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카카오의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신상정보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하도록 카카오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맵 서비스 이용자의 즐겨찾기 폴더 기본설정이 '공개'로 돼 있어 폴더에 포함된 개인정보가 다른 이용자에게 공개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카카오의 지도 앱인 ‘카카오맵’을 통한 개인정보 노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카카오는 15일 즐겨찾기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맵은 개인 이용자가 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정보를 다른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저장한 집 주소, 회사 주소, 지인...
카카오맵에서 개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논란이 됐다.
14일 MBC는 단독보도로 카카오맵을 통해 개인 정보들이 새고 있어 신상 털기에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사용자의 리뷰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방문한 주소, 메모, 실명, 자녀 사진 등을 여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어떤 사용자의 폴더에는 전국의 집창촌 주소를...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의 24.2%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 간 감염을 최대한 사전에 방지하고자 내 가족 안전을 위한 “한 집에 한 사람” 검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라면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가족 간 감염 여부를...
카카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웹사이트, 카카오TV, 다음에디터 등에서 사용하는 플래시를 제거하고 ‘HTML5’, ‘WebGL’, WebAssembly’ 등 개방형 웹 표준기술을 활용해 대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TV와 카카오맵은 이미 10월~11월에 걸쳐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래시 관련 기능 종료와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다. 가계부나 블로그 배경음악...
카카오, 쏘카 등과의 모빌리티 격돌이 가시화한 것이다.
조직 규모 200여 명…절반은 외부서 수혈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종각역 센트로폴리스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조직 규모는 200명 안팎으로 기존 언급됐던 250여 명에서 소폭 줄었다. 200명 중 절반은 외부 경력직으로 신규 채용된다. 외부 경력직 채용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카카오가 인터넷 앱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플래시)의 공식 기술 지원 종료를 앞두고 사이트 시스템 개편 막바지 작업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플래시는 PC 웹브라우저에서 음악 재생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광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는 플러그인 소프트웨어다. 플래시 개발사 미국 어도비는 이달 31일부터 공식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취약점을...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은 페이코, SSG PAY, 넥슨, 멜론, 카카오 이모티콘샵, 교보문고, 올리브영 등 다양한 플랫폼 및 매장에서 상품구매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양사는 도서문화상품권을 밀크 코인으로 전환하거나 밀크 코인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구매해 북앤라이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화생활부터 소비...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영상을 지스타에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20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개발을 총괄하는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를 비롯해 이한순 PD, 김범 AD 등 총 8인의 개발진이 오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들은 게임 소개와 ‘모션 캡쳐’...
포인트 교환 수수료 감면, 짜잔마트 구매 혜택, 밀크팩 추가 리워드, 우대 회원 전용 특별 마켓 이용 등이 제공될 예정으로, 맵 보유량에 따라 우대 혜택이 차등 부여될 예정이다.
밀크는 지난 4월 야놀자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전체 다운로드 이용자 수는 9월 기준 11만 명을 넘어섰으며, MAU(월간 활성 사용자)도 약 9만 명에 달한다.
카카오의...
T맵, 카카오페이, 직방, 롯데홈쇼핑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해당 업종에서 고령자와 장애인의 접근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배달의민족,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은 고령자와 장애인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과기정통부로부터 ‘2019 모바일 앱 접근성 실태조사’...
카카오모빌리티는 24일부터 ‘카카오 T 블루’에 중형택시 최초로 앱미터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GPS 기반 앱미터기’ 사업에 대한 임시허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6월 마련된 국토부의 ‘앱미터기 임시검정 기준안'을 1호로 통과해 앱미터기 사업 개시를 위한...
카카오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전국 도시철도 1107개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 경로, 그리고 편의·안전시설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카카오맵 상에서 서울역, 용산역 등 역사명을 누르면 나오는 각 역사정보 내의 ‘교통약자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서울시 관계자는 "기술 검증 후 바로 할 계획"이라며 "SKT T맵은 6월 말~7월 초, 카카오ㆍ네이버는 늦어도 연말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남산1호터널 연장 약 1.53km 구간에 GPS 신호 발생 장치를 10개 설치하고 SKT T맵을 활용해 차량 위치 추적 정확도 등을 검증한다. 기술연구원과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GPS 신호를 이용해 보다...
보고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만나CEA 지분투자, IMM인베스트먼트의 팜에이트 지분투자,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대흥농산 인수 등 사모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투자자들도 친환경 또는 건강식품 업계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내수 시장에서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동시에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여력을 갖춘 국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체도 각각 자사 지도 앱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에서 약국을 검색하면 마스크를 보유한 약국 지점을 안내하거나 마스크 재고 현황 등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도 카카오맵에 약국 정보와 마스크 재고 현황 등을 알리기 위한 기능 개발에 착수한다. 포털 사이트 다음과...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휴대전화로 스크린 캡쳐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라며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앱이나 카카오톡 채널이나 관련 서비스를 개설해 무단으로 '코로나맵'을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심지어 무단으로 사용하고 거기에 광고를 붙여서 이익을 얻는 사람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코로나알리미' 개발자인 최주원 씨 역시 "무단으로 (코로나알리미) 사이트를 연결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불만을...
공유포털 첫 화면에 뜨는 '설 연휴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 창을 클릭해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목록이 주차장 위치가 표시된 지도와 함께 뜬다.
주차장을 선택하면 주소와 개방시간 등 정보를 볼 수 있고 '길찾기' 표시를 누르면 카카오맵과 연결돼 이동 경로 확인과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00Kbps는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속도다. Y슈퍼플랜과 Y슬림은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KT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Y프렌즈 프로모션 시즌2’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Y슈퍼플랜 및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만 29세 이하 고객 다섯 명이 Y박스 애플리케이션 내, 'Y프렌즈'에 모이면 무신사 스페셜 사은품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