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미팅에 ‘김현중과 함께 하는 이터니티’ 팬들이 쌀화환 200kg, ‘카르페디엠&Green Star Japan’ 팬들이 200kg, DC김현중갤러리 팬들이 50kg, 총 스타미 쌀화환 450kg을 보내와 김현중을 응원했다.
쌀화환에는 ‘화성에 싸인하는 그날까지 쭉~흥해라!’ ‘뜨거운 태양보다 더한 열정으로 가수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우리 STAR 현중과 SS501은 영원히...
김형준의 팬클럽 ‘카르페디엠 & Green Star Japan’의 한국,일본 팬들이 함께 김형준의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나눔쌀화환 200kg를 보내며 응원을 대신했다.
팬들이 보낸 나눔쌀은 가수 김형준이 원하는 기부처에 행사가 끝난 후,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솔로앨범 ‘ESCAPE’는 지난 해 3월 첫 솔로앨범 발표 후 1년 4개월만의 앨범으로 타이틀곡...
접하기 쉽지 않았던 금융투자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금융경제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그 동안 사내 전문강사들을 활용해 어린이, 청소년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상식과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해 왔다. 실제로 지난 2월20일 군산중앙고등학교 경제 동아리 카르페디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2030 세대의 소비 수준은 저가브랜드이지만 이들은 명품에 열광한다.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경제학)는 이를 ‘샤넬백 현상’으로 명명했다. 돈은 없고 결혼은 힘들고 집 장만도 불가능한 현실 속 로망이 명품 소비로 나타난다. 우석훈 교수는 “2030세대는 미래가 안 보이니까 현재 자신에게 소비하며 위로한다”고 분석했다.
종신 고용이 당연했던 40~50대는 돈을 모아...
“돈 모으는 재미를 알면 충분히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재무컨설팅 전문가인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는 저축을 모르는 카르페디엠족에게 이같이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좀 다르게 생각해 보라고 했다. 이 세상엔 쓰는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며 모으는 즐거움도 쏠쏠하다는 것이다. 돈 잘버는 젊은층들이 재테크에 열을 올리는 것도 물론 여유자금이 있어서이기도...
참고 견디기보다는 현재 자체를 즐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식들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배부른 카르페디엠족과 배고픈 카르페디엠족으로 떼어 생각하는 것에 경계를 나타냈다. 그는 “설혹 청년이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도 미래가 보장되거나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며“이것은 일종의 공통적‘절망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카르페디엠 정신은 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내 삶을 내 방식대로 누리겠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하지만 개인적인 향락이 그것의 진실성을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에는 반드시 책임과 자기반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과리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는 “모두가 자기 고유의 삶을 사는 것이...
◇“당장 쓸 돈도 부족한데 저축은 무슨” = 2012년 현재‘오늘만을 사는’ 2030 카르페디엠족에겐 ‘금기’가 돼 버린 말들이 있다. 바로 저축이다. 청년실업난으로 인한‘수무푼전(手無分錢)’의 현실에 저축은 꿈도 못꾼다.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젊은층들도 저축에 대해선 같은 시선. 버는 족족 쓰는 것에 익숙한 이들에겐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욕구가 저축의 상위의...
‘카르페 디엠’족이 돼 가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행복에 대한 시각 변화 = 전문가들은 사회변동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가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옛날과 비교해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집단에 대한 소속감이 약해지고 경제적으로도 비교적 윤택해지는 등의 변화다. 과거 ‘나’라는 존재를 가족이나 국가...
반면 탄탄한 직장에서 나름 인정받으면서 집도 좀 사는 일부 30대들은 자유의지로 “카르페디엠!”을 외친다. 자신이 번 돈을 당당하게 쓰며 스스로 현재를 즐긴다. 당장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다. 하지만 높은 문화적 욕구와 지나친 소비지향주의 탓에 미래에 대한 대비는 88만원 세대나 매한가지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로 ‘오늘’만을 사는...
“내일 걱정은 내일하자”는 대한민국 2030 카르페디엠족. 이들의 시작점은 분명 다르다. 하지만 개인 성향에 따라 스스로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가 부실하다는 공통된 특징을 가진다.
미래가 없는 카르페디엠족. 이들이 사회·경제적 기반의 붕괴를 초래할 우려는 없을까. 현재 대한민국 카르페디엠족의 모습은 마치 르네상스 시대를 연상케 한다. 14...
참여한 학생들은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중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카르페디엠(Carpe diem)’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신한금융투자를 방문해 자본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신한금융투자의 IB본부, 트레이딩센터, 리서치센터, 글로벌사업부, 채권영업부 등...
직역하면 “현재를 즐겨라”, 의역하면 “너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어라”는 라틴어 “카르페 디엠”이다. 틀에 박힌 삶을 강요 받는 학생들에게 더 할 수 없는 영감의 멘트이자 가장 적절한 멘토의 대사였다.
멘토는 그렇다. 현재를 누구보다 더 멋지게 즐기게 해 주는 것이다. 더 좋은 삶을 책임져 주는 것도, 언제나 함께 해 주는 것도 아닌, 바로 ‘지금’을 자신의...
YNK코리아는 대만 법인 YNK타이완이 MMORPG '카르페디엠'과 온라인 캐쥬얼 액션 게임 '티크루'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해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YNK타이완은 올 상반기부터 여러 국내 게임들을 테스트한 결과 다조인에서 서비스하고 미지아이엔지가 개발한 온라인 캐쥬얼 액션게임 티크루와 삼성전자가 서비스하고...