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세계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재관 부사장은 1998년 신영증권을 시작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 CFO 및 신사업전략그룹장,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IX CFO, 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벤처스 CFO 등을 역임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카카오브레인-카카오벤처스 컨소시엄의 공동 투자를 받았다. 2019년에는 약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20년에 약 177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2021년에는 121억 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난해 기준 누적 투자금은 약 397억 원에 이른다.
조 대표는 “기술 개발, 제품 개발에 있어 구성원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벤처스가 운용하고 있는 펀드에 200억 원을 출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카카오벤처스가 운용하고 있는 펀드명은 ‘카카오 코파일럿 제2호 펀드’다. 펀드 결성 목적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거래 종료일은 오는 2028년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등 기존 자문위원들이 지속 참여한다.
새로운 자문위원으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미옥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벤처·스타트업계 협·단체장과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와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 등...
카카오는 배 대표에 대해 "자본 유치 및 투자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구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기타비상무이사, 신선경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카카오임팩트가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15일 기후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후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후 위기의 대응을 위해 혁신적 기후기술의 개발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상황에 공감하며, 서로의...
1월에는 수이제네리스, 신한벤처투자, 인포뱅크,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으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123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2020년 7월 설립된 비즈니스캔버스는 184개국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타입드는 지난해 유명 소프트웨어 랭킹 사이트인 ‘프로덕트헌트’에서...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세나클소프트는 원내 서버 구축형 프로그램이 주류인 1차 의료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에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방식의 EMR '오름차트'를 2021년부터...
카카오는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투자총괄대표와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투자총괄대표는 2015년까지 CJ 미래전략실 부장으로 재직 후 카카오로 넘어와 2018년 카카오 빅딜팀장, 2020년 투자전략실장...
이 회사는 2021년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후 지난해에는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카카오벤쳐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끌림벤처스로부터 3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를 유치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퀸잇은 현재 나이스클랍과 미니멈, 메트로시티, 발렌시아, 쉬즈미스 등 1600개에 달하는 입점 브랜드를 확보하고, 30~50대 여성 회원...
실제로 이달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당초 희망했던 20조 원의 절반 수준인 11조3000억 원에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타운마이닝캄파니 2275억 원 규모 M&A,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의 1500억 벤처딜 외에는 큰 규모가 없었다.
앞서 고금리 기조에 유동성이 쪼그라들면서 IPO컬리, 케이뱅크, 골프존카운티...
리드 투자사 베인캐피탈 주도로 액세스벤처스, CLSA캐피탈파트너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500글로벌, 카카오인베스트먼트, TBT파트너스, IBX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56억 원 규모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ㆍ지속가능 건축 플랫폼인 에너지엑스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마쳤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15억 원이다.
회사는...
노두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1년 창업해 정부지원을 받았으며, ‘카카오벤처스’와 ‘슈미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벤처스에 따르면 코넥티브는 의료AI와 로봇 수술의 결합을 통해 정형외과 진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넥티브는 지난해까지 AI 기반 수술 로봇 기술에 관련된 논문 13편 발간, 기술...
닥터나우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 출신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고객경험 중심의 노하우를 이식하는 한편,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LG그룹에서 법무부문을 맡은...
(A)-벤처스로 ㈜어밸브 선정
△농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주요 농업정책자금 원금 상환유예 조치 연장 시행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보리 품종식별을위한 신속·저비용의 유전자분석법 개발
△제2회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복분자, 항산화 기능성 원료로 인정
◇해양수산부...
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의 성장투자 전문 자회사 파빌리온캐피탈이 리드한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젠티움파트너스 등 기존 기관 투자사 전체가 재투자로 참여했다.
현재는 신원근 대표이사가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가 지분 46.99%를 들고 있고,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싱가포르 홀딩스가 34.68%를 보유 중이다.
자산 1조 원대인 카카오모빌리티(류긍선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벤처스(정신아 대표), 카카오인베스트먼트(권기오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백상엽 대표) 등도 주요 계열사다.
시리즈A 펀딩은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의 성장 투자 전문 자회사인 파빌리온캐피탈이 리드했으며, 초기 투자사로 함께해 온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모두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2020년 7월 설립된 제이앤피메디는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IT 기반의 임상시험 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타 분야 대비...
같은 기간 중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SK(11개), KG(5개), 태영(4개), 다우키움(4개) 순이며,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아이에스지주(9개), 카카오(6개), 대방건설(4개), 일진(4개) 순이다.
계열사 변동 주요 특징을 보면 지분인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SK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키파운드리,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업체인 삼강엠앤티, 대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