에는 지난해 10월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상황과 복구 시점, 장애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인프라 전문조직 세팅 △내부 위기 대응 매뉴얼 구축 △카카오 자체 데이터센터 보완 △인프라 영역에 지난 5년 대비 3배 이상 투자 등 총 4가지의 대책을 언급했다.
카카오는 “이번...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시간 수어 동시통역' 교육도 운영 중이다.
어르신의 디지털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기로봇 리쿠'를 활용해 카카오톡, 길찾기 앱 활용법,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일상이 편리해졌지만, 어르신등은 오히려 소외감과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며 "앞으로도...
일상이 된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만남은 줄어들었지만, 카카오톡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온라인으로는 촘촘히 연결됐다. 이런 환경에서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틈을 갖기는 쉽지 않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조사에서는 한국인 4명 중 1명이 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신장애를 겪고 있단 결과가 나왔다. ‘잘’ 살기 위해서는 일부러라도 바쁜 삶에 쉼표를 찍는...
카카오 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주요 계열사도 이번 장애로 인해 피해를 본 파트너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먼저 카카오 T 택시ㆍ대리운전 유료 서비스 가입 기사들에게 장애 발생 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이용료를 포인트로 보상했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이번 피해지원은 1015 장애를...
지난 10월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사고 등 은행권 전산장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27일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5개 은행 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영진의 관심과 전사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원장은 "전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잠재된 IT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해 조치해야 한다...
선발
△고객상담센터,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 실시
△SPC그룹 계열사 및 전국 유해ㆍ위험 기계ㆍ기구 감독 결과 발표
28일(수)
△고용부 장관 14:00 동절기 안전 관련 건설현장 방문(의정부)
△고용부 차관 13:50 사회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6:0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정부서울청사)
△’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시행 안내(석간)
△´22년...
해당 TF는 올해 10월 15일 경기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재난의 안보 위협화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사이버안보 TF는 지난 2개월간 주요 민간·공공 시설들에 대해 화재 등 재난 대비 태세와 사이버공격 대비 훈련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미비점이 발견된 서버 이중화...
예정·장애인지원 기능 등도 담을 예정
금융권 현금지급기(ATM)와 지점 실시간 위치정보를 네이버 지도와 티맵,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15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기존 금융맵 서비스 금융대동여지도에서 제공했던 17개 은행(지점·ATM이 없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제외)과 8개 증권사 등 총 38개 ‘금융권 ATM...
투숙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간단한 식음료와 어메니티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물건이나 음식을 로봇이 직접 고객의 방문 앞까지 배달하며 실시간 배송조회도 가능하다.
호텔에서 서비스되는 배송 로봇은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환경·사람을 인식한다. 주문한 객실의 문 열림을 감지하고 사람을 인식해 고객이 직접 손을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