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직원 평균 연령이 만 36세로 젊은 조직으로 은행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을 '님'으로 호칭하는 등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선택적으로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매년 유급 자기계발휴가 지급, 본인과 가족의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금융권인 인터넷전문은행도 예금 금리 3% 시대를 열었다.
케이뱅크가 가장 먼저 지난달 30일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만기에 따라 연 0.1~0.7%포인트 인상했다. 코드K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1년 만기 연 3%, 2년 만기 연 3.2%, 3년 만기는 연 3.5%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를 연 2.25%에서 연 2.5%로 올렸다.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중소기업은행의 ‘IBK 첫만남통장’도 세전 이자율이 최고 3.23%였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연 3.00%로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 사이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 역시 비대면 상품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1금융권 정기예금 상품 중 3% 이상인 상품은 3개였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선 대부분 상품이 연 3...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의 가계대출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가계대출 잔액은 각각 26조5445억 원, 8조49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말과 비교하면 각각 3100억 원, 2881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하나은행(4.27%) 신한은행(4.50%), 농협은행(4.55%), 우리은행(4.59%) 토스뱅크(4.68%) 케이뱅크(4.71%) KB국민은행(4.86%) 카카오뱅크(6.59%) 순이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경우 1~2등급의 고신용자 대출을 취급하지 않는다.
마이너스통장 역시 신용등급별로 평균금리와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신용 1~2등급은 케이뱅크(3.83%)가 가장 유리하다....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케이뱅크는 17일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100% 비대면 '사장님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장님 대출은 신용보증재단과 제휴한 '온택트 특례보증' 상품으로 대출 한도는 3000만 원, 대출 기간은 5년으로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항목별로 보면 안정성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순으로 순위가 높았다. 안정성 평가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소비자성은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순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소비자 10만명당 민원 건수, 민원 증감률, 인지·신뢰도 설문 등이 기준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대손충당금 적립률로...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3곳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합계는 37조2718억 원으로, 전월 말(36조1439억 원)보다 1조1279억 원 늘었다.
올해 들어 △1월(1조1916억 원) △2월(6580억 원) △3월(8114억 원)에 이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최근 넉...
인터넷전문은행을 이용하면 유리하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해외 송금업체 머니그램과 협력해 ‘머니그램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68개국에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45개 화폐로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도 송금액과 관계없이 4달러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카카오뱅크도 해외 송금업체...
시중은행에 비해 고객 유치 수요가 더 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특히 사활을 걸기도 했는데요. 케이뱅크ㆍ토스뱅크ㆍ카카오뱅크의 혜택을 쏙쏙 골라 목돈 모으기에 힘을 실어볼 수 있겠습니다.
6일 케이뱅크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0.3%p 인상해 1.3%로 제공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플러스박스의 경우 원하는 용도별로 최대 10개까지 통장을 쪼갤 수 있다고...
인터넷전문은행이 연내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를 마무리하고 소상공인 대출 혜택을 집중하는 등 서민금융 강화에 나선다.
6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연내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한다. 이미 개인사업자 대출을 내놓은 토스뱅크는 혜택을 강화하는 등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사장님 대출(개인사업자 대출)을...
업체별로는 카카오뱅크 20%, 케이뱅크 20.2%, 토스뱅크 31.55%다.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에 중금리대출 비중을 내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한 상태다. 업체별 연내 목표치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25%, 토스뱅크는 42%에 달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온투법) 시행을 계기로 P2P업계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금리 인상에 이어 카카오뱅크과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일제히 수신금리를 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주요 시중은행이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기록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우리은행 'WON 정기예금' 금리는 연 2.20...
간담회에는 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케이·카카오뱅크 등 17개 은행이 참석했다.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장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위원장은 “새 정부 금융지원방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가산금리도 적정한지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근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서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5대 은행, 수용건 7만건에 그쳐…케이·카카오뱅크 두 곳 합산 절반 수준수용대출액 규모는 정반대…5대 은행 5조4000억·인터넷은행 2조3000억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취급 형태가 제각각이다. 시중은행은 건수는 적지만 수용대출액이 큰 반면, 인터넷은행은 건수는 많지만 수용대출액은 상대적으로 적다.
24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bank ‘케이뱅크’ 앱에서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 중 당첨자에 한해 민클 포인트와 NFT를 무료 제공한다.
KT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KT그룹의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NFT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 가치는 물론 그룹 시너지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민클 서비스는 KT가 그룹 자산을 활용한 첫 NFT 사례이자, 신한은행과...
신용도를 평가받기 어려웠던 금융 사각지대 계층을 포용한 것이 가파른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인터넷 전문은행들도 조만간 개인사업자 대출을 내놓을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18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력한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상 소호(SOHO) 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이날부터 중단했던 1주택자의 일반 전·월세 보증금 신규 대출을 재개한다. 1주택 보유자의 경우 부부합산 연 소득 1억 원을 초과하거나 시세 9억 원 초과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3억 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한 고객도 대출받을 수 없다.
KB국민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에 이어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하고, 카카오뱅크도 주택담보대출을 내놓는 등 대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다음 달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개인사업자 대출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